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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동교동계 전원이 5.18유공자 (김제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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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9-05-05 22:09 조회3,0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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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관련자 보상심의위 권 이사장 등 177명 인정

 영원한 DJ맨이자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이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가 됐다.

 광주시는 22일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심의위원회(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를 열고 심사대상 431명 중 권 이사장 등 177명을 5·18 민주화 운동 관련자로 추가 인정했다.

 함께 신청한 이훈평(73) 전 국회의원, 유훈근(77) 전 김대중대통령 공보비서도 관련자 인정을 받았다.

 이번 보상은 2006년 시작돼 2013년 마무리된 6차 보상 이후 3년여만에 이뤄졌다. 1990년 당시 광주민주화운동 보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뒤 인정된 관련자는 5천694명으로 늘었다.

 추가 인정의 구체적 내용으로 상이(傷痍) 후 사망자가 1명, 행방불명자 1명이다.

 상이는 8명, 연행 및 구금자는 167명이다.

 이번에 인정된 유공자에게는 평균 1천430여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위로금 100만원과 생활지원금 700만원, 구금 등을 당했을 경우 1일 기준 24만1천200원을 받는다.

 7차 보상은 2014년 말과 2015년 8월, 관련법 등이 개정된 이후 추가 신청을 받아 이뤄졌다.

 광주시는 지난 1년간 관련 여부 심사, 장해 여부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실 조사와 장애등급 판정 등을 거쳤다.

 7차 보상을 신청한 사람은 사망과 행방불명, 연행, 구금 등 모두 513명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달 67명을 인정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177명에게 관련성이 있다고 결정했다.

 권 이사장 등 동교동계 인사들도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심사에 신청서를 내 주목받았다.

 권 이사장 등은 이른바 전두환 신군부에 의해 조작된 DJ내란음모사건 연루 혐의로 1980년 9월께 남영동 대공분실에 연행·구금됐다.


 정치권 인사 중 사실상 마지막 신청자로 알려졌다.

 5·18 민주화 운동 보상에는 지금까지 9천234명이 신청, 이번을 포함해 5천694명이 유공자 지위를 받았다.

 유공자로 인정받으면 무엇보다 국가유공자로서 5·18 국립묘지 안장 대상이 된다.

 권 이사장은 지난해 말 보상심사위원회에 나와 "5·18묘지에 묻히기 위해서는 관련성을 인정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02/126421/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3-대박과 5/18-횃불정신의 관계성>
3- 대복(돈과 명예와 권력)을 선물받았으니, 신이 부럽지 않은 "귀하신 분들"이다.
그렇지 않아도, 국회의원 특권은 214 개나 된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한국-국회의원만큼 대우받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염라대왕도 부러워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자한당도 국민-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다.
5/18-깃발을 횃불처럼 높이 들면, 3 대박의 복을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한당은 로고를 아예, "5/18- 횃불정신"으로 바꾸어 달았다.
5/18-촛불정신보다 더욱 크다는 것이다.
그러니, 온통 국토에 불난리가 나고도 결코 놀람이 없다.

남에게 자비를, 성은을 바다같이 베푸신, "5/18 위안부 정권수장"은
보답으로 국립 호텔에 오늘도 귀하게 보관되어 계신다.
한때, 통일대박론자로서, 평양초청 방북과 독일 드레스덴 연설로
온 세계인에게 한반도-평화건설을 선전하더니, 지금은 태극기-부대에 박제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진리의 눈이 없는 한,
인간의 눈은  한치앞도 못보는 맹인신세이다.
돈을 먹든 안먹든, 휴전선을 평화지대로 기획하든 허물든,
독일 사회주의-본산지에 교대로 찾아가서, 한반도 평화구걸을 선전하든 안하든,
한반도에 평화는 보장받지 못하였다.

이런 바보들이 미국가서 직접 현실교육을 받아도 깨닫지도 못하였다.
오죽하면, 트럼프- 방한시에 국회연설까지 한 미대통령이 한국의 인권을 말하지 않았을 까?
지금도 가장 의아한 이유이다.(미 정보국도 알수 있는 상황)

미국의 공적인 친중세력(중국군창설 70년 기념식 참석자, 친중외교 세력)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관심조차 두지않고 야멸차게 가버렸다.
누가 가장 비참하고 비감한 마음이 들었을 까?
그것은 5/18 무장폭동지를 민주화 성지로 인정(선언)하고, 물밑지원한 "위장보수 정권들"이다.
그곳을 역시, 5/18 수호세력-황전도사와 위안부-나호녀가 찾아가신다고 한다.

이번에는 축하식(5/4 예비입교식)으로 "5/18-물세례"를 받고 죄값을 용서받았으니,
다음에는 정식(5/18 경배식)으로 " 5/18-불세례"를 받으러 가신다고 하였다.
그러면, 황전도사와 위안부-나호녀는 "영생불사를 보장"받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의 신은 무직/무능-신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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