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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4)(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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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9-05-08 00:42 조회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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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5.18 ‘주남마을 사건의 북한특수군

 

1. ‘주남마을 미니버스 총격 사건의 왜곡

2. 11공수 62대대 통신부사관 문병소 중사

3. 공수부대를 추적하는 무장폭도들

4. 주남마을 폭도들의 강간

5. 주남마을의 기나긴 전투

6. 쇠사슬에 묶인 주남마을 버스 운전사

7. 주남마을 미니버스의 사망자들

8. 등에 카빈총을 맞은 주남마을 버스의 사망자들

9. 9공수부대 학살 증언자 최영신의 거짓말

10. 가짜 목격자들의 거짓 증언들

11. 2의 주남마을 사건들

12. 주남마을의 미스테리

 

 




4. 주남마을 폭도들의 강간

 

5.18폭도들은 근처 보리밭으로 숨어들어 11공수에게 사격을 가하곤 했다. 23일에도 산 쪽에서 폭도들의 사격이 있었고 24일 새벽에도 11공수를 향한 폭도들의 사격이 벌어졌다. 그러자 23일 문병소 중사는 수색조 2개 팀을 이끌고 근처 야산으로 수색에 나섰다. 11공수 거점에서 북쪽 광주 방향으로 1km 정도 되는 곳에, 22번국도 서쪽으로 양계장이 있었다.

 

문병소 중사가 이끄는 수색조가 양계장에 도착했을 때 주인 부부는 밥을 짓고 있었다. 주인 부부는 빨리 밥을 짓고 닭에게 모이를 준 다음에 산으로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 좀 보라면서 금방 지은 밥과 물 한 사발, 된장을 문병소 중사 일행에게 내주었다. 이때였다. 산 위쪽에서 총알이 날아들었다. 양계장 위쪽 150m 전방에 있는 고압철탑 쪽이었다. 동시에 양계장 아래쪽에서도 총알이 날아들었다.

 

  

양계장 산 아래쪽으로는 하천이 흐르고 있었고, 하천 건너에는 22번 국도가 있었다.  22번국도에는 오래된 검문소가 하나 있었다. 검문소 주변에는 광주에서 화순 방향으로 진출하려다가 11공수에 의해 도로가 차단당하자

11공수와 마주보며 대치하는 폭도차량들이 북적거리고 있었다. 이들이 22번 국도에 있다가 산 쪽으로 문병소 중사 수색조가 보이자 냅다 총을 갈겨댔던 것이다.

 

문병소 수색조는 양쪽으로 협공을 당하는 상황이었다. 고압철탑 부근에서는 2~3명으로 추정되는 폭도가 사격을 가해왔고, 검문소 쪽 길가에는 폭도들이 개미처럼 길가에 달라붙어 공수부대를 향해 사격을 퍼붓고 있었다. 문병소 수색조는 급히 양계장에 몸을 숨겼다가 하천을 이용하여 급히 진지로 귀환했다. 이때 검문소에서 문병소 수색조에게 총을 난사했던 폭도 차량 중 하나가 바로 주남마을 사건의 주인공이 되는 주남마을 미니버스였다

 

11공수 진지에서 북동 쪽 700m 지점에는 독립가옥이 있었다. 폭도차량들이 있는 검문소와는 3~400m 정도 거리였다. 독립가옥은 11공수의 본진과 폭도들이 죽치고 있는 검문소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다. 11공수는 이 독립가옥에 근처 채석장에서 사용하는 다이너마이트가 5톤 정도 보관되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정보를 입수한 11공수에서는 다이너마이트를 지키기 위하여 경비조 1개 팀을 구성하여 독립가옥으로 출동시켰다.

 

채석장 화약보관소로 사용하는 독립가옥에는 살림집도 있었다. 문을 두드리자 안에서 노파 한 사람이 나왔다. 노파는 무슨 일을 당했는지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다. 이미 그 집에는 밤손님이 왔다간 후였다. 광주5.18에서 전남도청에 설치된 폭약은 대부분 화순광업소에서 탈취해간 것이었다. 여기 독립가옥의 다이너마이트 상당량도 이미 폭도들에게 털린 뒤였다.

 

폭도들이 다이너마이트를 확보하기 위해 여기 독립가옥을 덮친 것은 21일 밤이었다. 그들은 다이너마이트만 탈취해 간 것이 아니었다. 노파와 며느리만 있는 집안에 들어와 폭도들은 노파가 보는 앞에서 며느리를 집단으로 윤간했다. 그래서 독립가옥의 노파는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였고, 며느리는 방안에서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낮은 소리로 울고 있었다.

 

문병소 회장은 5.18세력이 주남마을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사건은 쏙 빼놓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이야기만 한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그 독립가옥의 노파는 자기가 며느리에게 큰 죄를 지었다면서 흡사 자기 때문에 며느리가 욕을 본 것처럼 가슴을 치며 한탄했다고 문병소 회장은 회고했다. 5.18세력은 공수부대의 강간만을 소리칠 것이 아니라 헌법수호세력이라는 5.18폭도들의 강간에 대해서도 돌아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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