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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빼앗긴 나라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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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5-10 16:43 조회4,6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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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빼앗긴 나라에서 살고 있다

 

 애국투사 김상진 긴급체포 행위는 북한식 폭압정치

 

국민저항권을 말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유튜버 파이터 김상진 단장이 59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언어로 협박했다는 이유만으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긴급체포했다. 김상진 총장이 협박을 했다는 그 협박은 날계란 2개와 유머와 말뿐이었다. 그 말에는 상대방을 물리적으로 해하겠다는 의도가 보이지 않았다. 무기도 들지 않았고, 오로지 비유적 언어를 섞어가며 유튜브 방송을 했다. 그것은 유튜브 방송을 위한 퍼포먼스였다. 그와 함께 했던 애국국민들도 물리력을 암시하는 모습이 없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라는 자가 엄단하라 지시했고, 검찰은 그를 체포함과 동시에 방송 시스템을 압수해 갔다. 윤석열에 대한 신변보호도 강화했다. 김상진 단장은 윤석열뿐만 아니라 골수 빨갱이로 알려진 박원순, 우원식, 손석희 등의 집 앞에서 기자회견 등의 형식으로 유튜브 방송을 했다. 이들의 정화행진을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동분서주한 최일선 애국투사를 긴급체포하는 것은 최소한의 국민저항권에 대한 압살행위다. 북한식 통제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김상진 단장은 517일과 18일 광주에 가서 5.18유공자 명단과 공적 조서를 밝히라는 집회를 앞두고 있었다. 이들이 김상진을 긴급 체포한 것은 협박 퍼포먼스 때문이라기보다는 광주시위를 방해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붉은 판사들의 카르텔, 판사들이 적화통일 실행자

 

정대협이라는 여성단체가 있다. 설립취지는 위안부의 권익과 명예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인데, 실제 하는 일은 위안부를 내세워 반국가활동을 하는 단체다. 간부들의 집안들에는 현재의 간첩, 과거의 간첩이 있고 국보법 위반자들도 있다. 일본 대사관 앞 수요집회 성명서들에는 반미, 반일 반정부 구호들이 많고 심지어 그 대표인 윤미향은 베트남대사관 앞에서 325천의 파월 용사들을 일제 강점기의 일본군들과 동급으로 모략했다. 한국군이 일제의 일본군처럼 베트남 여성들을 강간하고 양민을 마구 학살했다며 한국군과 한국을 비난했다. 이런 사실을 반국가 행위라고 비판한 나에게 3명의 판사들이 눈에서 불을 뿜어냈다. 정대협의 활동은 정당하며 반국가적이 아니라는 판결문을 쓴 것이다. 이는 무슨 뜻인가? 그들의 국가가 북한이라는 뜻이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서울북부 지방검찰, 서울고등검찰 모두가 내 글이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도 서울고법 판사김용빈이 심재환 변호사(이정희 남편)가 낸 재정신청을 인용하여 무조건 재판을 하라고 명령했다. 1심에서 검사는 구형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단돈 10만원이라도 구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1심 판사 박현배는 내가 지적한 정대협의 반국가행위들이 정당한 행위라며 나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빨갱이가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인민군 판사의 판결문이었다. 2심에서도 검찰은 구형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홍창우부장판사는 31쪽의 두꺼운 판결문을 통해 나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1989임종석이 임수경을 북으로 보내고, 한국의 공안기관을 농락하면서 경찰과 미대사관을 적으로 규정하여 많은 경찰들에게 상해를 입히고 미대사관저 양탄자에 신나를 뿌리고 기물을 파손했다. 경찰관들에게 전치 3개월의 부상도 입혔다. 1990년 임종석에 대한 재판이 이뤄졌다. 임종석은 판사에게 나는 북한을 이적단체로 생각하지 않는다. 검찰은 나의 반국가 활동을 반국가행위라고 주장하지만 나의 행동은 애국행위다이렇게 저항했다. 이 말을 해석해 보면 북한에 충성하는 것이 임종석에는 애국이 된다는 신념이 임종석 골수에 박혀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1심의 박현배 판사와 2심의 홍창우 판사의 판결문에는 관적으로 드러난 정대협의 반국가 활동지극히 정당한 활동이라고 주장돼 있다. 통상 검사는 벌을 무겁게 구형하고 판사는 형량을 절반 정도로 깎아주는 것이 재판의 관례다. 그런데 나에 대해서는 검찰이 4번씩이나 무죄를 주장하고 벌을 구형하지 않겠다는데 3명의 판사가 연합하여 무거운 징역형을 때렸다. 국가를 북한정권에 네다바이 당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진 것이다. 눈을 빤히 뜨고 있는 사람을 세워놓고 장기를 떼어가는 귀축 같은 냉혈인간들이 바로 이 3명의 판사들인 것이다.

 

         판사의 색깔이 곧 법이다’, 판사가 아니라 네로,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소속 신부들이 있다. 정형달 남재희 안호석 이영선 그리고 이들의 간사역인 김양래가 나에게 민사와 형사로 소송을 걸었다. 형사에서는 서울법원에서 진행 중이지만 민사재판은 광주가 불법하게 강탈해다가 팩트도 무시, 논리도 무시하는 네로식의 판결을 내렸다. 신부들에게는 각 5백만원씩을 지불하고 재단법인광주교구천주교유지재단이라는 데에도 무조선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자기가 광수라고 주장하는 박남선 심복례 곽희성 백성남에게는 1인당 1,000만원을 배상하고 5월단체 4개에도 각 500만원씩을 보상하라는 마구잡이 판결을 내렸다. 관할재판소를 서울로 이전해 달라 대법원까지 요청했고, 판결이 궁예와 네로 식 판결이라는 사실을 조목조목 밝혔지만 광주판사들은 막무가내였고, 대법원 판사들은 광주판결서에 고무도장을 찍어주는 역할만 했다.

 

 1982년 북한이 뿌린 삐라 얼굴사진 5, 1987년 광주신부들이 계엄군 모략하는 데 악용

 

아래는 1982년 북한이 뿌린 삐라사진과 1987년 광주신부들이 발행한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그리고 1990년 북한 한민전 평양대표부가 발행한 ! 광주여!”라는 사진집 표지다. 광주신부들과 북한대남선전부가 발행한 사진집들에는 으깨진 시체 얼굴 15개가 있다. 그런데 이 15개 얼굴 중 5개는 1982년 북한이 제작한 삐라의 얼굴과 일치한다.

 

   1987 광주 신부 발행                1990/ 평양 발행

 

                       1982년 삐라    

 

jee.JPG

 

여기까지를 읽은 독자들은 북한이 1982년에 만들어낸 시체얼굴을 광주신부들이 1987년에 공수부대의 만행 증거라며 사진집에 넣어 대한민국을 모략했다는 사실에 동의할 것이다. 더구나 이들 신부들은 이 사진 15개의 철처를 대지 못하고 있다. 여러 시민들이 캐비넷에 감추어 두었던 사진들을 신부들에게 주었다는 것이다. 이들 사진은 여러 시민들이 찍을 수 있는 사진들이 아니다. 한 사람이 조직적으로 생산한 것이다.

 

5.18기념재단에는 당시 광주사태에서 죽은 시체 얼굴 154명의 영정사진이 있다. 신부들은 그들이 발간한 사진집 15구의 얼굴이 154명의 열굴 중 누구에 해당하는지, 그들의 이름이 누구인지 일체 조사하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아무리 찾아보아도 이 15구의 얼굴은 광주시민사망자 154명 중에 없다. 그렇다면 광주신부들은 이 사진 자료를 북한에서 획득한 것이되고, 15구의 얼굴은 광주의 얼굴일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나는 이 현상을 분석하여 광주정평위와 북한이 내통하여 계엄군을 모략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렇게 증거와 사리가 분명한데도 광주판사들은 무조건 신부들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대법원은 광주법원의 시녀노릇을 해왔다. 팩트도 무시하고 논리도 무시하는 판사들, 나는 믿는다. 이런 판사들이 김일성 교시로 제작된 적화통일 전사라는 점을.

 

광주단체들과 18명의 지만원죽이기 변호사단체는 언어소통조차 안 되는 해남의 농사꾼 여성의 이름 심복례를 빌려 광수놀음을 했다. 광주변호사는 심복례가 제62광수(리을설)라고 주장했고, 이창한 부장판사는 그 주장이 옳다고 인용해주었다. 20여일 후 변호사는 아니다 62광수가 아니라 139광수다이렇게 주장을 바꾸었다. 그런데 김용구 부장판사는 또 심복례는 139광수가 맞다이렇게 인용해주었다. 그런데 제139광수는 523일 관을 붙들고 우는 시늉을 하는 홍일천이었다. 그런데 심복례가 남편(김인태)가 죽었다는 사실을 면직원으로부터 전해들은 날은 529, 심복례가 해남을 출발한 날은 530일이었다. 530일에야 망월동 가매장 구덩이에서 남편을 확인한 여자가 1주일 전인 523일에 전남도청 안에 있었다는 기록을 다 제출했는데도 광주판사들은 네로처럼 궁예처럼 멋대로 판결했다.

                   결 론

 

많은 애국국민들이 문재인 정부가 공산주의 정권이고 북한에 충성하는 대남총독부라는 점까지는 인식을 한다. 그러나 최일선에서 직접 빨갱이세력의 심장을 향해 활을 쏘다가 얻어맞는 전사들은 정말로 이 나라가 찬탈 당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낀다. 이제는 모두가 최일선으로 나가 전투를 해야 할 때를 맞이한 것이다.

 

2019.5.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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