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판 최종답변서(제6회)의 결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재판 최종답변서(제6회)의 결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12-08 15:33 조회28,40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재판 최종답변서(제6회)의 결론                 


1. ‘5.18 민주화운동의 교주’인 김대중 전대통령은 23세에 남로당 전신인 신민당에 가입한 이래 평생 “빨갱이”라는 딱지를 달고 대통령이 되어 북한에 핵자금을 대주고 북한의 핵개발 사실을 알고서도 이를 감추어주었고, 국민 몰래 적장에 5억달러를 퍼주었으며, 노무현 정부와 합쳐 통계에 잡힌 것만 해도 70억 달러에 해당하는 현금과 물자를 북한에 준 친북 좌익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사망하기 직전까지도 우리의 살길은 북한으로 가는 것이고, 북에 퍼주어야 하고, 폭력촛불시위를 부추기고,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으로 규정한 후 모든 좌파들이 단결하여 이명박 정부와 싸우라고 선동하였습니다. 그는 이 나라의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2. 대부분의 국민은 민주화를 좋은 의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제5차 답변서에서 밝힌 것처럼 민주화라는 것은 “주체사상을 연구하고 전파할 수 있는 자유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를 탄압하는 정부와 싸워야 한다는 투쟁명령인 것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이 바로 그 반미-반국가 투쟁의 메카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이를 모르고 있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3. 북한이 5.18을 반미-반파쑈 투쟁을 선동하는 시즌으로 이용하듯이 남한의 제 좌파단체들 역시 5.18을 반미-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시즌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남한의 5.18세력은 반국가단체들을 포함한 좌파세력들이라는 사실, 또 이들은 북과 내통하여 지금도 반미-적화통일 투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위 자료들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5.18이 반미-반정부 투쟁의 정신적 역사적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며 이는 다시 5.18이 대한민국 편에 선 것이 아니라 북한 편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이러한 반국가적 존재인 5.18에, 다른 존재도 아니고 ‘5.18로부터 공격받고 있는 국가’가 나서서 ‘5.18의 명예’를 지켜주는 반면, 국가를 지키기 위해 5.18의 정체를  밝히려 하는 피고인의 노력을 법정에 세워야 하는 것인지, 이 근본 명제에 대해서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10.1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2 오늘의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0-06-16 28829 186
13711 세금 아까운 판사들, 판사하기 너무 쉽다! 지만원 2009-12-15 28821 121
13710 전라도가 다른 지역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다? 지만원 2010-07-14 28784 234
13709 솔로몬 앞에 선 5.18의 증거자료 목록 지만원 2011-01-26 28766 155
13708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받은 황당한 전화 지만원 2010-11-25 28746 556
13707 나는 붉은 악마가 싫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8 28734 319
13706 5.18재판 11월 19일(금) 오후 4:30 지만원 2010-11-16 28726 201
13705 이승만-박정희 동상 기념관 급한 것 아니다! 지만원 2010-08-23 28710 240
13704 5.18역사책 쓸 권리, 황석영과 북한에만 있는가? 지만원 2010-08-09 28688 151
13703 김문수는 ‘제2의 이명박’! 지만원 2010-07-12 28662 229
13702 쥐어박히면서 헤헤거리며 이용당하는 간 빠진 대한민국 지만원 2010-09-13 28655 250
13701 5.18재판 3월로 연기 지만원 2010-01-12 28644 105
13700 “이명박 력도를 찢어 죽이라” “전두환을 찢어 죽여라” 지만원 2012-03-04 28629 433
13699 ‘5.18전문클럽’의 첫 모임 지만원 2009-12-02 28608 40
13698 육사 내의 육사 정신도 무너지는가? 지만원 2010-12-02 28605 233
13697 530GP sbs 뉴스추적 지만원 2010-09-22 28579 160
13696 대통령과 정치꾼들에는 이 아픈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지만원 2010-09-18 28576 237
13695 송요찬과 이명박 지만원 2010-08-31 28575 346
13694 남북간에는 공동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말아야! 지만원 2011-01-01 28567 137
13693 신간530GP은 노무현과 그에 충성한 장군들을 고발한 책. 지만원 2010-11-21 28566 174
13692 천주교 신도 및 지휘부는 정구사 몰아내야 지만원 2010-12-29 28558 197
13691 재판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지만원 2011-03-31 28557 174
13690 교총이 제정신인가? 지만원 2010-10-14 28552 149
13689 서청원과 관련된 스케일 지만원 2010-11-03 28539 192
13688 돈 많고 인재 많은 5.18, 고소질 밖에 할 게 없는가? 지만원 2010-01-13 28503 151
13687 필자가 의존하는 증거자료에 대한 기준 지만원 2010-07-12 28494 168
13686 한나라당과 박근혜의 운명 지만원 2010-08-01 28492 303
13685 이명박 정부 큰일 또 하나 쳤다 지만원 2010-06-30 28421 371
열람중 5.18재판 최종답변서(제6회)의 결론 지만원 2010-12-08 28402 283
13683 충격적인 한겨레신문 광고 지만원 2009-12-23 28397 17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