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장의 사기에도 미쳐날뛰는 광주(김제갈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용장의 사기에도 미쳐날뛰는 광주(김제갈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19-06-05 00:58 조회3,0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CMB뉴스를 통해 전직 미 육군 정보요원이라고 사기쳤던 김용장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최경환과 광주가 미쳐 날뛰고 있다.
최경환은 지난 달 29일, 우리나라로 따지면 청와대 국민청원인 미국 백악관 위 더 피플에 글을 올렸다고 한다.
미국 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5.18 기밀문서를 공개해 달라고.
 

▶ 최경환 민주평화당

언론 인터뷰에서 5.18 기밀자료가 (미국 정부에) 남아 있느냐는 말에 (김용장 씨가) 남아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5.18 당시 한국에서 일어났던 일 들을 소상히 미국 정부가 파악하고 있었고 그 자료가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18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하고 이를 한국 정부에 넘겨 달라는 청원을 냈습니다.

 

광주는 문재인에게 이달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맞춰 5.18 기밀문서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문재인은 검토한다고 한다.
과거 군사정권의 만행이 담긴 기밀문서를 미국이 아르헨티나 정부에 넘겨 준 사례가 있다는 것을 근거로 날뛰는 것이다.

 

▶ 김후식(이발사출신) / 5.18 부상자회장

이번에 5.18 진상규명을 하는 것에 (기밀문서가)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역사적으로 정리할 계기가 됐다는 겁니다. 5.18이39년이나 됐으니까 미국에서도 구태여 (기밀문서를)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 않나, 공개해도  상관이 없는 부분이여서 그래서 이번에 꼭 공개되기를 바라고 우리 정부에 넘겨주기를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을 해서 자료가 한국으로 이관될 수 있도록 문재인 대통령께서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김용장은 설갑수가 폭로한 대로 정보요원이 아니고 군무원임이 밝혀 졌고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0년 5월 21일 광주에 와서 사살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 거짓선동임이 드러났는데도 발광하는 증상이 심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10 [지만원 메시지(117)] 자유일보와 스카이데일리 관리자 2023-08-04 5454 220
13709 [지만원 메시지(116)] 나의 기도 관리자 2023-08-04 6807 242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42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70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61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5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4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599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33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51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5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41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38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5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4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33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80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49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4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7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39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61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09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6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8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2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2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5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1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3 26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