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06 00:51 조회3,0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전쟁 수행의 기본 준칙

 

                  <기본 인식>

 

1. 5.18이 민주화 운동으로 확정되면 북에서는 백두혈통이 왕조 되고, 남한에서는 무등혈통이 왕조 된다.

 

2. 지금 빨갱이 세력은 무등왕조 건설을 위해 엄청난 무리수를 두고 있다

 

3. 5.18성역화는 이미 파괴됐다. 그래서 억지와 무리를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저들에 팩트와 논리가 없는 대신 우리에게는 그것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게임은 우리에 유리하다. 그래서 저들은 초조하고 초조하기 때문에 대통령과 판사들도 무법자로 행동하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뜻이다. 이는 장기전의 결과이지 반짝 하는 단기전의 결과가 아니다.

 

4. 여기까지의 전과는 위대한 것이며, 그 위대한 성과는 전국에 계신 애국자들의 소리 없는 전쟁의 결과다.

 

5. 전국에 계신 애국자들이 정열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팩트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국의 애국자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계몽을 하였다. 내가 만든 호외지, 내가 만든 책들을 전국의 이웃들에 전도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일궈낸 것이다.

 

6. 전국의 애국자들은 얼마 동안 이웃을 계몽했는가? 내가 연구한 기간만큼 한 것이다. 그들은 무엇을 계몽하였는가? 5.18은 사기극이라는 것, 5.18은 북한이 일으킨 게릴라전이었다는 것, 북한의 업적을 자기들이 이룩한 민주화 공로라고 사기를 쳤다는 것, 이런 것들을 이웃에 열심히 알린 것이다. 소낙비로 옷을 적신 것이 아니라 가랑비로 하루하루 조금씩 적신 것이다.

 

7. 공부에 첩경이 있던가? 하루 이틀에 전문가가 되는 첩경이 있던가? 집회에 열기가 생긴다고 5.18학습이 생기는가? 집회는 학습의 수단이 아니다. 집회의 열기는 무대오빠가 사라지면 남는 게 없다. 그러나 나와 함께 전국에서 싸워온 애국전사들은 지금 내가 사라져도 이웃을 학습시킬 능력을 가지고 있다. 5.18전쟁은 집회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8. 그러면 집회의 역할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국민 모두가 5.18학습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설득하고 학습할 수 있는 경로나 자료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습기회를 마련해 주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역할을 하는 집회, 나는 아직 보지 못했다. 오로지 데이너김tv, 하모니십tv를 위시해 그리 많지 않은 인사들만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9. 전국 곳곳에 계몽 전사를 양성하는 일이 위대한가, 게릴라성 집회가 위대한가. 후자는 어디까지나 양념이고 보조다. 이 둘이 연합하면 참 환상의 콤비다.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 것인가? 부화뇌동하는 부나비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통적인 군중심리일 것이다. 군중심리는 언제나 비이성적이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히틀러에 의해 놀아난 군중들이다. 이런 군중들은 이 나라에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군중이 벌써 지난 17년 동안 전국단위의 애국자들이 쌓아올린 저력을 짓밟고 있다. 신기루를 좇아 자신들의 에너지를 무위로 소모하고 있다. 이제까지 싸워온 전국단위 전사들의 계몽 의옥을 저하시키고 있다. “지만원은 전략이 완고하고 신선하지 못해, 늙은 또라이야, 까라고만 하면 모든 게 다 해결될 텐데오열들의 사보타지와 선동이 끼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열을 나쁜 것이지 왜 까집회가 나쁜 것인가? 나는 나쁘고 좋은 것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결과가 해로울 것인가, 이로울 것인가를 따지는 것이다.

 

         <5.18전쟁 수행의 신조>

 

1. 5.18 전쟁의 무기는 5.18학습이다.

 

2. 5.18 전사는 반드시 5.18진실을 학습해야 한다. 학습 없는 전사는 없다.

 

3. 5.18이 민주화운동으로 결정되는 순간 국가는 도둑맞는다.

 

4.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직접 또는 간접으로 인정하는 자는 우리의 적이다.

 

 

2019.6.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1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04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68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03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11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56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20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3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13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17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47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18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4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70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62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38 141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6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13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1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54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52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0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2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491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14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69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07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12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25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10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