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26 07:55 조회4,38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국가는 문재인에 도둑맞고, 한국당은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624, 경천동지할 기사 두 개가 떴습니다. 하나는 황교안이 골수좌익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을 그의 수석특보로 지명해 임명장을 주었다는 뉴스이고, 다른 하나는 나경원이 주사파 골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뒷거래를 하여 5.18재갈법을 패스트트랙에 얹어 날치기 통과하려다 한국당 의총에서 저지당했다는 보도입니다. 황교안이 특보 중 특보라는 대표특보로 임명한 김현장이라는 자는 부산 미문화원에 불을 지른 극악한 빨갱이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자이며, [5.18기념재단 이사]도 역임했고,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5.18호위세력의 핵심입니다. 이런 자를 수석특보로 앉힌 이유는 황교안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하려는 음모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경원은 민주당 및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밀실에서 ‘5.18을 폄훼하는 국민에게는 7년 징역, 명단을 까라 주장하는 국민에게는 5년 징역형에 처한다’5.18특별법통과에 합의를 해주었다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이 법안을 큰 법안들 틈에 숨겨 날치기 하려다가 덜미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지금 온 국민이 문재인을 향해 증오하고 공격합니다. 그런데 이 두 인간이 문재인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을 대신 맞으면서 문재인을 방호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꿈, 5.18헌법 제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부역하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두 반역자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2019.6.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95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2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0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4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4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4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1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5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5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0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18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94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1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0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2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4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5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2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18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67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0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88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77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99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39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0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4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94 8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