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6-26 07:55 조회4,38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한 한국당

 

국가는 문재인에 도둑맞고, 한국당은 황교안과 나경원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624, 경천동지할 기사 두 개가 떴습니다. 하나는 황교안이 골수좌익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김현장을 그의 수석특보로 지명해 임명장을 주었다는 뉴스이고, 다른 하나는 나경원이 주사파 골수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뒷거래를 하여 5.18재갈법을 패스트트랙에 얹어 날치기 통과하려다 한국당 의총에서 저지당했다는 보도입니다. 황교안이 특보 중 특보라는 대표특보로 임명한 김현장이라는 자는 부산 미문화원에 불을 지른 극악한 빨갱이로 사형선고를 받았던 자이며, [5.18기념재단 이사]도 역임했고, [5·18 민중항쟁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5.18호위세력의 핵심입니다. 이런 자를 수석특보로 앉힌 이유는 황교안이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공식화하려는 음모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나경원은 민주당 및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밀실에서 ‘5.18을 폄훼하는 국민에게는 7년 징역, 명단을 까라 주장하는 국민에게는 5년 징역형에 처한다’5.18특별법통과에 합의를 해주었다가 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이 법안을 큰 법안들 틈에 숨겨 날치기 하려다가 덜미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지금 온 국민이 문재인을 향해 증오하고 공격합니다. 그런데 이 두 인간이 문재인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을 대신 맞으면서 문재인을 방호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꿈, 5.18헌법 제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부역하고 있습니다.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이 두 반역자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2019.6.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4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604 199
13618 [지만원 메시지 (48)] 보훈 장관이 전해온 첫 번째 낭보 관리자 2023-04-02 7038 259
13617 [지만원 메시지 (47)] 집권세력, 총선에 질 것 같아 걱정 관리자 2023-03-30 8812 224
13616 [지만원 메시지 (46)] 자유 가장 많이 외친 대통령이 자유탄… 관리자 2023-03-27 9669 261
13615 [지만원 메시지 (45)] 일사불란 포비아_대통령 불가사의 관리자 2023-03-27 9580 253
13614 [지만원 메시지 (44)] 5.18은 ‘정치사’가 아니라 ‘전쟁사 관리자 2023-03-27 5315 229
13613 [지만원 메시지(43)] 집권그룹을 위한 고강도 충언 관리자 2023-03-23 7612 248
13612 노숙자담요님께 부탁합니다. 관리자 2023-03-23 7087 282
13611 [지만원 메시지(42)] 총선진단 관리자 2023-03-23 6547 207
13610 [지만원메시지(41)] 탈북자 사건의 개요 및 피고인의 우려사항 관리자 2023-03-22 6780 187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320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44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43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58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45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503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425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22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53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60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03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38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87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201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79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406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713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90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7 15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