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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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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03-01 14:08 조회19,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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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민족


노무현 시대는 반일굿판의 시대였다. 반일굿판은 노무현이 빨갱이었기 때문에 벌인 것이다. 노무현이 빨갱이었다는 사실과 반일 굿판을 벌인 사실 사이에 무슨 연관이 있는가? 그가 쓴 자서전과 행적들을 보면 그의 머리 속에는 어릴 때 형성됐던 열등의식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자기보다 잘나 보이는 사람들을 못 봐주고 공격했다. 강남 때리기, 서울대 때리기가 그 한 예였다. 이런 열등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 열등의식을 사회부정으로 분출하게 되고 사회부정 세력이 모인 곳이 빨갱이 집단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데 가장 좋은 도구는 이승만이 친일파를 가지고 건국을 했다는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다. 반일굿판은 곧 대한민국 부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이었다.

해방 이전까지 조선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피동적으로 움직였다. 하다못해 땅 임자들에게 등기부등본을 떼어주는 행정도 측량능력을 가진 일본인들이 해주었다. 서당 대신 학교를 만들어 현대적 학문을 가르쳤지만 그런 교육을 받는 조선인들은 극히 소수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하늘에서 해방이라는 선물이 떨어졌다. 갑자기 새로 국가를 만들어야 했던 다급한 시대에 현대적 행정, 사법, 경찰, 군을 경영할 능력을 가진 인재가 어디 있었겠는가? 이승만의 눈에나 미군정의 눈에나 친일파 밖에는 없었다. 친일파가 공부도 많이 했고, 친일파들이 각 분야에 진출해 있었던 것이다.

프랑스가 독일에 강점되어 독일 통치를 받은 기간은 겨우 4년, 하지만 우리는 36년이었다. 36년이라는 인생을 일제 치하에서 살아가면서 조선이 독립될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소수의 독립운동가들 말고는 별로 없었다. 오늘날 외국의 못사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과 동화되어 가면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살듯이 일제하의 많은 조선사람들도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더러는 출세도 하고 더러는 아부와 타협을 하면서. 아부하고 타협하는 행위는 그 때만의 행위가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록에 확실하게 남아 있는 극히 적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동족을 괴롭히고 국가를 배신한 경우에 대해서는 역사적 심판을 받아야 하겠지만, 무려 4,400명이나 되는 사람들에 대해 100년도 더 되는 옛날 일을 지금 다시 들추어 마녀사냥을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박정희 같은 위대한 인물에 대해 친일매국노라 마녀사냥을 하는 것은 친일행위를 조사하는 민족문제연구소 등에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좌파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친일반민족행위를 조사하고 그 후손들의 재산을 몰수하자는 특별법은 참으로 황당한 굿판법이 아닐 수 없다.

어떤 후손들은 물려받은 재산을 다 탕진했을 수도 있다. 재산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가 특별법에 빼앗긴 사람도 있다. 형평성에 있어서도 말이 되지 않는다. 후손들이 가지고 있는 등기부등본도 일본총독부 ‘토지조사국’이 1910년으로부터 9년동안 측량을 거쳐 만들어준 땅문서다. 그런데 그 땅문서가 친일의 대가로 받은 것인지, 아닌지를 놓고 100년이 더 지난 지금에 와서 소란을 부리는 행위는 외국 선진국들이 알까 두려운 도깨비 장난질이다.

대통령이 바뀌자 지금은 드러내놓고 반일하자는 인간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아직 수많은 기자들을 포함해 젊은이들이 필자가 했던 말 “일본에 먹힐만 해서 먹혔다”는 말의 뜻을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

일예로 조선일보의 박국희 기자는 2008년 11월 17일 문근영을 업고 빨치산을 미화한 좌파 매체를 경고한 필자에 대해 감정적인 글을 쏟아냈다. “지씨는 그 동안 일본의 식민지배에 대해 ‘먹힐만하니까 먹혔다’라든가,‘여성들이 군인들의 성적 위안물이 된 건 일본만이 아니며 집회에 나오는 위안부는 가짜’라는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박국희 기자의 이런 행위는 공부를 하지 못해서 하는 소리다. 그 기자 역시 필자가 그보다는 많이 배웠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그런데 덜 배운 사람이 많이 배운 사람을 자기 수준에서 재단한다. 기자라고 함부로 펜대 자랑, 기자행세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가장 큰 병폐 중 하나다. 기자다 언론인이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늘 아래 위가 없다.

지난 번 명불허전에서 사회자인 정한용씨가 필자에게 물었다. “일본에 먹힐만해서 먹혔다는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이에 필자는 그 말이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정한용씨 얼굴 표정이 황당하다는 표정이었다. 이에 필자가 “옛날의 일을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옛날에는 약육강식이 세계적인 대세였다. 일본은 먼저 외국문물을 받아들여 현대화를 위한 유신을 했는데 우리는 궁궐의 담장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질시하고 모함하는 대장금 문화로 날 가는 줄 모르지 않았느냐, 그런 잠자는 나라를 열강들이 가만 둘리 있느냐? 못난 행동을 일관하다가 당한 것을 놓고, 100년도 더 지난 지금 누워서 침 뱉기로 일본을 욕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더욱 부끄러운 일 아니겠느냐.” 여기까지 말했더니 그제야 수긍이 간다고 했다. 정한용씨는 역시 어른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일제를 초대한 주인공은 바로 변하기 싫어하던 조선인들

1900년 초에만 해도 조선은 외국의 눈에 한심하게 보였다. 1905년 7월 29일, 일본 총리 가쓰라 다로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사인 육군장관 W.H. 태프트 사이에 비밀협약이 맺어졌다. 미국이 필리핀을 개화시키는 대신 일본은 조선을 개화시키라는 것이었다. 조선은 현대적 행정과 사법제도를 운영할 능력이 없는 지역이라고 했다. 이것이 가쓰라-태프트 밀약이며, 이 밀약에 의해 1910년 을사보호조약이 강요됐다. 1900년대 초에 조선은 루즈벨트의 눈에도 자치능력이 없는 종족으로 보였고, 그래서 일본에 의한 개화 대상 리스트에 올랐던 것이다. 이렇게 기울어진 나라를 어느 조선사람들이 구해낼 수 있겠는가? 개인들의 능력으로는 시스템의 붕괴를 막아낼 수 없다.   

일제 치하, 일반 백성들에 직접적으로 강요된 최초의 개화는 상투를 자르고, 양반-상놈-노비의 계급을 타파하는 것이었다. 상투를 자르는 것도 유익한 일이었고, 계급제도를 타파한 것도 백성들에는 아주 유익한 것이었지만, 백성들은 왜놈, 왜놈 하면서 저항을 했다. 일본이 시키는 것이면 무조건 싫고 나쁜 것이다. 가치관이 일본 놈에만 고착돼 있었고, 무엇이 나은 것인가에 대한 과학적 가치관은 없었던 것이다.

개화로 대표되는 일제의 지배를 30년 이상 받아왔으면서도 1940년대 초, 조선 시대의 아버지들은 딸자식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여성은 가정에서 노예처럼 일만 했다. 어쩌다 공부를 하고 싶어 학교에 몰래 나가면 아버지가 찾아와 교실에서 딸자식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면서 끌어내 남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책을 태우고 짐승처럼 폭행을 했다.

노동과 학대에 견디다 못한 어린 여성들은 개화된 도시를 향해 가출했다.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인신 매매단의 꼬임에 빠져 일본군 위안부로 직행한 여인들이 부지기수다. 일본을 감정적으로 미워하는 사람들은 일본 순사들이 가정에서 일하는 양가집 딸을 무조건 붙잡아다가 일본군 위안부로 넘긴 것으로 홍보해왔지만 이는 극히 일부의 현상이었고, 일반적인 사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역사적 기록이다. 어린 여식들을 일본군의 노리개로 넘겨준 원흉은 누구인가? 여기에서 판단들이 갈라진다. 필자는 그 1차적 책임을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던 조선 시대의 아버지들과 조선인 인신매매단에 먼저 돌리고 싶다. 물론 180만에 달하는 일본군을 유지하려면 위안부들은 있어야 했다. 필요가 범죄를 낳은 것이라는 점은 간과될 수 없는 원죄다.

수십 개 나라를 상대로 오파상을 하는 어느 기업인이 이런 말을 했다. 외국을 많이 다녀서인지 말도 활달했다.

“일본의 통치가 없었다면 조선은 아직도 조선일 것입니다. 조선왕조가 지금까지 지속됐다면 양반-상놈 계급을 스스로 없애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영국이 캐스트 신분제도를 없애주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망국적인 신분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비해 일본은 조선인에게 좋은 일을 한 것 아닌가요? 조선 사람들에게 양반-상놈 제도를 스스로 혁파할 만큼의 개혁 능력이 있었다면 일본에 점령당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한국사회에서 하면 몰매를 맞겠지만 저는 문제가 일본에 보다는 한국에 많다고 봅니다. 남을 비난하면 무슨 발전이 있습니까? 역사에서 배우려면 우리 스스로의 잘못을 먼저 돌아봐야 하는 게 아닙니까?”


                              일본, 미워하기엔 배울 게 많은 나라

제조업과 무역업을 하는 국민들은 일본을 욕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일본으로부터 너무 배울 게 많기 때문이다. 일본을 모르는 사람들만이 과거라는 얼음관 속에 스스로의 영혼을 가둔 채 일본이라면 무조건 증오만 하는 것이다. 60년 동안 미워해 오면서 우리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는지,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연전에 왕건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6.25도 겪었다. 지난 수 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이 동족상호간에 저질렀던 만행 중에는 일본인 이상으로 가혹했던 사례들이 과연 없었던가? 일본이 우리보다 야만적이냐 아니냐, 잘났느냐 못났느냐, 지금의 일본인과 지금의 한국인들을 보면 생생하게 알 수 있다. 그들은 지금도 우리보다 몇 배나 잘 살고 정직하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예의범절과 신용을 지니고 있다. 만일 일본경제와 한국경제 사이에 만리장성을 쌓는다면 피해는 양국이 다 같이 보지만 우리의 피해가 훨씬 더 크다. 외국에 나가 일본사람을 욕하면 욕하는 우리가 따돌림을 당한다, 더러는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이는 현실이다.

우리는 일본보다 빨리 발전하고 싶어 한다. 발전의 원동력은 창의력과 선진과학을 수용하는 자세다. 증오로부터는 절대로 창의력이 나오지 않는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생각해야 할 것은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배우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우리보다 잘 난 것 한 가지만 들어본다.

건강 약품 하나를 만들어도 동물을 상대로 실험을 한다. 인명은 그토록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원자탄을 만들어 그 실험을 일본인들을 상대로 했다. 일본인들의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겠는가? 방사능이 무엇인가? 무서운 물질이다. 일본인들은 그 방사능을 자식에게 대물림을 하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는가? 아마도 우리가 이렇게 당했다면 미국은 지금도 우리의 철천지원수일 것이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그 미움을 배움으로 승화시켰다. 일본인은 자기들보다 잘난 사람 앞에 무릎을 꿇는다. 이런 자세는 우리에겐 대체로 없다. 그들은 잘 난 미국인을 배우고, 배워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폐허의 땅에서 잿더미를 쓸어내고 다른 한편으로는 부지런히 미국으로 건너가 공장 문 밖을 기웃거렸다. 그들보다 잘난 미국을 배우기 위해서였다. 미국인들은 그런 일본인들을 멸시했다. "일본인들은 죽었다 깨나도 미국을 따라올 수 없다. 문을 활짝 열고 다 보여줘라".

1957년 당시 덜레스 미국무장관이 수많은 일본 군중을 향해 미국의 우월감을 표현했다. "친애하는 일본국민 여러분! 일본은 기술면에서 영원히 미국과 경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일본은 지금 세계 최고의 손수건과 훌륭한 파자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들을 미국에 수출하려 하지 않습니까?" 감히 미국을 흉내 내겠다며 공장 문을 기웃거리는 꼴 사나운 모습들을 멸시하는 연설문이었고, 1957년에 미국에 건너간 볼품없는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비웃는 말이었다.

당시 미국은 세계 GNP의 54%를 차지하고 있었다. 거의 모든 생산기지가 미국에 있었고, 세계의 신제품은 모두가 "MADE IN U.S.A" 였다. 미국인들의 우월감은 바로 여기에서 기인했다. 그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모든 제품을 쓰레기로 멸시했다. 이를 NIH 증후군(Not Invented Here Syndrome)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모욕을 무릅쓰고 일본인들은 미국으로부터 줄줄이 선생님들을 불러들였다. 1950년에는 그 유명한 데밍 박사를, 52년에는 쥬란 박사를, 54년에는 피겐바움 박사를 모셔다가 과학 경영, 시스템 경영, 통계학적 품질관리에 대해 눈을 떴다. 그리고 일본에 산업계의 노벨상인 데밍상(Deming prize)를 제정했다. 일본이 오늘날의 품질 1등 국으로 우뚝 솟은 데에는 미국인 스승 데밍 박사가 있었다는 것을 세계에 기념한 것이다. 반면 우리 자신들을 한번 뒤돌아보자. 우리는 지금 외국을 배척하는 속 좁은 국수주의에 젖어 있다. 우리라면 우리를 원자탄으로 죽인 원수의 나라 사람, 미국인을 스승으로 기념하여 산업계의 노벨상이라는 데밍상을 제정할 수 있겠는가?

"미국을 모방하자"(Copy the West), "미국을 따라잡자"(Catch up with the West). 일본인들은 미국을 추월하려고 정열을 짜고 지혜를 짰다. 그리고 1980 년대에는 드디어 일본이 생산기술과 품질관리에서 미국을 앞섰다. 그때부터는 한동안은 미국이 일본을 배우러 다녔다. 덜레스 미국무장관의 조롱 섞인 연설이 있은 이후 25년, 1982년에 승용차에 대한 미국인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일본 승용차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차는 겨우 7위를 차지했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차는 미국 차가 아니라 일본 차였던 것이다. 일에 몰두하고 따라잡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은가? "일본 놈들"이 한 일이면 이런 것도 보기 흉한 것이라 할 것인가?

일본만 미워하는 게 아니라 최근에는 미국까지도 미워하는 사람 수가 늘고 있다. 잘난 사람을 못 봐주는 마음, 증오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나보다 잘 난 사람도 적이요, 우리보다 잘난 나라도 적이면 우리는 누구로부터 배우고 누구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인가?

“우리민족끼리?” 외세를 미워하고 국제사회에서 생떼를 쓰면서 주민을 탄압하고 굶어 죽이는 북한과 손잡고 살아야 한다는 것인가? 증오심을 부추기면 단합은 시킬 수 있어도 발전은 없다. 못난 사람끼리 어울리면 모두가 못나진다. 우리가 무서워해야 할 대상은 북한이 아니라 증오심을 배움으로 승화시켜 끝내는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일본사람들인 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어제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가를 따지는 사람들은 어제의 잘못으로부터 지혜와 교훈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어제의 잘못이 누구 때문에 발생했는가를 따지는 사람들은 어제의 잘못을 연년세세 반복할 것이다.


2011.3.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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