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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역자 소탕박멸 정말로 급해(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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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12-11 10:16 조회16,28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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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역자 소탕박멸 정말로 급해

과거완료형 친일매국보다 현재진행형 친북반역 단죄가 중요

국가보훈처가 소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남민전 출신 임헌영 등이 간행한 친일인명사전을 근거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이 체결 된지 3일 후인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란 글을 올린 장지연(張志淵,1864~1921)선생 등 19명에 대한 서훈취소를 10일 행정안전부에 요청 했다.

장지연 선생이 황성신문에 게재한 사설의 말미는“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동포여, 노예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천년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라고 피를 토하듯 울부짖던 논객이 끝내 친일로 변절을 했다는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이런 사유들에 대해서“근현대사 전공 학자, 생존 애국지사 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취소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19명의 서훈 취소를 의결했다.”며 지난 2월에서 5월까지 심사대상자 유족 등에게 소명자료제출 등 소명기회를 주어 나름대로 객관성 확보에 신중을 기했노라고 강조를 하였다.

국가기관에서 한 일을 무턱대고 불신할 수는 없지만,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의 편향성 논란 ▲서훈취소위원회 위원들의 가족력과 성향에 대한 의문 ▲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소명기간 ▲유가족의 소명능력여부 ▲100년 전 사료 및 소명자료 소지 및 잔존여부 등은 시간이 가드라도 마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다.

공공연하게 친일행각을 벌인 사람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하는 것도 모순이지만 소명자료 부족이나 유가족의 능력(지식 및 경제, 활동여건)의 제한으로 인한 소명 미흡, 일부 강만길 리영희 류의 반 대한민국 사관이나 임모 따위의 편향 의식을 가진 심사위원에 의해 부당한 결과가 초래 됐을 가능성 등 논란의 여지도 있다.

그런데 이미 고인이 된 사람들이 100년 전에 저지른 과거완료형 친일행각도 대한민국 국가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훼손하여 문제이지만,

그보다 100배 천배 위험한 것은 김일성에 절대 충성을 바치고 김정일에게 무조건 복종을 하면서 김정은 3대 세습을 환영할 준비가 된 친북반역세력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암세포처럼 자라고 있어 도려내기도 뿌리 뽑기도 어렵다는 사실이다.

철들면서 북괴 노동당과 지하당에 포섭 의식화 되어 짧게는 10~20년, 길게는 30~40년 간 대한민국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혈안이 됐던 자들이‘민주화의 탈’을 쓰고 북 핵개발 미국 탓, 천안함 사건은 정부조작, 연평도 포격도 아군 탓,“반미면 어떠냐?”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색깔론이냐?”며 정통애국세력을 윽박지르면서 제 세상인 양 활개를 치고 있다는 현실에 소름이 돋는다.

만약 이 땅에 김정일 부자의 남침으로 제2의 6.25가 터진다면, 속속들이 시뻘겋게 물이 든 이런 족속 들이 6.25때‘바닥빨갱이’들이 했던 것처럼‘김정일만세’를 부르며 친구를 반동분자라 밀고를 하고 죽창으로 [너]의 가슴을 찌르고, 김정일이 금강산에서 한 것처럼 [당신] 재산을 몰수, 봉쇄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행정착오나 사실조사 미흡으로 잘못 결정된 독립유공자 서훈은 마땅히 취소해야 겠지만,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고 저주하면서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니라 한낱 미제식민지 파쇼집단이라면서 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연방제(적화)통일을 관철하려는 현재진행형 친북반역은 누가 언제 어떻게 단죄할 것인가?

무엇보다도 타고난 거짓말쟁이요 학습된 기만술의 대가이자 변신의 천재, 위장의 귀재들인 친북반역병원균 보균자, 위수김동친지김동새끼김동 DNA 보유자들은 식별하기도 적발하기도 잡아내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카멜레온보다 더 능란한 변신에 어리숭한‘우익’멍청한‘보수’들이 赤과 靑을 구분 못하는 데 문제가 있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요즘 상당수 사람들이 반공/안보 DNA 가 없나 봅니다.

보훈처 인간들도 그런 넘들을 잡아내고자 하는 의사가 없으니 그게 문제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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