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분단을 넘어 ‘조-한’분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남-북’분단을 넘어 ‘조-한’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23 22:57 조회2,92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분단을 넘어 -분단

 

위 표현을 허투루 생각하시지 마십시오. 조선은 38선으로 분단되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조선세력과 한국세력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북조선을 신봉하는 세력은 이씨 조선을 신봉합니다. 북조선은 이씨조선의 적통이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사생아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사생아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과 임종석을 추종하는 빨갱이 세력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북조선으로 흡수시키려는 종교적 신념을 가진 이방인이요 반역자들입니다. 따라서 이 한반도는 형식적으로는 38선에 의해 남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종교적으로는 조센진과 한국국민으로 분리돼 있습니다.

 

남북에 서식하는 조센진들은 그들이 이씨조선의 적통을 이어받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이씨조선을 아름다운 천사들이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었다며 미화합니다. 사실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허위를 미화합니다. 왜 이들은 이씨조선을 미화하는 것입니까? 아름답고 고귀한 조선을 야만의 군홧발로 짓이긴 존재가 바로 일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그런 일본은 마귀의 국가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만행국이었습니까?

 

우리는 이병도가 지은 책으로 반일교육을 철저하게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만행은 일부에 국한 한 것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은 당시 잣대로 문명국이었고, 도덕을 숭상했으며, 아쌀한 사무라이 정신을 추구했으며 거짓말 잘하는 조선인들에 도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선진국이었습니다.

 

조선역사에 도덕교육을 공교육 과정에서 시켜준 존재는 조선왕들이 아니라 일본이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일본의 반듯한 도덕교육을 받고 반듯하게 성장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도덕교육을 없애버린 인간들이 누구였습니까? 김대중과 이해찬이라는 종복 역적이었습니다. 도덕교육으로 반듯한 사람들을 길러낸 일본과 도덕교육을 말살한 김대중, 이 두 개의 존재 중 어느 존재가 더 야만입니까?

 

빨갱이로 변신한 조센진들은 공수부대, 이승만, 미군정, 주월한국군, 6.25국군이 일본과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수준으로 강간하고 학살하고 갖가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제주도 4.3 박물관에는 이승만의 경찰, 서북청년단, 대동청년단, 미군을 증오하는 모략물들이 가득합니다. 이들 모두가 부녀자들을 윤간하고 음부에 난도질을 한 후 구덩이에 생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광주에서는 공수부대가 인간의 머리를 톱으로 잘라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이고, 목을 자르고, 여염집을 다니며 집단윤간을 한 후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임산부 얼굴에 던지고, 여대생을 칼로 찔러 한 손으로 청소차에 집어 던지고, 환각제에 취해 여자만 보면 광기를 뿜어내면서 희롱했고, 헬기 사격으로 수천을 죽여 암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반국가활동을 하는 정대협과 그 대표 윤미향은 베트남 대사관 앞에 가서 주월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들을 일본군처럼 겁탈하고 사람을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쏘고 탱크로 문질러 살점들이 이리저리 튀고 길에는 붉은 강이 흘렀다는 식의 주장을 합니다. 6.25 때는 한국군과 미군이 양민에 대해 위와 똑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빨갱이들의 위 주장들을 믿으시켔습니까? 위 모든 빨갱이들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으시면 일본도 조센진들에 대해 만행을 저질렀다고 믿으십시오. 반면 위 모든 빨갱이 주장들을 다 허위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본의 만행도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으시면 일본의 만행을 믿으시고,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지 않으시면 일본의 만행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9.7.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7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08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40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79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1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69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15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14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1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66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77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22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2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62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1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65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392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01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47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15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65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093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497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59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45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2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13 233
13741 [지만원 메시지(146)] (지만원 족적) 광주교도소 수감기 관리자 2023-09-07 8723 212
13740 [지만원 메시지(145)] 김구는 반역자 관리자 2023-09-04 9997 261
13739 [지만원 메시지(144)] 공산당 이기려면 당신의 대일사관 의심하… 관리자 2023-09-04 9518 221
13738 [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관리자 2023-09-04 6710 20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