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분단을 넘어 ‘조-한’분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남-북’분단을 넘어 ‘조-한’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23 22:57 조회2,93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분단을 넘어 -분단

 

위 표현을 허투루 생각하시지 마십시오. 조선은 38선으로 분단되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조선세력과 한국세력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북조선을 신봉하는 세력은 이씨 조선을 신봉합니다. 북조선은 이씨조선의 적통이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사생아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사생아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과 임종석을 추종하는 빨갱이 세력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북조선으로 흡수시키려는 종교적 신념을 가진 이방인이요 반역자들입니다. 따라서 이 한반도는 형식적으로는 38선에 의해 남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종교적으로는 조센진과 한국국민으로 분리돼 있습니다.

 

남북에 서식하는 조센진들은 그들이 이씨조선의 적통을 이어받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이씨조선을 아름다운 천사들이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었다며 미화합니다. 사실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허위를 미화합니다. 왜 이들은 이씨조선을 미화하는 것입니까? 아름답고 고귀한 조선을 야만의 군홧발로 짓이긴 존재가 바로 일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그런 일본은 마귀의 국가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만행국이었습니까?

 

우리는 이병도가 지은 책으로 반일교육을 철저하게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만행은 일부에 국한 한 것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은 당시 잣대로 문명국이었고, 도덕을 숭상했으며, 아쌀한 사무라이 정신을 추구했으며 거짓말 잘하는 조선인들에 도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선진국이었습니다.

 

조선역사에 도덕교육을 공교육 과정에서 시켜준 존재는 조선왕들이 아니라 일본이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일본의 반듯한 도덕교육을 받고 반듯하게 성장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도덕교육을 없애버린 인간들이 누구였습니까? 김대중과 이해찬이라는 종복 역적이었습니다. 도덕교육으로 반듯한 사람들을 길러낸 일본과 도덕교육을 말살한 김대중, 이 두 개의 존재 중 어느 존재가 더 야만입니까?

 

빨갱이로 변신한 조센진들은 공수부대, 이승만, 미군정, 주월한국군, 6.25국군이 일본과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수준으로 강간하고 학살하고 갖가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제주도 4.3 박물관에는 이승만의 경찰, 서북청년단, 대동청년단, 미군을 증오하는 모략물들이 가득합니다. 이들 모두가 부녀자들을 윤간하고 음부에 난도질을 한 후 구덩이에 생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광주에서는 공수부대가 인간의 머리를 톱으로 잘라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이고, 목을 자르고, 여염집을 다니며 집단윤간을 한 후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임산부 얼굴에 던지고, 여대생을 칼로 찔러 한 손으로 청소차에 집어 던지고, 환각제에 취해 여자만 보면 광기를 뿜어내면서 희롱했고, 헬기 사격으로 수천을 죽여 암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반국가활동을 하는 정대협과 그 대표 윤미향은 베트남 대사관 앞에 가서 주월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들을 일본군처럼 겁탈하고 사람을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쏘고 탱크로 문질러 살점들이 이리저리 튀고 길에는 붉은 강이 흘렀다는 식의 주장을 합니다. 6.25 때는 한국군과 미군이 양민에 대해 위와 똑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빨갱이들의 위 주장들을 믿으시켔습니까? 위 모든 빨갱이들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으시면 일본도 조센진들에 대해 만행을 저질렀다고 믿으십시오. 반면 위 모든 빨갱이 주장들을 다 허위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본의 만행도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으시면 일본의 만행을 믿으시고,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지 않으시면 일본의 만행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9.7.2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9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72 北어선이 삼척 앞바다까지 올 동안, 軍 몰랐다(6.17) 지만원 2019-06-17 3274 170
2071 1994년 KBS 인생 이얘기 저얘기 지만원 2019-07-28 3273 110
2070 안중근 관련 1차사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안중근 판사와 심문과정 댓글(1) 우익민주청년 2019-10-22 3273 93
2069 남민전 사건이란? 지만원 2020-07-23 3271 167
2068 좌익세력이 내세운 조선의 위인들 지만원 2019-09-24 3269 134
2067 송영무,정경두 고발장 영문번역(이윤수) 지만원 2018-09-15 3269 192
2066 기술독립? 지만원 2019-07-23 3269 215
2065 지만원tv, 제89화 이웃일본 바로알기 지만원 2019-08-13 3269 100
2064 [지만원TV]216화, 5.18항소이유 마무리 지만원 2020-03-19 3268 100
2063 이번 주 행사 지만원 2019-03-25 3268 294
2062 5.18 사기극 증명할 사람은 오로지 지만원 지만원 2019-01-16 3268 319
2061 트럼프의 알라모 제스처에 대한 단상 지만원 2021-01-18 3268 281
2060 지만원tv, 제259화, 우익에 침투한 간자 지만원 2020-06-04 3268 104
2059 집회 하지 않아도 모두가 이렇게 합시다 지만원 2020-09-08 3267 328
2058 28일 수요일,방화 4거리 집회 취소 공지 지만원 2018-11-27 3267 300
2057 지만원tv, 제60화, 경제전쟁은 유도된 것 지만원 2019-07-08 3267 130
2056 1948년의 두 사건 8.15건국과 4.3반란, 반란에만 보훈한 … 지만원 2015-01-28 3266 141
2055 5.18 북 게릴라 기만전술(아군끼리 유도사격), 대전차지뢰 폭발… 솔향기 2019-03-24 3266 194
2054 [회상] 지만원 시. 사임당 낭송, 고통 창작의 탄생 [조선과 … 제주훈장 2019-10-24 3265 86
2053 청남대 전두환 동상의 목이 잘렸다 지만원 2020-11-20 3264 254
2052 [지만원TV] 제191화, 탄핵 회오리 총정리 지만원 2020-02-09 3264 102
2051 대한민국의 특별한 단식 사기꾼들(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9-12-01 3264 162
2050 지박사님, 감사하므니다. (newyorker) 댓글(6) newyorker 2019-07-15 3263 181
2049 김영희 여사, 시낭독, 하모니십 제작 지만원 2019-07-22 3263 129
2048 5.18은 국가 역적 지만원 2022-06-10 3263 296
2047 지만원tv 제77화 조선과의 결별 지만원 2019-07-28 3261 130
2046 하모니십tv. 광화문 스케치 지만원 2019-06-23 3261 123
2045 지만원tv, 제54화, 목선 한국해군이 호위? 지만원 2019-06-26 3261 205
2044 펌) 일베 민족의천황 회원 분이 간곡히 올려달라는 글이 있어 올림… 댓글(2) mozilla 2019-12-01 3261 221
2043 시들지도 않는 전라도 지랄병 지만원 2020-10-27 3260 34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