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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을 넘어 ‘조-한’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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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7-23 22:57 조회2,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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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을 넘어 -분단

 

위 표현을 허투루 생각하시지 마십시오. 조선은 38선으로 분단되어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즉 조선세력과 한국세력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북조선을 신봉하는 세력은 이씨 조선을 신봉합니다. 북조선은 이씨조선의 적통이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 될 사생아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사생아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문재인과 임종석을 추종하는 빨갱이 세력입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북조선으로 흡수시키려는 종교적 신념을 가진 이방인이요 반역자들입니다. 따라서 이 한반도는 형식적으로는 38선에 의해 남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종교적으로는 조센진과 한국국민으로 분리돼 있습니다.

 

남북에 서식하는 조센진들은 그들이 이씨조선의 적통을 이어받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이씨조선을 아름다운 천사들이 아름다운 문화를 향유하며 사람답게 살고 있었다며 미화합니다. 사실을 미화하는 것이 아니라 허위를 미화합니다. 왜 이들은 이씨조선을 미화하는 것입니까? 아름답고 고귀한 조선을 야만의 군홧발로 짓이긴 존재가 바로 일본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그런 일본은 마귀의 국가라는 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일본은 정말로 만행국이었습니까?

 

우리는 이병도가 지은 책으로 반일교육을 철저하게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만행은 일부에 국한 한 것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은 당시 잣대로 문명국이었고, 도덕을 숭상했으며, 아쌀한 사무라이 정신을 추구했으며 거짓말 잘하는 조선인들에 도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선진국이었습니다.

 

조선역사에 도덕교육을 공교육 과정에서 시켜준 존재는 조선왕들이 아니라 일본이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일본의 반듯한 도덕교육을 받고 반듯하게 성장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도덕교육을 없애버린 인간들이 누구였습니까? 김대중과 이해찬이라는 종복 역적이었습니다. 도덕교육으로 반듯한 사람들을 길러낸 일본과 도덕교육을 말살한 김대중, 이 두 개의 존재 중 어느 존재가 더 야만입니까?

 

빨갱이로 변신한 조센진들은 공수부대, 이승만, 미군정, 주월한국군, 6.25국군이 일본과 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수준으로 강간하고 학살하고 갖가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제주도 4.3 박물관에는 이승만의 경찰, 서북청년단, 대동청년단, 미군을 증오하는 모략물들이 가득합니다. 이들 모두가 부녀자들을 윤간하고 음부에 난도질을 한 후 구덩이에 생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광주에서는 공수부대가 인간의 머리를 톱으로 잘라 죽이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이고, 목을 자르고, 여염집을 다니며 집단윤간을 한 후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 임산부 얼굴에 던지고, 여대생을 칼로 찔러 한 손으로 청소차에 집어 던지고, 환각제에 취해 여자만 보면 광기를 뿜어내면서 희롱했고, 헬기 사격으로 수천을 죽여 암매장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믿으십니까?

 

위안부를 앵벌이 삼아 반국가활동을 하는 정대협과 그 대표 윤미향은 베트남 대사관 앞에 가서 주월 한국군이 베트남 여성들을 일본군처럼 겁탈하고 사람을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쏘고 탱크로 문질러 살점들이 이리저리 튀고 길에는 붉은 강이 흘렀다는 식의 주장을 합니다. 6.25 때는 한국군과 미군이 양민에 대해 위와 똑같은 만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합니다.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빨갱이들의 위 주장들을 믿으시켔습니까? 위 모든 빨갱이들의 주장을 사실이라고 믿으시면 일본도 조센진들에 대해 만행을 저질렀다고 믿으십시오. 반면 위 모든 빨갱이 주장들을 다 허위라고 생각하신다면 일본의 만행도 없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빨갱이들이 주장하는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으시면 일본의 만행을 믿으시고, 공수부대의 광주만행을 믿지 않으시면 일본의 만행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2019.7.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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