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일본 나란히 놓고 분석한 책 쓸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선과 일본 나란히 놓고 분석한 책 쓸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8-26 23:16 조회3,65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선과 일본 나란히 놓고 분석한 책 쓸 것

 

1660년대 조선을 13년 동안이나 관찰한 네델란드인 하멜, 그가 본 조선은 꼬리 없는 원숭이 사회였다. 1910년대에 언더우드 김옥균, 안창호, 윤치호 등 당시 시대를 대표했던 인물들이 묘사한 조선의 한양인들은 똥과 오줌이 스며든 우물을 먹고사는 인종이었다. 이런 사람들에게 일본은 상수도를 만들어 전염병을 감소시켜주었다.

 

조선의 양반들은 수백-수천의 노예들을 거느리며 마음에 드는 여종들에게 임신을 시켜 노예를 더 많이 만들어 냈다. 노예는 조선 양반들의 재산이었다. 임신을 많이 시킬수록 노예-부자가 되었다. 왕도 이 연장 선상에 있었다. 창녀니 위안부니 기생이니 하는 존재는 조선양반이 기르는 여성노예에 비해 신분이 훨씬 높은 존재들이었다. 궁중에 있는 임금은 3천 궁녀를 거느린 독재자였다. 자연 조선사회에는 성이 문란해 성병이 전염병처럼 유행했다. 이런 성병은 이승만 정부 때에도 가정에까지 파고들었다. 임금들 중에 성병으로 죽은 임금이 많았을 것이다. 병명을 맑히지 못하고 죽은 임금들이 아마도 성병으로 인해 사망했을 것이다. 조선이 이렇게 미개할 동안 일본은 병사들을 지키기 위해 성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어 냈다,. 일본이 이 약을 발명한 세계 최고의 나라라 한다.

 

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 국사만 따로 떼내서 배웠다. 이 자체가 우민화를 위한 교육이었다. 하멜이 말했다. 당시 조선사람들은 이 세상에 중국과 조선 그리고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변방 나라 7개 말고는 또 다른 국가가 없다고 생각했다. 다른 라라들이 있다고 설명해주어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한다. 이 나라의 역사교육 역시 세계의 존재를 가로막고 조선과 중국만에 치중했다. 중국은 큰나라로, 일본은 쪽바라 나라로 형상화해서 가르쳤다. 조선 역사를 가르치려면 조선과 함께 존재했던 세계 여러 나라들의 당대 역사를 비교할 수 있게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역사를 함께 가르쳐야 했다. 그래야 시야가 넓어지고 균형감 있는 사실 역사를 배운다. 그런데 우리 선조들은 역사를 시쳇말로 더럽게가르쳤다. 이 세상에는 오로지 아름답고 격이 높은 조선과 이런 조선을 구둣발로 유린한 악마의 일본이 있었다고 가르쳤다.

 

이제까지 살고 있는 조선의 후예들은 역사와 문화를 선점한 빨갱이들에 의해 가짜 역사를 배워왔다. 빨갱이들의 역사공작과 문화공작에 의해 세뇌돼 온 것이다. 이 세상에서 역사를 왜곡하는 기술이 가장 뛰어난 세력이 바로 소련을 정점으로 하는 공산주의자들이다. 1919년 레닌이 코민테른(국제공산주의)를 선포한 이후 소련은 역사왜곡을 통해 세계인들의 영혼을 공산주의로 유혹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우리나라 역사가 문화간첩, 역사간첩에 의해 세뇌돼 온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역사개념은 모두 다 삭제돼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논리의 역사를 창조해야 한다.

 

나는 역사학자가 아니다. 그러나 역사책을 쓰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4.3책을 썼다. 하지만 그들은 제주도에 한해서만 역사를 썼기 때문에 당시의 한국공산화 과정에 대해 알지 못해 궁금했다. 나는 국제공산주의를 배경으로 하여 제주4.3 역사책을 썼다. 나는 이제 이들 공산주의자들이 해방이후로부터 쓴 역사를 탄핵하는 역사책을 조속히 쓸 것이다. 조선이 똥 바닥에서 살고 있을 때, 일본은 전투기를 독자 생산하고 항공모함을 만들어 감히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나라였다는 것을 대조시킬 것이다.

 

조선의 왕 그리고 사또들이 모함당한 사람들을 잡아다 주리를 틀고 인두로 지지고 골병이 들도록 매를 때릴 때, 일본은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였는가? 감히 일본의 총리대신을 저격한 젊은 청년에게 변호권을 주고 재판을 받게 했다. 일본이 안중군을 인두로 고문했던가? 역으로 일본인이 조선의 영의정을 총으로 쏘았다 상상해 보자. 조선의 왕은 그 일본인을 친국하여 인두로 지지고 벼라 별 고문을 다 했을 것이다.

 

나는 오늘의 일본인들 오늘의 일본품질이 세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한국인 한국의 상품들이 세계에서 어떤 평가를 받는지, 그 원인이 되는 품질이론에서 일본이 왜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 설명할 수 있다. 우리 한국인들이 일본에 가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함께 실을 것이다.

 

내가 오늘 이 글을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추석연휴를 이용해 나는 책을 쓸 것이다. 그 동안 유튜브 방송은 쉴 것이다. 그 대신 나는 많은 분들에게 부탁드린다. 타이밍을 맞춰 추석 이전에 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시기 바란다. 이런 책은 바로 지금 써야 한다. 아무리 완벽한 책을 쓴다 해도 타이밍을 잃으면 의미가 없다. 오스카 와일드가 말했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유언서를 남기려 벼르던 사람, 실지로는 단 한마디 유언도 남기지 못한다

 

 2019.8.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0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6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6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3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51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532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43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900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41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52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68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49 168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912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67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411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629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87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66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73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48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73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204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320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83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306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33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705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47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85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68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21 2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