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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선 바로보기] 단발령 VS 신체발부수지부모(코리아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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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퍼스트 작성일19-08-29 00:23 조회4,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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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령 VS 신체발부수지부모

 

조선인에게는 이런 미신이 있었다

"머리에 이가 많으면 장수한다. 부자가된다. 복이 들어온다"

머리에 상투를틀고 여자도 물론 머리카락을 자르는일이 없이 머리위로 말아올려 모양을냈다. 머리가 길수록 그 무게는 목을 짓눌렀다.

일본에 의해 노예에겐 해방, 양반에겐 기득권박탈.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나자 사회는 혼란스러웠다.

일본이 조선에 시행했던 업무 첫번째는 머리를 깎는 단발령.
두번째가 거리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널부러진 똥을 치우는일.

같이 있으려니 냄새나고, 머리의 이가 옮고
일본인은 조선인과 도저히 같이 살아갈 수가 없었다.
게다가 샤머니즘에 중독되어있으니 설득도 불가능했다.

그래서 강제로 시행했다. 단발령을.

조선인의 주장은 이러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身體髮膚 受之父母) - 몸 전체 머리털, 살갗은 부모로부터 받았다."

단발령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폭력도 발생했는데 이는 일부였고
대부분의 조선인은 자신의 종교와도 같았던 머리카락이 잘릴때 불안감이 있었으나 그 후에는 적응하여 좀더 편하게 살아갔다.

조선의 미개한 문화를 끝까지 지속하고 싶은건 양반이었으며
이를 벗어남이 당혹스러운건 노예
였으니
같은 조선인이라 하여도 그 이견차이가 극심했다.

조선인구의 70%인 노예(40%) 및 하층민(30%)은 일본에 의해 자신과 자녀를 핍박하던 양반으로부터 해방되었고
조선인구의 30%인 양반 및 기득권층은 꿀빨았던 조선을 일본에게 내어주고 기득권을 빼앗겼으니 세상 지옥이었을것이다.

내가 조선의 양반이었을지 노예였을지는 확실히 알수없지만
분명한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나처럼 양반집 자손이라는것이다. 단 한명도 노예의 자손이라는 사람이 없는게 신기하지 않는가?
조선인의 70%는 인간대접 못받는 개똥이, 소똥이, 돼지엄마, 큰년, 작은년, 돌쇠,... 이러한 노예 및 하층민이었다
일본에 의해 조선의 노예들은 성과 일본식 이름을 부여받았으며
그걸 앞다투어 자랑하고 다녔을것이다.
"김가야~ ,박가야~, 이가야~, 정가야~" 이렇게 말이다.

나는 지금껏 조선 지배층의 관점에서만 역사를 보아왔으니
당연히 일본이 싫었었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단 한번이라도 조선인구70%인 노예관점에서 조선을 바라본적이 있었는가?
조선의 노예들은 일본에게 고마워하지 않았겠는가 말이다.

반면, 양반새끼들은 짜증났겠지.
10살배기 어린 여자아이도 기방에서 창녀로 만들어 술시중을 들게하던 미친 생활을 더 이상 못하게 되었으니 조선독립을 꿈꾸지 않았겠어?
여자노예를 처참히 짓밟고, 남자노예를 평생 괴롭히던 조선이 좋아? 동정심이 없는거야? 난 조선에서 노예로 살아가던분들을 생각하면 양반에 대한 분노를 조절하기 힘이든다. 
조선은 미개하고 타락한 원시부족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양반의 혼을 뒤집어쓴 역사학자들에게 깜빡 속아서 지금껏 살아왔다. 이러한 사실이 나를 더 분노하게 만든다. 진짜 개조선이다 개조선.

1910년대_조선_기생.jpg

 

 

윌리엄 그리피스 William Elliot Griffis 1843-1928

조선은 ... 85%가 문맹이다.
여자들은 항상 규방에 감금되다시피 되며, 바깥주인의 허락 없이는 거리에 못나간다. 
이러한 율법은 너무도 준엄해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버지가 그의 딸을 죽였고, 남편이 아내를 죽였다.

어느 영국인이 조선에서는 가장 청결하다고 하는 인물이 그가 지금까지 본 가운데 가장 더러운 인물이었다고 놀렸다. 그는 조선인이 지구상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공무원들은 탐욕에 미쳐서 백성의 피를 빨아먹었다.
조선은 공무원들의 마치 물을 마셔도 갈증이 계속되는 것 같은 관권 만능이라는 병에 걸려 있으며 그로 인한 출혈로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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