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인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인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강11 작성일19-09-11 21:14 조회3,239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추석 밥상머리 대화로 나라 살리자!

  

 한반도의 38남과 북에는 하늘과 땅의 격차가 생겼기에

그 기초를 탄탄히 닦으신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장군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발전의 높은 공로로 추앙을 받고

김일성-정일-정은은 세습의 적폐폭압독재로 질타를 받아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리는 자유통일이 벌써 왔어야만 했거늘!

  

이 자랑스러워야 할  대한민국 건국 71주년 古稀(고희)의 의미

인정 못한 대통령 문재인은 건국기념행사조차 지나쳤으니

나라의 생일이 망각된 이 이상의 국가불행이 또 있으랴!  

 

평창 올림픽 때는 알려진 간첩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하고

평양에 가선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 불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급기야는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일 안보협력 장치까지 허물고 있으니!

어찌하여 이 정통성 부정에 안보파괴의 현상까지 현실로 닥아 왔는가?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도중 사퇴했던 필자는

대한민국 정통성의 부정 현상 배경에 역사적 사건이 묻혀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는 노력을 했으나 능력부족으로 긴 우울증과 싸워야 했다

그러다 금 번 일곱 가지 이유로 대통령 퇴진을 열불 나게 주장하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애국열정에 오랜 동안의 우울증을 떨쳐냈다.   

1,000만 서명자들과 몇 가지 사실만 공유를 하면

온 국민이 크게 뭉쳐서 나라를 살릴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다.  

 

** 몇 가지 사실** 

* 일본군의 무조건 항복접수를 위해 38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은

인민위원회(위원장 김일성)를 구성(46.2.8)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

토지개혁(46.3.6)에 이어 조선은행권의 화폐개혁(47.12.1)을 단행한바,

토지개혁은 알려졌으나 화폐개혁에 관해선 거의 회자되는 바 없어

국가불행발생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4.3위원의 주장!

 

* ?? : 화폐개혁으로 폐기된 조선은행권(당시 남북공용)전량이

남쪽으로 운반 가능했고 실제 운반을 했던 대중/대북무역상이 존재했고

그로부터 거액의 화폐를 무상 분배받은 벼락부자들이 생겨나서

김일성에게 충성을 강요받는 주사파의 종북 원조로 활동했기 때문! 

이들 종북원조들은 명석한 청년들을 선발미국과 국내대학 등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들이 판/검사 변호사 목사 국회의원 등등으로 진출 할 땐 그 자금이 김일성

지원이었음을 알리면서 그들의 신상자료 일체가 평양모처에 영구 보관됨을 강조했음.

 

위와 같은 장치마련에 절대 공헌했던 대중/대북무역상의 이름은 성시백”!

공화국 영웅 1칭호를 받았던 이 성시백의 찬양보도가

노동신문에 특집으로 보도된 날짜는 :1997.5.26.

제목은:“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 4.3위원 사퇴 4년 후, 이미 10년이 경과됐던 이 특집보도를 접했던 필자는

485.10 선거 이틀 전의 48.5.8자 제주발 동아일보 기사에서

성시백4.3사건까지 깊이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김일성 군대가 목포까지 래도.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친일경찰 사살하라.’ 경찰관 살해 현상금: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

 

* 97.5.26의 성시백 특집찬양보도가 975 당시에 공론화만 되었더라면

그 이후의 대한민국 위기는 있을 수 없었다는 생각에서

대한민국 위기시작은 1997526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뒤늦은 공론화 노력을 시도했으나 97년 당시의 침묵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 97.5.26일은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했던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97.4.17)로부터 불과 40일 후였음! 이 시차의 의미는?

혹시, 광주 5.18의 민주화 공로가 북에 있으니 보상하라는 신호탄?

 

* 이 침묵의 유지 상태에서 대통령 김대중은 63명 비전향 장기수를 북송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며

 각각 6.15 10.4의 정상회담을 했고 대통령 문재인은:

일본을 적?   북의 세습독제와  평화경제  연방제 통일 ? NO!!

 

*** 건국 전의 38이북 화폐개혁이 초래한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가 촉진되길 바람!   

연구가 없어도 우리 젊은이들 특히 현역의 국군 장병들이 왕성한 상상력으로

북의 세습독재가 붕괴되면 평양에 보관된 자신들의 신상비밀노출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살 수가 없게 된다고 생각할 인물들이 과연 누구일까?  감시하며 철경만대하면

불쌍한 북한동포 해방으로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릴 자유통일의 날도 앞당겨지리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한기총 1000만 서명자 만세!

대한민국 국군만세!!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한미동맹 만세!! ***

 

20199 12 

인강 한광덕

()육소장

: ‘철경만대()저한 ()계로 ()반의 ()비를 하자!는 군대용어이며

제가 인용한 제 3자는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 김용규 선생으로

그로부터 성시백의 활동 97.5.26 특집보도의 존재를 알 수 있었음.

성시백” “공화국 영웅1“double quote” 된 부분은 모두 Google탐색됩니다.

 

댓글목록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앞서  올렸던  글의  제목을  바꾸고 내용도 일부 보완했습니다.
표현된  사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제 자신에게만  있습니다.
밥상머리의  대화가 되도록  많이 많이 전파를  바랍니다.
시스템 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추석이  밝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인강 배

newyorker님의 댓글

newyork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장군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yummy092님의 댓글

yummy092 작성일

인강11님의 군인정신을 지지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보내시길 바랍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22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32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22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305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92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14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47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9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43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40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50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500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406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21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37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41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32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7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82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74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91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97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19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7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85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80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43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72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802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6 2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