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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allon 작성일19-09-15 19:54 조회3,11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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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Remember the Two Great Generals, Douglas MacArthur and Walton H. Walker

Exactly 69 years ago, on this day of September 15, 1950, General of the United States Army Douglas MacArthur successfully achieved a decisive victory by conducting an amphibious invasion (code name: Operation Chromite) towards Incheon harbor where North Korean troops were strongly resisted and finally recaptured our capital city of Seoul on September 28, 1950, that had few parallels in military history.

In the meantime, just two months before the dramatic turnout was accomplished by General MacArthur, Lt. General Walton H. Walker, then the EUSA commander, was desperately depending a small corner of land in the southern tip of South Korea as known as the Busan Perimeter. General Walker’s strong defending along the Busan Perimeter had eventually enabled General MacArthur to make such a heroic decision despite various unfavorable terrain situations.

On July 29, 1950 the increasingly dire situation prompted General Walker to issue to his division commanders what has become known as his “Stand or Die” order:

“We are fighting a battle against time. There will be no more retreating, withdrawal or readjustment of the lines or any other term you choose. There is no line behind us to which we can retreat.…There will be no Dunkirk, there will be no Bataan. A retreat to Pusan would be one of the greatest butcheries in history. We must fight until the end.…We will fight as a team. If some of us must die, we will die fighting together.…I want everybody to understand we are going to hold this line. We are going to win.”

However, General Walker, the commander of the United States Eighth Army was killed miserably by a traffic accident colliding with a ROK military truck carrying supplies on December 23, 1950.

Upon hearing the sad news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Syngman Rhee who was furious, ordered the South Korean military to execute the Korean truck driver, who had been seriously injured from the collision, but the American military officials protested against President Rhees order, saying that such an accident on an icy road wasnt a human fault. It was known later that the ROK truck driver could avoid death penalty thanks to the US officers’ protest made against President Rhee’s judgment.

On the occasion of the 69th anniversary of General MacArthur’s amphibious operation, as a South Korean citizen, I would like to cordially convey the deepest thanks to our everlasting alliance,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gain.

May the two heroic Generals rest in peace!!

 

General MacArthurGeneral MacArthur.jpg

General Walker with MG DeanWalton-Walker-In-Korea.jpg

 

Gen. WalkerJeep accident.jpg

General MacArthurGeneral Walker

 

두 분의 용장(勇將)을기억합시다

69년 전 오늘 1950 9 15일 맥아더 원수께서는 당시 북괴군이 완강히 저항하던 인천지역을 작전명 크로마이트란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적을 제압하고 드디어 928일 우리의 수도서울을 재 탈환 한날입니다. 이런 결정적 승리를 거둔 작전은 군 전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한편 당시 미8군사령관이었던 월튼 워커 미 육군중장은 맥아더 원수의 결정적 승리가 있기 두 달 전에 대한민국 남단의 작은 전선 즉 부산주변 방어선을 사력을 다해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워커 장군의 결사적 방어야말로 맥아더 원수로 하여금 각종 지형적 악조건들 하에서 영웅적 결단을 내리게 한 원천 이되었던 것입니다 

1950 7 29일 한국전 전황이 최악으로 치닫자 당시 월튼 워커 장군은 예하 사단장들에게 장군의 유명한 작전명령 전선을 사수하라 아니면 죽음뿐이다을 하달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화급을 다투는 전투에 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후퇴나 철수,전선 재조정 그리고 귀관들의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우리 뒤에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우리에겐 프랑스의 뒹커크나 필리핀 루손섬 바탄의 경우를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만약 부산까지 밀린다면 그것은 역사상 최악의 도살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똘똘 뭉쳐 싸울 것입니다. 우리들 중 누군가 죽어야 한다면 우리 함께 싸우다 최후를 맞읍시다. 나는 귀관들 모두가 우리는 이 전선을 사수해야 한다는 절박함을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위업을 남긴 워커 장군은 1950 12 23일 훈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짚차 편으로 전방으로 향하던 중 당시 의정부 도로상에서 보급품을 수송하던 한국군추럭과 충돌하는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습니다.

당시 워커 장군의 비보를 접한 리승만 대통령께서는 대노 하여 한국군에 그 추럭 운전수를 당장 처형하라고 명령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미군장교들이 리승만 대통령에게 그 충돌사고는 빙판길에서 발생한 인간으로서 불가항력적 사고였다고 강하게 재고를 요청하여 그 운전수는 극형을 면할 수 있었다 합니다.

오늘 인천상륙작전 제 69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시금 우리의 영원한 맹방인 미합중국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두분 용장(勇將)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jmok님의 댓글

jmok 작성일

문의 코앞에 이 글을 디밀고 강제로 읽히고 싶다.
그리고 묻고 싶다.
부끄럽고 죄스럽지 않냐고.
당신의 정체가 뭐냐고.
미선이 효순이 선동질이 부끄럽지 않냐고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Dear President Trump &  US citizens,ambassador in Korea, H.Harris

We almost Korean people cherish & appreciate  the  sacrifice & help of USA for Korean people
in spite of  Moon's  ungrateful government of Korea.
And we almost Koreans admire your two great generals,MacArthur & Walker,and
look forward to  paying  back what we owe to the US Citizens.

a lot of thanks to you,
we Korean people are sorry  a lot to you,
and  expect  strong  re-alliance  between US & Korea,becoming  one family.

May the two heroic Generals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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