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착취의 500년 역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노예착취의 500년 역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9-21 22:33 조회3,5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착취하는 재미에 빠졌던 조선  

 

조선은 서기 1392년 이성계가 쿠데타를 통해 고려를 멸하고 세운 나라다. 고려의 충신들과 실세 관련자들은 모두 다 노예가 되었다. 노예는 인간이 아니라 소나 당나귀 값의 20% 정도의 가격에 거래되는 일하는 가축이었다. 집권세력 10%90%의 노예를 보려먹고, 남자노예가 여자 노예를 부려먹는 희한한 나라가 바로 이씨조선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10%의 후예인가, 아니면 90%의 후예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족보와 호적을 다 합쳐보면 모두가 다 양반의 후예들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고 살아온 종족들일 수 있는 것이다. 기록들에 의하면 조선 사람들은 왕족 양반 노예 모두가 거짓과 음모와 야만이라는 공통된 DNA를 가진 인종이었으며, 문명에 의해 다듬어지지 못한 거친 야생 인종이었다. 문명으로 다듬어지지 않는 인종은 맹수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오늘날 화성 연쇄살인범, 소시오 패스에 걸린 살인마들이 바로 문명에 길들여지지 못한 야생인종의 전형일 것이다. 거짓과 음모와 야만이라는 말은 지금의 문재인과 조국에 매우 잘 어울리는 말이다.

 

이조 500년동안 조선은 얼마나 발전했는가? 이조 말기 조선의 수도라는 한양의 거리를 보면 도로가 없고, 길을 꼬불꼬불하고, 모두가 볏짚으로 지붕을 덮고 사는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고, 사람과 기축들이 배출한 똥과 오줌이 거리를 수놓았고, 양반들은 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 거리를 가마타고 다녔다. 사람과 가축의 배설물들이 우물로 스며들고 우물은 냄새가 진동했다. 이로부터 만 가지 전염병들이 돌았지만 의사도 없고, 과학으로 만들어 낸 약도 없었다. 아무런 변호도 없이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무조건 붙잡아다 주리를 치고 발가벗긴 후 궁둥이에 태형을 가하며, 시뻘건 이두로 짖으면서 고문을 했다. 이조 500년에는 생명도 인권도 없었다. 이것이 이조 500년을 통치했던 조선 왕 총 27명의 작품이요 일본총감에 넘겨준 총자산이었다.

 

반면 1910, 일본이 이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과 가축들의 배설물로 뒤덮인 땅, 과학은 없고 미신이 전부인 조선인, 속이고 훔치고 음모하기가 생리화된 조선DNA였다. 이씨조선은 500년 동안 이런 것밖에는 해놓지 못했지만, 일본은 조선을 접수하자마자 불과 20년도 안 돼서 한양을 도쿄처럼 만들었고, 일본 본토에 사용해야 할 예산을 조선 땅으로 끌어다 조선 사람들로 하여금 일본의 진심을 믿으라는 의미로 본토 건물보다 더 훌륭한 현대식 건물들을 건설했고, 공장과 댐과 수력발전소를 건설했다. 길이 넓으면 오랑캐가 온다는 미신을 믿은 역대의 왕들은 있었던 도로도 없애 버렸는데, 일본은 한양에 종로와 을지로와 태평로 등을 넓게 만들어 놓았다.

 

이 더럽고 미개하고 사악했던 원시의 나라, 이것이 27명의 역대 왕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인데 만일 이런 미개한 부족국가를 일본이 개화시키지 않았다면 순종 말기이후 지금까지 108년 동안 한양의 거리가 지금처럼 변화돼 있을까? 초기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냄새나는 동네 우물이 있고, 전염병들이 사람들을 마구 학살하고, 여성들은 양반의 노예가 되고, 남자노예의 또 다른 노예가 되어 지금까지 살고 있을 것이다. 500년 동안 이룩한 유안이 이것인데 108년 동안 더 왕들이 통치했다고 해서 2층집도 지을 수 없는 초가집이 123층 빌딩이 되었겠는가?

 

이런 더럽고 못난 조선을 정반대로 왜곡하여 격조 높은 화원의 나라라고 미화시켜온 인종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이 못난 조선을 환상의 꽃 나라라고 미화시켰는가? 그 원흉은 북조선 김씨 왕조다. 이씨 왕조를 김씨 왕조로 왕족만 바꾼 것이 지금의 북조선이다. 10%의 노동당 당원들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학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지금의 북조선이다. 이씨조선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 바로 북쪽에 있는 김씨조선이다. 외국인들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현상이 한반도 땅에 있다. 남한에서 모든 문명의 이기와 경제적 혜택과 복지혜택을 누리고 거기에 더해 속이고 훔치는 짓을 하면서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김일성 종교에 빠진 종북주의자들이 남한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해방직후부터 소련이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키운 문화간첩들이다. 이들이 바로 한국의 역사와 일본의 역사를 사실과는 정반대로 왜곡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 해방이후 남한 내에서 소련과 김씨왕조가 저지른 모든 폭력 소요사태를 거룩한 민주화운동으로 미화시키고, 일본을 악마로 묘사하기 위해 조선을 아름다운 꽃 나라로 미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면 병사들에게 충성심이 있고, 훈련이 돼 있어야 하는데 그 병사들이 돼야 할 조선노예들은 주인을 저주하고 살기에 바빠 국가가 무엇이고 임금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있을 리 없었다. 그래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침을 받을 때마다 조선노예들이 적군에 가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이다.

 

드넓은 조선 땅 중 극히 일부인 한양, 그 중에서도 극히 한 점에 불과한 조선왕궁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져 왔는가? 세도정치, 피바람, 피비린내, 음모, 무수리, 환관, 사색당파, 수렴첨정, 귀양, 부관참시, 능지처참, 주리틀기, 태형, 곤장, 인두고문. . 거짓과 음모가 판을 치는 아비규환이었다. 조선이 소수의 영반과 다수의 노예로 구성된 사회체제로 흘러오는 동안 왕들과 양반들이 한 일은 오로지 90%의 노예를 물질적으로 착취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일 뿐이었다. 세계는 바야흐로 약육강식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왕들과 양반들이 이런 못난 짓들에만 몰두해 있었으니 어찌 열강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조선은 일본이 망친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망한 것이다. 극소수의 왕실과 양반들이 자기 동족 피 빨아먹는 일에 도취되어 날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 망한 것이다. 구한말 지식인들이 한탄한 것처럼 90%의 노예들이 그들을 착취하는 왕족들과 양반들을 위해 몸을 바쳐 싸울 동기가 없어서 망한 것이다. 그 노예들의 지혜를 동원하여 총포를 만들고 과학을 만들어 낼 생각을 감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2019.9.21.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39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187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67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1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7971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38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52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23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250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190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03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49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03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70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58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5968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1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288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73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4981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374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07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792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05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58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27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38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196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692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6990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