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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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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9-24 14:34 조회3,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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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속의 조선

 

 10%의 양반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착취하는 재미에 빠졌던 조선

 

조선은 서기 1392년 이성계가 쿠데타를 통해 고려를 멸하고 세운 나라다. 고려의 충신들과 실세들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다 노예가 되었다. 노예는 인간이 아니라 소나 당나귀 값의 30% 정도의 가격에 거래되는 일하는 가축이었다. 집권세력 10%90%의 노예를 부려먹고, 남자노예가 여자노예를 부려먹는 희한한 나라가 바로 이씨조선이었다. 그렇다면 우리 각자는 누구인가? 각자는 10%의 후예인가, 아니면 90%의 후예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족보와 호적을 다 합쳐보면 모두가 다 양반의 후예들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고 살아온 종족들일 수 있는 것이다. 기록들에 의하면 조선 사람들은 왕족, 양반, 노예 모두가 거짓과 음모와 야만이라는 공통된 DNA를 가진 인종이었으며, 문명에 의해 다듬어지지 못한 거친 야생 인종이었다. 문명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인종은 맹수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오늘날 화성 연쇄살인범, 소시오 패스에 걸린 살인마들이 바로 문명에 길들여지지 못한 야생인종의 전형일 것이다. 거짓과 음모와 야만이라는 말은 지금의 문재인과 조국에 매우 잘 어울리는 말이다. 대통령인 문재인과 그가 온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감히 법무부장관에 임명한 조국의 행실과 족적을 보면 500년 전과 100년 전 외국인들이 관찰했던 그 이하의 야만인들이다.

 

이조 500년 동안 조선은 얼마나 발전했는가? 이조 말기 조선의 수도라는 한양의 거리를 보면 반듯한 도로가 없고, 길들이 꼬불꼬불하고, 볏짚으로 지붕을 만든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사람들과 기축들이 배출한 똥과 오줌이 거리를 수놓았고, 양반들은 냄새가 코를 찌르는 그 거리를 가마타고 다녔다. 사람과 가축의 배설물들이 우물로 스며들고 우물은 냄새가 진동했다. 이로부터 만 가지 전염병들이 돌았지만 의사도 없고, 과학으로 만들어 낸 약도 없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리고 탐나는 재산을 소유한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붙잡아다 주리를 틀고 발가벗긴 후 궁둥이에 태형을 가하고, 시뻘건 인두로 짖으면서 고문을 했다. 생명도 인권도 없었다. 이것이 이조 500년을 통치했던 조선왕 27명의 작품이요 일본총감에 넘겨준 총자산이었다.

 

1910, 일본이 이조로부터 물려받은 것은 말귀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불통에 다 미신만 신봉하는 90%의 노예들, 욕심 많고 거짓말 잘하고 음모의 생리를 가진 10%의 양반들, 배설물로 뒤덮인 땅과 전염병들이었다. 일본은 이런 조선을 접수하자마자 불과 20년도 안 돼서 한양을 도쿄처럼 만들었다. 조선사람들로 하여금 일본의 진심을 믿으라는 의미에서, 일본 본토에 사용해야 할 예산을 조선 땅으로 끌어다 본토 건물보다 더 훌륭한 현대식 건물들을 건설했고, 공장과 댐과 수력발전소를 건설했다.

 

길이 넓으면 오랑캐가 온다는 미신을 믿은 역대의 왕들은 있었던 도로도 없애 버렸는데, 일본은 한양에 종로와 을지로와 태평로 등을 넓게 만들었다. 볏짚으로 지붕을 만든 초가집 시스템은 천 년이 가도 2층집으로 발전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일본은 10년도 안 돼서 조선 땅 곳곳에 5층 짜리 6층짜리 아름다운 건물을 지어놓았다. 일본에 의한 강제 개화과정이 없었다면 순종 이후 지금까지 108년 동안 서울의 거리가 지금처럼 변화돼 있을까? 조선은 일본이 강제로 개화시켰고, 그 개화를 기본으로 하여 박정희가 18년 동안 강제 개화를 시켰던 것이다. 500년 동안 이룩한 유산이 초가집인데 순종 이후 지금까지 108년 동안 조선왕의 후손들이 왕을 했다면 이 땅에는 아직도 2층집도 지을 수 없는 초가집들이 즐비해 있을 것이다. 감히 123층의 롯데월드타워를 상상이나 했겠는가? 지금 좌익들이 파괴하고 싶은 것이 바로 롯데월드타워인 것이다.

 

이런 더럽고 못난 조선을 정반대로 왜곡하여 격조 높은 화원의 나라라고 미화시켜온 인종들은 과연 어떤 인종인가? 그리고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이 못난 조선을 환상의 꽃 나라라고 미화시켰는가? 그 원흉은 북조선 김씨 왕조다. 이씨 왕조를 김씨 왕조로 왕족만 바꾼 것이 지금의 북조선이다. 저자는 용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북조선을 북한이라 부르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남한 사람들은 한반도를 대한민국이라 규정했고, 북조선은 한반도를 조선이라고 규정했다. 그래서 우리는 남한 북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북조선은 북조선 남조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우리는 정치체제상 자유민주체제로 새로 태어났기 때문에 고리타분한 왕조체제인 조선과 영원히 결별을 했지만, 북조선은 그런 조선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역사의 전통성이 있다는 것이다. 남조선은 미제의 식민지가 되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변절했지만 북조선은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고 순수하게 민족의 긍지를 지켜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조선과 그것을 추종하는 종북세력이 입에 거품을 물고 더러운 조선을 아름다운 조선으로 미화시켜 온 것이다. 역사교육을 통해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만화 등을 통해 문화공작을 지속해온 것이다. 우리 국민 대부분이 이런 과정을 통해 조선은 아름다운 꽃 나라이고, 일본은 저주받아야 할 악마의 나라라고 세뇌돼 온 것이다. 이렇게 영원히 세뇌돼 있으면 우리는 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다.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소외되면 미국으로부터도 소외된다. 이렇게 되면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부터 우리는 조선을 사실 그대로 조명해야 하고, 일본을 있는 그대로 조명해야만 한다. 5.18 유언비어들에 감쪽같이 속아왔듯이 우리는 일본과 조선에 대한 유언비어들에 감쪽같이 속아 온 것이다.

 

10%의 노동당 당원들이 90%의 동족을 노예로 학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지금의 북조선이다. 이씨조선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 바로 북쪽에 있는 김씨조선인 것이다. 외국인들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기이한 현상이 한반도 땅에 존재하고 있다. 남한에서 모든 문명의 이기와 경제적 혜택과 복지혜택을 누리고 거기에 더해 속이고 훔치는 짓을 하면서 부귀와 영화를 누리고 있는 이단적 악마들, 혁명을 위해서는 남한국민들을 속이고 능욕하고 음모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인격도착의 인종들이 남한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해방직후부터 소련이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키운 문화간첩들이고 그 후예들인 것이다.

 

외부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려면 병사들에게 충성심이 있고, 훈련이 돼 있어야 하는데 그 병사들이 돼야 할 조선노예들은 주인과 왕을 저주했다. 국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외침을 받을 때마다 조선노예들이 적군에 가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것이다.

 

드넓은 조선 땅, 그 중 하나의 점에 불과한 한양, 그 점에 묻혀있던 조선왕궁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져 왔는가? 세도정치, 역모, 모함, 피바람, 피비린내, 음모, 무수리, 환관, 사색당파, 수렴첨정, 귀양, 부관참시, 능지처참, 주리틀기, 태형, 곤장, 인두고문. . 거짓과 음모와 야만이 판치는 아비규환이었다. 조선이 소수의 영반과 다수의 노예로 구성된 사회체제로 흘러오는 동안 왕들과 양반들이 한 일은 오로지 90%의 노예를 물질적으로 착취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 일 뿐이었다. 세계는 바야흐로 약육강식 시대에 접어들었는데 왕들과 양반들이 이런 못난 짓들에만 몰두해 있었으니 어찌 열강에 나라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조선은 일본이 망친 것이 아니다. 스스로 망한 것이다. 극소수의 왕실과 양반들이 자기 동족 피 빨아먹는 일에 도취되어 날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 망한 것이다. 구한말 지식인들이 한탄한 것처럼 90%의 노예들이 그들을 착취하는 왕족들과 양반들을 위해 몸을 바쳐 싸울 동기가 없어서 망한 것이다. 그 노예들의 지혜를 동원하여 총포를 만들고 과학을 만들어 낼 생각을 감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2019.9.2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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