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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 10조 지원한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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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1-20 19:23 조회3,7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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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조선에 10조 지원한 업보

 

북에 공여한 알려진 액수만 해도 김대중이 3조에 가깝다. 노무현은 6조에 가깝다. 10조에 육박하는 돈을 북에 준 것이다. 그 돈으로 북은 핵과 미사일을 만들었다. 북은 그렇게 만든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협박한다. 이로 인해 미국은 엄청난 군사비를 써야 했다. 항공모함과 전략 폭격기 등을 위시하여 엄청난 전략장비를 한반도 주변에 운영해야 했다. 운영비만 해도 우리 국방예산의 범위를 넘을 것이다.

 

지소미아 역시 북의 핵과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조기경보 시스템이다. 북에 핵과 미사일에 없다면 지소미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두 빨갱이들이 10조 규모의 돈을 북에 제공했기 때문에 지소미아도 필요한 것이고, 미국 국방비도 폭등한 것이다. 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한국에 있다. 그래서 미국은 방위지원금을 5배로 늘리라 하는 것이고 지소미아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한국인들은 심지어 애국을 한다는 사람들까지도 미국을 향해 날강도라고 비난한다. 이처럼 학습이 없으면 애국하려다 매국을 하는 것이다. 학습이 안 된 우익들이 매주 광화문에 나와 태극기를 흔들지만 결국 트럼프를 비난하며 빨갱이들이 바라는 바를 대리해주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깔아놓은 멍석에서 춤을 추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국민의 생명이 걸린 지소미아를 가지고 일본과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우익들 머리에 반일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빨갱이들이 반일전쟁을 일으키고 일제불매운동을 벌이자 우익들이 먼저 나서서 일본을 욕하고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반일감정을 세탁해 내기 전에는 우익들은 좌익들의 장단에 춤을 추는 개돼지 우리로부터 탈출할 수 없다. 우익이라면 애국자라면 [조선과 일본]을 빨리 학습하고 이웃 국민을 학습 계몽시켜야 한다. 아직은 이 책만이 부당하게 형성된 반일감정을 세탁해 낼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강력한 세제이기 때문이다.

 

22일 자정까지 문재인이 오기로 버티면 문재인도 망하고 국민 모두가 비참해진다. 트럼프의 분노는 우리 국민이 감당해 낼 수 있는 범위를 초월할 것이다. IMF 시절의 비참함을 훨씬 능가할 것이고, 문재인 개인에 대한 보복 역시 문재인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혹할 수 있다. 아마도 이런 낌새는 문재인 패들도 감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마지막 시각에 극적으로 트럼프에 무릎을 꿇을 수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해리스에게 전해주기 바란다. 북으로 가는 돈을 미국이 가져가야 하기 때문이다. 

 

[시사포커스 사진]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198



 

2019.11.2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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