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폭동 진실 가로막은 박근혜 감옥에 누워서 후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폭동 진실 가로막은 박근혜 감옥에 누워서 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리대한민국 작성일19-12-02 00:21 조회4,809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벌써 12월 추운 겨울이다 

애국 우파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을 걱정한다

이겨울을 감옥에서 또 어찌 견뎌낼지?

 

아내의 건강문제로 글쓰기를 중단할수밖에 없는 형편이라

지난 2월에 이곳에 올렸던글을 다시한번 올리면서 

회원님들의 이해를 구한다.  

 

5.18폭동 진실 가로막은 박근혜 감옥에 누워서 후회?

2019 2 26 자유게시판 27638 에 올렸던 글

http://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189814

 

깊은 밤 차디찬 감옥 바닥에 누워

눈을 뜨니 천장만 보이네

온갖 상념이 뇌리 속에 가득하고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가면서

눈물마저 말라버린 눈앞에 그림자로 남아있네

나는 좌파들을 끌어안았는데

그들은 나를 짓밟아 감옥에 넣어버렸네

그들을 사랑하고 품에 안아주었는데...

 

애국 우파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대통령이 되었건만

오른쪽 귀는 막고 왼쪽 귀만 열어두었지

 

좌파들도 사람인데 따뜻하게 배려해주면

대한민국을 위하여 나에게 협력할 줄 알았지

 

나를 괴롭히며 잔소리만하는 지만원

광주를 멀리하라

전라도를 멀리하라

좌파를 멀리하라

아이 듣기 싫어 귀를 막아야지 꽉꽉 막아야지

 

탕평인사 골고루 내 옆에 앉혀놓고

좌파들도 나를 도와 애국하시오

그들이 내가 베푼 호의에

고마워하며 나를 진정 도울 줄 알았었네

 

내가 호남을 품어 주었으니

앞길은 순탄하겠지

그들에게 더 잘 해주고 더 다가가야지

그러면 내 마음 알아주고 내편이 되어 주겠지

 

그때 내 귀에 들리는 듣기 싫은 소리

광주를 멀리하라

전라도를 멀리하라

짝사랑 하면 안 된다

나를 괴롭게 잔소리만하는 지만원

 

광주를 멀리하라

전라도를 멀리하라

짝사랑 하지마라

아이 듣기 싫어 귀를 막아야지

 

뜨거운 감자 5.18을 품에 안고

진실을 파헤치겠다는 지만원

국정에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쁜 나에게

어찌하여 저 뜨거운 감자를 자꾸만 들이 미는가

 

김정은과 좋은 관계 맺고 대화를 하여

김대중처럼 노벨상을 받고 싶은데

5.18 진실이 밝혀지면 김정은과의 대화는 물 건너가란 말인가

정말 미워 정말 싫어 그 이름 지만원

 

20135월 어느날

지만원박사 종편에 나가

5.18 북한 특수군 조목조목 설명

모든 국민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

 

종편들이 앞 다투어

임천용탈북군인동지회장

서석구변호사

이주천교수(역사학박사)

김명국 광주특수군 출신 탈북자

이주성탈북자 등을 초청하여

광주 5.18폭동당시

북한 특수군 침투 사실을 증언하며

폭로하기 시작하여

나를 더 괴롭게 하네

노벨상은 5.18폭동의 거센 물에 떠내려가네

 

5.18 북한군 폭동의 진실이 밝혀지면

광주는 나에게서 멀어질 테고

김정은이도 나에게서 멀어질 테고

골치가 터질 텐데 이를 어쩌나

 

나는 광주 호남의 도움을 받고 싶고

대통령 임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싶어서

호남의 우상 빨갱이 김대중에게

위대하신 나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찾아가 빌기까지 하였는데..

 

그래서 우파 국민들한테 패륜녀라는

심한 욕설까지 들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면 광주가 나를 받아줄 것 같았는데..

 

지만원박사는 5.18을 손에 들고

나를 이렇게 괴롭게 하시는가?

내가 광주와 등을 지란 말인가?

내가 김정은과 등을 지란 말인가?

 

저 야당 민주당은 물론이요

새누리당에도 5.18을 민주화라

억지 부리는 의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과 손잡고 함께 가야지

이제 와서 5.18폭동의 진실을 밝히려고

그들과 척을 지란 말인가?

 

광주를 사랑하는 좌파들과 힘든 싸움하느니

5.18의 진실을 가로막는 것이 더 쉽겠다.

힘든 싸움이 될

진실을 파헤치기보다는

거짓된 쉬운 길로 가자

 

지만원박사와

임천용탈북군인동지회장

서석구변호사

이주천교수(역사학박사)

김명국 광주특수군 출신 탈북자

이주성탈북자

영원히 TV출연 금지시켜라

5.18진실을 말하는 자 입을 틀어막아라.

 

이젠 됐다.

광주가 나를 도와주겠지.

TV조선 채널A 경고 먹어라

 

황교안 법무장관 내말들어!

광주5.18 폭도들 서울까지 올라와

TV조선 채널A 때려 부숴도 그들을 벌하지 말라

 

이젠 됐다

광주가 나를 지켜주겠지

내가 그들 편이 되었으니

그들도 나를 지켜주겠지

그들도 사람 아닌가....?

 

하늘이시여 나의 잘못을 용서 하소서

 

지금 나는 싸늘한 감옥에 누워

지난날을 회상 한다

 

그때 지만원박사님의 충고를 따를 것을

그때 힘들어도 5.18 진실을 밝히고

그때 힘들어도 빨갱이를 소탕하여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청소할 것을

김정은 미련 버리고

노벨상 미련 버릴 것을

 

그때 힘들어도 진실 편에 서서

지만원박사와 함께 싸울 것을

 

빨갱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을

지만원 박사가 말하고 또 말하였는데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라고

지만원 박사가 말하고 또 말하였는데

그때는 듣기 싫어 귀를 막아 버렸지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라는 구호가

김일성의 주사파 구호라며

선거법을 어기면서까지

거액을 들여 광고하며

나의 당선을 도왔던 지만원박사를

나는 광주의 마음을 사려고

법과 원칙을 말하며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하였지

나를 도왔던 많은 우파와 애국 국민들을 함께 묶어서

유죄로 벌금형 땅땅.. 법과 원칙이닷...

 

빨갱이들은 사면해주어도 우파는 사면할 수 없어

우파에게는 법과 원칙이 필수야..

손발 꼭꼭 묶인 애국 우파들

광주가 좋아 할 거야

광주가 나를 도와 줄 거야

 

우파에게만 법과 원칙에 충실했던 나 박근혜

평생 법과 함께 살아온 법무장관 출신의 황교안 총리

 

20165월 법원구내에서

광주에서 올라온 5.18 폭도들이

지만원박사를 폭행한 사건이 터졌을 때

 

광주 5.18 폭도들에게는

법과 원칙 적용하지 않고 모른척하여 기를 살려주었지

5.18을 들이대며 나를 귀찮게만 하는 지만원박사

더 많이 얻어터지고 이제 5.18 진실에서 손 떼시오.

 

빨갱이에게는 몽둥이가 약 이라 말씀하셨던

나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최태민과 손을 떼라 말씀 하셨던

나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나는 아버지말씀이 듣기 싫었지

청개구리처럼 반대로만 하였지

좌파는 가까이 우파는 멀리

나에게 끝없이 충고하는 지만원도 멀리 저~ 멀리.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하였으면

지만원박사의 말을 귀담아 들었더라면

빨갱이들을 멀리 하였더라면

최순실을 만나지 안했더라면

탄핵도 없었을 것을

 

차거운 감옥이 왠 일인가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고계실 나의 아버지

얼마나 마음아파 울고 계실까

이 어리석은 딸을 용서 하소서

~ 그때 왜 그랬던가

 

어려운 일 닥칠 때

나를 불러 물어라 내가 힘이 되어주겠다

그 진정어린 지만원박사의 말씀을

왜 귀를 막고 못들은 척 했던가

 

유비는 삼고초려 하여 제갈 공명을 얻었다 하는데

나를 자진하여 돕겠다하시는 지만원 박사를

손발 꽁꽁 묶어 놓고 모른 척 하였던 어리석은 나

나를 용서해 주세요

 

내가 아끼고 사랑했던 새누리당

5.18 악령들이 가득 숨어있어

나를 배신하고 나를 쫒아낸 새누리당

 

지만원박사와 손을 잡고

5.18 악령들을 쫒아내지 못한 박근혜

그게 바로 나 박근혜

5.18악령들에게 탄핵 당하고 감옥살이에

대한민국을 붉은 무리에게 빼앗긴 나 박근혜

이죄를 어찌해야 하나.

하늘이시여 나를 용서 하소서

 

내가 탄핵의 기로에 서있을 때

내가 모른척했던 그들이

나를 구하려고 발 벗고 뛰어 다니는데

 

내가 법무장관 시켜주고 총리까지 앉혀놓은

평생 법과 함께 살아온 법률가 황교안 총리

불법탄핵에 대하여

말 한마디 지적하지 않고

입에 자물쇠 채우고 있다가

헌재의 판단을 존중하고 헌재의 결정에 따르자 하였지

 

빨갱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하였는데

황교안은 왜 그랬을까?

황교안도 광주를 짝사랑 하였나?

 

얼마전 의리의 아이콘 김진태의원과

이종명의원이

지만원박사를 초청하여

국회에서 5.18공청회를 하였다는데

 

한국당 빨갱이들이 들고 일어나

이종명의원을 제명 하였고

김진태의원과 김순례의원도

제명 위기에 놓여 있으며

 

광주 빨갱이들과 민주당 국개들이

소금뿌린 미꾸라지처럼 발광하면서

지만원박사를 죽이려 물어뜯게 만든 나의 죄

 

나의 이 큰 죄를 하늘이시여 용서 하소서

 

나라를 붉은 무리에게 빼앗긴 나의 죄

8순을 바라보는 노구의 지만원박사를

이제는 편히 쉬셔야할 지만원박사를

나라구하는 싸움의 최전선으로 내몰아

힘든 고통을 지워준 나의 죄

수많은 애국 국민들을 끝없는 광화문 전투에 내몬 나의 죄

 

나라가 풍전등화 입니다

나의 이 큰 죄를 하늘이시여 용서 하소서

나의 이 큰 죄를 하늘이시여 용서 하소서

 

아니 하늘이시여

이 씻을 수 없는 나의 죄

용서하지마소서

더 큰 벌을 내려주옵소서

 

 

댓글목록

진리true님의 댓글

진리true 작성일

<주기도문의 뜻>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And when you pray, do not keep on babbling like pagans,
for they think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s(mahew 6:6~7)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mathew6:14~15)

Christian님의 댓글

Christian 작성일

어리석은 여인 박근혜여!여염집 여인네 보다 네가 더 나은것이 무엇이었나
그러할지라도 아비를 생각하여  권력의 칼 자루 쥐어 주었을때
그 은혜 망각하고 붉은 광주떼와 놀아나지만 않았다면...
네 자신과 오늘의 나라가 이 지경 까지는 가지 않았을것을.
......
우리 대한민국님의 글 몇번을 읽어도 가슴이 먹먹 합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8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3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7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2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6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5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11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8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0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6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4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6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7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6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8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1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4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2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3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71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8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9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8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8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7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9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