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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일본] 책소개(19.12.17. 지만원tv,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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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2-18 10:53 조회3,0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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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선과 일본] 책소개(19.12.17. 지만원tv, 원고)

 

                              책을 쓴 목적

 

일본과 경제전을 하면 국가는 삽시간에 망한다. 한국경제가 일본의 소재-부품 산업을 전제로 하고 건설된 조립경제 체제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패들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것이지만, 우리 국민은 그걸 막아야만 살아갈 터전을 지킬 수 있는 입장에 있다. 그런데 국민 대부분은 저들이 주입한 반일감정으로 인해 저들의 장단에 춤을 추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라를 지키려면 국민은 조선과 일본에 대해 잘못 주입된 지식을 하루라도 빨리 세탁해야 한다.

차례

 

프롤로그

저자 지만원은 누구인가

1. 세계 속의 조선

2. 외국인과 내국인이 본 조선

3. 망할 수밖에 없었던 조선

4. 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용

5. 일본과의 결산

6. 일본은 배울 게 많은 나라

7. 좌익세력의 전횡적 역사왜곡 사례들

에필로그

부록

 

             누가 우리를 공산주의자들의 종이 되게 세뇌시켰는가?

 

조선은 아름다운 꽃나라, 일본은 악마의 나라, 이것이 우리의 머리를 채우고 있는 지식이다. 사람의 머리를 점령하는 공산주의식 방법은 2가지 즉 역사와 문화다. 공산주의자들은 해방 이전부터 소련으로부터 이 2가지 기술을 전수받았다. 역사를 점령하는 자가 나라를 점령하고, 문화공작으로 머리를 점령하는 자가 나라를 점령한다는 레닌의 가르침에 따라 이 땅의 공산주의자들이 해방직후부터 역사권력과 문화권력을 장악했다. 그리고 순진무구한 국민들은 이들에 의해 공산주의 수렁에 빠져버렸다.

 

조선의 초대 왕이 이성계이듯이 북조선의 초대 왕은 김일성이다. 김일성의 신격화는 항일유격전에 기초했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에게 있어 일본은 북조선의 영원한 적이어야 한다. 남한에는 김일성 종교를 신봉하는 공산주의자들이 정권과 사회를 장악했다. 이들이 북조선에 충성하는 절대적인 방법은 반일전쟁이다. 일본과 싸우라는 것은 북조선의 원초적이고도 절대적인 명령이다. 이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절대 다수인 우익진영의 머리 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대다수 국민들을 공산주의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역사교육과 드라마 영화 등 문화공작 수단을 통해 반일감정을 주입시킨 것이다.

 

일본을 악마의 나라로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일본이 짓밟았다는 조선을 아름다운 꽃나라로 미화해야 했다. 하지만 진실은 그 반대다. 조선은 거짓말 잘 하고 음모 잘 꾸미는 요마악귀의 지옥이었고, 일본은 518년 동안 이어져온 초가집 바닥을 현대적 도시로 탈바꿈시켜준 고마운 선진국이었다.

 

                   사진으로 본 조선과 일본

                                     <사진들 생략 

 

                           조선은 노예국

 

1392년 중국을 공격하라는 명을 받은 이성계가 반란을 획책하여 조선국을 세웠다. 그는 고려인의 90% 이상을 노예로 지정했다. 이씨 조선 518년 동안 1천회 이상의 역모사건이 있었다. 거의 모두가 음모였다. 한번 역모가 생길 때마다 수백-수천의 노예가 생산됐다. 여기에 더해 세종은 노예종모법을 만들어 여자가 노예신분이면 그녀가 생산한 모든 자식들을 노예로 삼았다. 그리고 그 딸도 취해 또 다른 노예들을 생산했다. 노예는 당나귀 값의 30~50%에 팔렸다. 1만 여의 노예를 가진 왕족도 있었다. 양반은 담배만 피우며 노예 착취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래서 외침이 발생하면 싸울 전사가 없었다. 조선은 스스로 망했고, 망해야만 했다. 망했기 때문에 일본이 90% 노예를 해방시켜주었고, 생황형편도 향상됐다. 조선왕으로부터 해방된 이후에야 글에 눈을 뜨게 되었고 개화의 문으로 들어설 수 있었다.

 

          조선왕은 조선어 탄압, 일본은 조선어 현대화시켜 장려해

 

1504년 연산군은 언문으로 올라오는 상소가 많아지자 언문사용을 금지시켰고 이후 400여 년 동안 언문은 사라지고 없었다. 언문을 조선글로 현대화하고 단어사전을 만들어 준 사람은 일본돈 1만엔권에 초상으로 인쇄될 정도로 숭앙받는 후쿠자와 유키치였다.

      

일본 총독은 조선어를 장려하고 조선어 신문을 발행케 하고 조선어로 교과서를 만들었다. 이에 더해 조선어 시험을 치르게 해서 합격한 사람들에는 장려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1928년 오늘의 한국날인 109일을 한글날로 지정해 주었다.

 

         조선은 똥오줌과 거짓말과 음모가 판치는 요마악귀 지옥국

 

외국인 선교사 21명과 윤치호 김옥균 등 6명의 조선 명사들이 기록한 조선은 아프라카보다 더 더럽고 비위생적이고 거짓과 음모가 판치는 가장 더러운 지옥이라고 평했다. 왕들과 양반들이 90%의 동족을 착취하는 재미에 밤새는 줄 모르다가 선진국에 먹힌 것이다. 그 덕분에 인구 90%를 차지했던 노예들이 일본에 의해 해방됐다. 노예들은 일본으로부터 나라가 해방된 것보다 일본이 양반으로부터 해방시켜 준 것에 대해 더 고마워했다. 기업인들에 한손에는 공자의 도덕율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주판을 놓으라고 가르친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조선에 은행을 세워주었고, 엽전 대신 지폐를 사용하게 해주었고 철도와 도로와 광산을 개발하고 조선 땅에 일본의 기업들을 세우게 했다. 조선은 이씨 성을 가진 27명의 왕들이 518년 동안 겨우 초가집 환경밖에 만들지 못했지만 일본은 불과 10년 만에 조선의 땅을 현대화시켰다.

 

                  건국 시 한국경제의 80%가 일본재산

 

해방이 되자 일본인들은 간신히 몸만 빠져나갔다. 일본이 북한 땅에 건설한 재산은 29억 달러, 남한에 남기고 간 재산은 23억 달러어치였다. 미군정은 이 모두를 일본으로부터 박탈하여 이승만 정부에 주었고, 이는 당시 한국경제의 80%를 차지했다. 지금 현재 한국에 존재하는 대기업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일본이 세운 기업들이다. 1945년의 23억 달러는 그후 20년이 지난 1965년 일본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3억 달러의 8배였지만 20년 사이에 변화한 화폐가치를 적용하면 천문학적인 액수일 것이다.

 

                        강제징용은 모략

 

강제징용이라는 말도 허위이고, 일본 기업에 착취당하고 학대당했다는 주장도 모략이다. 일본은 194112월 하와이를 공격하면서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다. 일본군이 280만으로 팽창했다. 일본기업들에서 일하던 일본청년들이 1937년부터 대거 군으로 징집됐다. 그 빈자리가 724천개, 이 모두가 조선청년들 차지가 됐다. 당시 일본기업들은 한손에는 공자의 도덕율을, 다른 손에는 주판을 들라는 [시부사와 이이이치]의 기르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경영을 했다. 사람을 먼저 키우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상품을 생산토록 한 것이다.

 

그부더 27년 후인 1964년 독일에 간 광부가 7,900명이었는데 일제시대에 조선청년이 73만명이나 취직을 하고 동시에 조선땅에 세워진 일본기업들에게 취직을 했으니 그 규모가 얼마나 방대했겠는가? 일본기업에의 취업은 조선청년들의 로망이었다. 애국적이었던 전두환을 아무런 증거 없이 마구잡이로 모략하듯이 공산주의자들은 적화통일 목적을 위해 사실들을 정반대로 왜곡하여 일본을 부도덕한 나라로 모략해온 것이다.

                      일본군위안부도 모략

 

일본군위안부의 로고로 평가되는 문옥주는 그의 자서전 [버마전선 일본군 위안부 문옥주]에서 버마에서의 위안부 생활 2년이 가장 아름다웠던 추억이라고 썼다. 다이어 반지를 끼고 악어 백을 들고 초록색 레인코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동양의 파리라는 사이공 거리를 활보했을 때 어깨가 으쓱했다고 썼다. 버마 일본군 유곽에서 일본 병사와 나눈 사랑이 그리워 53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눈물을 흘렸다고 썼다. 그녀의 대구 친구는 버마의 일본군 병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의 씨를 받아다가 대구에서 훌륭하게 키웠다고 한다.    

 

조선시대 개막이래 수많은 종류의 위안부들이 있었다. 양반위안부, 환향녀, 일본군위안부, 한국군위안부, 미군위안부, 유곽위안부, 해외원정위안부 들이다. 내가 판단하기로는 이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좋은 대우를 받았던 위안부가 일본군위안부였다.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중 40%는 일본여성이었고, 그 다음 30%가 중국 여성, 그 나머지 30%10개 피점령국 여성과 한국여성이 차지했다. 조선여성의 수는 연인원 3,500명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속아왔는가.

 

                           결 론

 

우리는 조선과 일본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 즉 대구폭동, 제주4.3반란사건, 5.18폭동 등 현대사에 대해 풍월에 의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지워야 한다. 그것을 지우지 않으면 반일감정에 몰입되어 공산주의자들의 노예가 된다. 이런 의미에서 [조선과 일본]은 저들의 노예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유익한 치료제일 것이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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