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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은 영원한 신기루[기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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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2-20 22:30 조회3,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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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은 영원한 신기루 [기사 요약]

 

문재인과 임종석 등은 영원함을 믿었다

적화통일 즉 이른바 영원한 공산혁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영구집권이 대 전제라 정의했다

영구집권을 믿었기 때문에

감옥에 갈 일도 서슴치 않았다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영구집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튼튼한 성곽을 구축해야만 했다.

 

3대 게이트

조국 게이트

유재수 게이트

울산게이트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 중 가장 큰 게이트는

울산 게이트

문정권을 메몰시킬 쓰나미 게이트다

 

울산시장 송철호는 문재인 형님

그런데 그 형님의 소원은

울산시장 한번 해보는 것이었다

그 울산시장 소원은 곧 문재인의 소원이었다

그 문재인의 소원은

국기를 흔들 정도의

엄청난 정치공작을 해야만

이뤄질 수 있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그 공작을

임종석에 부탁했다

임종석과 송철호는

문재인과의 관계에 비하면

생면부지의 사이였다

 

임종석이 문재인의 비서실장이 아니었다면

생면부지의 송철호를 위해

감옥 갈 일을 할 이유가 없었다.

결국 국기를 흔드는 정치공작은

임종석이 총대를 멜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이 모든 연결고리는

송철호 따까리를 한

울산 부시장 송병기 수첩에서

증거를 잡았다 한다

 

박근혜가 그 따까리 안종범의 수첩에서

망가졌는데

문재인은 그 형님의 따까리 송병기의 수첩에서

망가진다

 

송철호를 울산시장으로 만들려면

민주당내 경선 라이벌 임동호를 제거해야 했다

임종석이 나서서 한전사장 등 여러 자리를 제안하며

매수공작을 한 모양이다

그 다음으로 제거해야 할 대상은 한국당 후보였다

울산의 인기 있는 전 시장 김기현이었다

김기현을 제가하는 작전에 청와대가 나섰다

그 정상에는 문재인과 임종석의 뜻이 있었다

청와대가 두 가지 공작을 했다

하나는 김기현에 대한 모략내용을 작성하여

경찰에 하명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재부와 KDI를 동원해

대형병원 건설을 위주로 하는 산거공약을

청와대가 직접 작성해

문재인의 형님에게 준 것이다

 

이 모든 수사는 윤석열이 주도한다

윤석열은 문재인까지를 책임져야

목숨이 부지된다

그런데 우리는 무슨 싸움을 하고 있나

우리 각자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거품 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 상당수가

빨갱이를 멸살시키겠다고 소리를 높인다

이들이 바로 우리가

가장 경계하고

공격해야 할 사기꾼들이다.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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