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나의 전투[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소리없는 나의 전투[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12-30 23:15 조회2,93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소리없는 나의 전투[시]

 

201928

이종명의원이

애국잔치를 벌였다

5.18 연구발표회였다

의원회관 대강당 건조이래

최대의 인파가 몰렸다

입장하지 못하고

서운하게 발길을 돌린 국민이 많았다

 

의인 이종명의원

보수의 총아 김진태

바른말 김순례가

오프닝 발언을 했다

이어서 내가

무려 4시간 40분 강의를 했다

장내는 시종 박수와 환호로 뜨거웠다

 

그런데 좌경세력과 언론들은

나와 3인의 의원들을 망언자라 성토했고

망언잔치는 전국으로 여러 날 중계방송 됐다

그런데 갑작스런 난리에

잠자던 국민이 깨어났다

5.18에 북한군 왔대

북한군이 일으킨거래

방송들은 나를 망언자라 방송했지만

많은 국민은 나를 애국자로 인식했다

 

설훈 민병두 최경환을 비롯해

5월 단체와 좌빨단체들 396명이

소영웅심에 불타

나와 3인의 애국의원을 고발했다

고발의 고투리는 애국발언이었다

 

이종명이 잡힌 고투리다

5·18 직후엔 '5·18 폭동

시간이 지나니 민주화운동

변화의 동력은 과학이 아니라 정치흥정이었다

다음은 김진태를 건 고투리다

5.18은 우파의 투쟁종목이다

그 다음은 김순례의 고투리다

좌익시대가 되자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이

국민의 피를 흡혈하고 있다

 

빨갱이 공격에 지레 겁을 먹었는지

스스로가 위장좌익인지

김병준 나경원 황교안이

빨갱이 진영에 가담했다

특히 황교안은

지만원을 진상규명위에서 뺐다

이를 자랑하러 광주에 갔다가

5.18행사에서 뺨맞고 물통에 맞았다

그래도 충심을 알아달라며

5.18유언비어 살포자 김현장을

수석멘토로 삼아

5.18에 충성한다는 충정을 호소했다

 

그것도 모자라

이종명을 제명하려다 실패하고

김순례에는 3개월 당원정지 처분내리고

김진태에는 경고를 내렸다

그런데 감옥에 갈 것이라는 지만원

제명될 것이라던 이종명

징계와 경고를 맞은 두 의원들

모두 혐의가 없다는 경찰처분이 나왔다

 

그럼 김병준 나경원 황교안은 무언가

경찰보다 못한 좀비들이다

판단력은 인격이다

전장 자휘관의 판단력은

부하의 생명을 좌우한다

김병준 나경원 황교안의 판단력은

인격수준과 리더십 수준에 절대 미달

 

나는 김병준 설훈 민병두 최경환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고

설훈 민병두 최경환에

무고죄 소송을 걸었다

손해배상 소송에서 내가 이기고

무고죄가 성립하게 된다면

이후의 전세는 역전될 것이다

 

나는 곧 임종석을 법원에서

무너뜨릴 것이다

설훈 민병두 최경환에게

치욕을 안겨줄 것이다

그 이전에

박지원에 치욕을 안겨줄 것이다

이런 치욕은 그들이 자초한 것이다

 

임종석에게 치욕을

박지원에 치욕을

설훈에게 치욕을

민병두에게 치욕을

최경환에 치욕을

5.18에 치욕을

주사파에 치욕을

이것들이 내가

고통스럽게 싸워온

계절적 전과일 것이다

 

 

 2019.12.30.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7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9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9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4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31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7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62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90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9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84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7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6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23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82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90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9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65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6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400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83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21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31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71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30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83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7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10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81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65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82 1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