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임종석이 국기문란 주범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과 임종석이 국기문란 주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2-08 19:15 조회3,78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과 임종석이 국기문란 주범

 

28일자 조선일보에 의하면 공소장에 대통령' 이라는 문자가 35번 언급돼 있다고 한다. 이번 울산시장 선거에서 헌법을 마구 유린한 주범들은 문재인과 임종석인 것으로 사실상 드러나 있다. 문재인은 그의 소망이 그가 형님이라 부르는 송철호를 울신시장에 당선시키는 것이라 공공연히 말했고, 그 비서실장인 임종석이 청와대 조직 8개 부서를 움직여 공작을 했고, 그 결과 문재인의 소망을 실현시켜주었다. 여기에 관여한 13명이 지난 130일 집단으로 기소됐다. 이들 중에는 검찰의 계속된 호출에도 응하지 않다가 기소되었다.

 

    송병기-송철호-황운하-백원우-이광철-문해주-박형철이 공동공모한 모략공작사건

 

1) 송철호, 문재인의 30년 지기, 송철호와 문재인은 '30년 지기 절친'이다. 문재인은 세 살 많은 송철호를 ""으로 부른다. 2014년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었다. 당시국회의원이었던 문재인이 유세를 해주면서 한말은 바보 노무현보다 더 바보인 송철호 후보다. 내 가장 큰 소원은 송철호의 당선이다” 4년 후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된 송철호는 가장 먼저 문재인에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2) 문재인은 임종석을 통해 송철호에게 울산시장 출마를 요청했고, 임종석은 청와대 8개 조직을 총동원해 송철호를 당선시키기 위해 음지에서 공작(음모-지휘-보고) 했다.

 

3) 송병기, 그는 전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 시절, 한국당 계 인물로 3급 교통건설국장으로까지 진급했다가 만기가 되자 주변 기관의 장으로 밀려났다. 그리고 갑자기 송철호 캠프로 들어가 송철호 당선공작의 최일선공작을 주도했다. 그가 송철호 캠프로 들어 간 것이 누구의 역할이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다. 송철호가 포섭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포섭한 것인지는 알려진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의 공작 파트너는 문해주(민정수석실 행정관)였다.

 

4) 송철호와 송병기는 당선이 유력했던 김기현 울산시장을 제압하기 위해, 김기현을 토착비리의 주범인 것으로 몰고 가지 위해 김기현 자신, 친인척, 비서실장 등 주변 인물들에 대하여 카더라 통신을 수집하여 모함-모략 레포트('김기현 첩보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레포트를 부풀리고 왜곡하여 범죄보고서('김기현 첩보보고서')로 둔갑시킨 사람들은 민정비서관실 백원우, 이광철, 문해주였다.

 

5) 백원우 민정비서관은 이 문건을 반부패비서관실 박형철을 압박해 경찰로 하달케 했다. 경찰청은 이를 울산경찰청장 황운하에게 하달했다. 같은 때에 송철호 역시 황운하를 따로 만나 김기현 수사를 철저히 해달라 청탁했다.

 

6) 황운하가 경찰관들에게 하명수사를 시키자 일선 경찰관 몇 명이 이는 사실과 다르다또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등의 자세를 보이자 황운하는 그런 경찰관을 좌천시키기도 했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가면서 닦달을 했다.

 

7) 황운하가 신청한 김기현 압수수색 영장이울산검찰에서 기각되자 백원우는 박형철을 압박했고, 박형철은 울산검찰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울산경찰이 신청한 압수영장을 발부해 달라고 압박했다. 결국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그 사실이 보도되면서 김기현에 대한 지지도가 폭락했다. 하지만 이후 수사에서 김기현은 결백한 사람인 것으로 입증됐다. 여기까지가 송철호의 경쟁자 김기현을 죽이기 위해 송병기-송철호-황운하-백원우-이광철-문해주-박형철이 공동 공모한 모략공작 사건이었다.

 

           임종석-한병도가 공동공모한 임동호 후보매수공작

 

정무수석실인사비서관실은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다른 공직을 제안하면서 출마 포기를 종용했다.

 

                이진석-장환석의 선거공약 챙겨준 공작

 

이진석(사회수석비서관실)장환석(균형발전비서관실)은 송철화를 만나 공약을 논의했고, 이 공약정책은 청와대가 송병기를 통해 챙겨주었다. 김기현의 공약인 [산재모병원]을 예타분헉을 통해 좌절시키고, 송철호의 [산재공공병원]을 예타분석 없이 통과시키고 1조원 규모의 외곽도로 건설 공약을 송철호에게 안겨주었다

 



공소장 전문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07/99578275/1

 

2020.2.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35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7944 204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30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883 228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25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47 195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45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18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10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49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4994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42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088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37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15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683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39 200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02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52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58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05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56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853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41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22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3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51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480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20 144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14 1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