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에 이수근이 오버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태영호에 이수근이 오버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2-17 16:24 조회4,3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태영호에 이수근이 오버랩

 

파일:/image/021/2015/01/27/2015012701033012053001_b_99_20150127140330.jpg

 

파일:/image/028/2007/01/16/03866870_20070116.jpg

태용호가 태구민이라 이름을 바꾸어 미래한국당 소속으로 서울지역에서 출마한다고 한다. 이러한 뉴스가 퍼지자 타이밍을 맞추어 북한이 그를 띄워주었다. 217일 조선일보가 먼저 기사를 냈다. 이 기사에 의하면 북한 해커조직이 2019년 하반기 해킹 파일을 이용해 태영호의 '스마트폰'을 해킹, 내부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통화 내용, 문자메시지 등 개인 자료를 탈취했는데, 그런 사실이 216일에냐 드러났다고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7/2020021700095.html

 

이수근은 1967년 판문점을 넘어왔다. 그의 등 뒤에서는 북괴군이 이수근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총소리가 요란했던 것만큼 이수근은 영웅이었다. 그는 남한 정보당국이 알지 못했던 북한의 정보를 많이 꺼내주면서 애국자로 등극했다. 1960년데 최고 애국자는 이수근이었다. 그런데 그는 결국 간첩이었다. 변장을 하고 도망을 가다가 베트남 공항에서 붙잡혀 와 처형됐다. 하지만 조갑제가 나서서 극구 그는 절대로 간첩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태영호를 정치에 등극시키려면 북조선의 쇼가 필요하다. 나는 얼굴을 드러내놓고 방송활동과 정치활동을 하는 탈북자들을 절대 믿지 않는다. 조갑제는 황장엽도 보호했고, 장진성을 최고의 애국시인으로 키웠고, 이수근도 방어해주었다.


2020.2.1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5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6 204
13769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Ⅱ 관리자 2023-10-25 3401 85
13768 준비서면(2021가합51794 손배) Ⅰ: 박철, 박선재, 양홍범 관리자 2023-10-25 3429 80
13767 [지만원 메시지(171)] 5.18 조사위원회 3명 고소할 것 관리자 2023-10-25 3824 142
13766 [지만원 메시지(170)] 우익이 대통령 떠나고 있다. 관리자 2023-10-25 4056 134
13765 [지만원 메시지(169)] 강서구 선거 패인 분석 틀렸다. 관리자 2023-10-24 3486 157
13764 [지만원 메시지(168)] 강서구 선거의 패인과 후폭풍 관리자 2023-10-24 3307 119
13763 [5.18 조사위 3.3년 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관리자 2023-10-18 6377 139
13762 [지만원 메시지(167)] 패배만 연속하는 이념전쟁 관리자 2023-10-17 7223 180
13761 [지만원 메시지(166)] 호전 이미지로 불리하게 굳어가는 집권세… 관리자 2023-10-16 6721 146
13760 [지만원 메시지(165)] 어머니 관리자 2023-10-16 7017 218
13759 [지만원 메시지(164)] 지만원의 역사어록 관리자 2023-10-09 11678 218
13758 [지만원 메시지(163)] 지만원 어록 관리자 2023-10-06 13283 228
13757 [지만원 메시지(162)] 북괴의 몰락. 카운트다운 관리자 2023-10-02 14735 300
13756 [지만원 메시지(161)] 위원회 천국을 TF 천국으로! 관리자 2023-10-02 13559 176
13755 [지만원 메시지(160)] 이념역사 vs 논리역사 관리자 2023-10-01 11370 192
13754 [지만원 메시지(159)] 리더십 패러다임 바꿔야 관리자 2023-09-24 14395 209
13753 [지만원 메시지(158)] 전폭지지 잘 안되는 대통령 관리자 2023-09-22 16178 278
13752 [지만원 메시지(157)] 5.18 모래성 허무는 스카이데일리의 … 관리자 2023-09-21 16413 195
13751 [지만원 메시지(156)] 모래 위에 쌓은 성 5.18, 드디어 … 관리자 2023-09-21 11724 201
13750 [지만원 메시지(155)] 김양래, 5.18 왜곡하다 진실 실토한… 관리자 2023-09-19 10268 175
13749 [지만원 메시지(154)] 변호사 차기환을 분석한다 관리자 2023-09-19 8924 213
13748 [지만원 메시지(153)] 5.18 화신 김양래, 이슬로 사라지다 관리자 2023-09-17 10178 259
13747 [지만원 메시지(152)] (족적) 마구잡이 군사문화 관리자 2023-09-17 9100 176
13746 [지만원 메시지(151)] 이념전 선포한 단기필마 대통령 관리자 2023-09-12 8504 237
13745 [지만원 메시지(150)] 5.18단체, 정율성 못버린다! 관리자 2023-09-12 6774 197
13744 [지만원 메시지(149)] 1980.5.15. 중정, 북 공작조 … 관리자 2023-09-12 6358 181
13743 [지만원 메시지(148)] 김건희 여사에 바라는 새로운 역할 관리자 2023-09-12 6178 193
13742 [지만원 메시지(147)] 국제 영웅된 대통령, 국내영웅도 되세요… 관리자 2023-09-08 9224 23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