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혈 자유우파 자유당의 출범을 환영 한다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순혈 자유우파 자유당의 출범을 환영 한다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2-25 18:06 조회3,435회 댓글3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순혈 자유우파 자유당의 출범을 환영 한다

 

202022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에서 자유당이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자유당은 작년 1118일 창당을 선언한 뒤 전국을 순회하며 도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자유당 창당을 주목하는 이유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유당만이 광주5.18과 제주4.3을 폭동으로 규정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순혈 자유우익 정당으로서 자유당만이 유력하다.

 

 

자유당의 대표는 손상윤 회장이다. 오랫동안 5.18폭동의 진실을 위해 투쟁했던 인물이다. 손상윤의 자유당은 이승만 자유당의 명칭을 계승했다. 자유당 창당사에서도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반공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열정을 이어받은 당'이라고 밝히고 있다. 손상윤 창당준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적화는 이미 완료됐고, 적화통일이라는 관문 하나만 남겨놓고 있는 이 나라를 구하자는 것이 자유당 창당의 목표라고 밝히고 있다.

 

 

얼마나 패배하고 얼마나 쫓겼던가. 자유당 창당은 웰빙 거대 정당 한국당의 비겁과 위선에 분노하던 자유우파들에게는 한줄기 서광과 같다. 제주4.3과 광주5.18의 진실을 파헤치는 자유우파들에게 자유당 창당은 절망의 절벽 끝에서 드리워진 한 가닥 구원의 동아줄과 같은 것이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낙동강 전선 같은 곳에서 시대는 자유당 같은 선명 정당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 그 부름을 알아듣는 자가 손상윤이었다.

 

 

자유당이 가는 길은 가시밭길이 틀림없다. 그러나 꽃길만을 골라 걷는 거대 돼지 정당보다 비겁하지 않아서 좋지 아니한가. 자유당이 가는 길은 집권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 그러나 집권을 위해서 허위와 위선에 가득 찬 거짓말 대신에 진실과 정의만을 외칠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지금은 미약하므로 나중에는 창대할 수 있으니 그 더욱 좋지 아니한가.

 

 

자유당이 있어서, 광주5.18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는 정당이 보수정당이라고 자처하는 것을 비웃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자유당이 있기에, 4.3 공산폭도들의 위패에 절을 올리는 정치인들이 보수 정치인이라고 사기 치는 것을 꾸짖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가. 자유당이 있기 때문에 보수답지 않은 사이비 정당에 표를 주지 않아도 되니 그 얼마나 좋은가.

 

 

당원이 적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당세가 미약하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다. 전 세계 인구 삼분의 일이나 되는 21억의 기독교인 숫자는 단 12명의 사도에서 출발한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을 덮었던 몽골제국의 대 영토는 테무친이 도망 다니던 단 9마리 말에서 출발한 것이다. 중국 대륙을 호령하는 중국 공산당은 창립 모임에서 13명으로 출발한 것이다. 전 세계를 호령하는 미합중국은 메이플라워호를 탔던 102명의 사람과 2마리의 개에서 출발한 것이다.

 

 

자유당이여, 분발하라. 대한민국의 진성 자유우파들이 자유당을 응원할 것이다. 자유당이여, 건투하라. 공산세력과 맞서 싸우며 대한민국을 건국했던 호국영령들이 자유당을 보위할 것이다. 자유당이여, 승리하라. 자유당의 승리가 진실과 정의의 승리이며 대한민국의 승리일 것이니. 대한민국이 영원히 자유당과 함께 할 것이다.

 

 

 

비바람

  


싸인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초대 손 상윤'대표님의 '자유당'이 빨간 '자유 통일딩'과 혼동될까봐 걱정입니다. wsjrmr 알려서 구별되야! ,,.
/http://www.systemclub.co.kr/bbs/board.php?bo_table=13&wr_id=207895
'김'가의 얄팍한 가로채기!  이적지 '5.18에 대해 고요하다가,,.  선거철이 되니 밑져야 본전이다,,. 빠 ~ 드득!

정답과오답님의 댓글

정답과오답 작성일

언제나 선거 때가 되면 자기만 옳다고 떠드는 자들이 여럿 등장 합니다
것도 신당까지 창당 해서 국민을 속여 일신의 영달을 하려는 자들
뭐 귀하가 추천하는 자유당은 다를 거라고 생각 할수도 있지만

웬지 지나간 한국의 버릇같은 신당 창당인지라 믿고 싶지만 어렵군요
선거철이 되면 대한민국 다운 신당창당 자유당은 다르다고 믿고 싶긴 합니다

비바람님은 똑똑한 분이니 추천을 쉽게 할거 같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워낙 속이고 속는것이 민족성인지라 믿기가 좀 힘이 드는군요
우후죽순처럼 자기들 만이 바르고 정의롭다는 자들이 흔하다 보니...

제주훈장님의 댓글

제주훈장 작성일

워낙 고질병인 한국민 가짜병, 공짜병이라는 바위를 깨부셔야 하는데
자유당은 바위를 깰때 급소에 끼우는 쐐기와 같다,  이  쇄기에 국민적 성원이라는 햄머가 폭발하여야
대한민국 살릴 수 있가. 참으로 어려운 창당작업 해준 손상윤 의리의  애국지사에 경의를 표하고
온 국민이 자유당 성원 하십시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4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542 송년 모임 안내 지만원 2013-12-16 6417 169
3541 광수죽이기 5.18 대표선수로 나선 박남선-심복례-곽희성-백성남 지만원 2017-07-22 4645 169
3540 5.18은 양아치들을 동원한 북괴군의 잔치 지만원 2013-05-05 10891 169
3539 정치인의 이념이 정치인의 행동을 무섭게 한다.(경기병) 경기병 2014-06-18 3801 169
3538 웃기지도 않는 김정은 신드롬(소나무) 소나무 2010-10-02 17510 169
3537 국정원개혁 근본적이고 대대적인 수술이 시급하다.(현산) 댓글(4) 현산 2013-07-10 6597 169
3536 5.18관련 미국무부 자료 중 불리한 것 모두 숨겼다-전파바람 지만원 2021-01-04 3268 169
3535 지만원과 전두환은 옳았다. -미국무부 극비문서 해제 [비바람, 김… 제주훈장 2020-05-18 3992 169
3534 10·26이란 무엇인가? 지만원 2013-10-26 6533 169
3533 5.18진상규명국민위원회(5.18국민위원회) 구성원 모집 지만원 2021-05-03 2251 169
3532 참고서면(광주고등법원) 지만원 2018-08-08 3442 169
열람중 순혈 자유우파 자유당의 출범을 환영 한다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02-25 3436 169
3530 5.18행사에 광주가는 한국당 간부 교육시키자 지만원 2017-05-17 3939 169
3529 문재인 때 끝장내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날치기 공작 지만원 2022-04-09 1318 169
3528 언론의 역할은 후보검정이다 (이상진) 이상진 2012-10-05 8598 169
3527 오늘의 FTA 반대 = 대원군의 쇄국정책 ? (솔내) 댓글(2) 솔내 2011-12-11 12486 169
3526 5.18 분석(1) 지만원 2015-01-01 4047 169
3525 작은 정부와 국가경영 엔진 지만원 2022-04-14 1356 169
3524 어둠의 자식들에겐 군사정권이 묘약(만토스) 만토스 2010-05-01 16638 169
3523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59 169
3522 5월 행사 공지드립니다 지만원 2015-05-06 3296 169
3521 박근혜를 죽이려 말고, 이기려 해라 지만원 2012-08-07 15674 169
3520 전두환 치적 (경제) 지만원 2022-07-31 2672 169
3519 518 책 보내기 marley 2021-05-23 1985 169
3518 지만원tv 제58화, 문재인 저주 지만원 2019-07-01 3228 169
3517 [지만원TV 실시간 라이브 제12화] 10.26 그 살육의 현장(… 관리자 2019-04-29 3249 169
3516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해경의 시원한 대처(만토스) 댓글(2) 만토스 2012-10-17 8917 169
3515 좌파는 군경(軍警)을 가장 먼저 살해한다(李法徹) 李法徹 2013-07-26 6250 168
3514 [특집기획] 운동권의 실체를 밝힌다.(전경웅)-1 지만원 2021-10-07 2462 168
3513 표를 위해 역사를 파는 황우여를 응징하자 지만원 2014-01-14 5869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