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의료진의 성과 가로채 정권홍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기업과 의료진의 성과 가로채 정권홍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3-16 16:45 조회3,27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기업과 의료진의 성과 가로채 정권홍보

 

이번 코로나 괴질을 불러들인 집단은 정권 잡은 빨갱이 집단이다. 그런데 지금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양이다. 왜 그럴까? 문재인 패들이 잘해서일까, 아니면 기업과 의료진과 국만 각자가 알아서 각기의 건강을 잘 챙겨서일까? 물어볼 여지조차 없이 개돼지가 아닌 사람들은 후자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문재인 패들은 지금도 몸 덩이가 병균 그 자체인 중국인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알아서 한국출입을 자제하고 나섰다.

 

       한국이 코로나 퇴치에 성공한다면 이는 오로지 국민의 힘

 

이탈리아는 치명률이 7%를 넘고 있지만 한국은 0.89%에 그치고 있다. 한국의 치명률은 미국(2.16%) 프랑스(2.15%) 일본(1.97%)보다도 훨씬 낮다고 한다. 외신들이 한국을 분석 모델로 삼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하루 최대 2만명 검사 능력을 갖춘 한국에 대해 "공격적인 질병 진단이 바이러스와 싸울 때 좋은 무기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도 "검사 횟수를 비교하면 한국이 일본의 30배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한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 꼬박 하루 걸리던 검사를 6시간으로 단축시킨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대량생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주가 보유한 진단 키트가 20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CNN"한국은 지금까지 23만명 이상을 검사했다"며 그 배경에는 '씨젠'이라는 기업이 있다고 했다한다.

 

       문재인이 헛소리 할 때 진단 키트 스스로 개발한 업체

 

'씨젠' 대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폐렴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거처 한 중위권 대학 농학과를 졸업한 벤처 사업가다. '씨젠'은 우한 폐렴 확산 초기인 1월 중순 진단 키트가 대량으로 필요할 것을 예측하고 개발에 들어갔다한다.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오기도 전이었다. 씨젠과 의사협회가 사태의 위험성을 동시에 인식한 것이다. 의사협회는 정부에 중국인을 단속해달라 청원했고, 씨젠은 진료 도구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불과 2주 만에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하고 대량생산 체제까지 마쳤다한다. 그때까지도 중국과 한국 정부는 우한 코로나를 가볍게 여기며 낙관론을 펴고 있었다. 하지만 씨젠은 바이러스 특성상 우한 코로나가 곧바로 한국으로 퍼질 수밖에 없다는 '과학'만을 믿고 그대로 추진했다한다. '씨젠' 이후 '코젠' 등 여러 회사가 진단 키트 생산에 합류했다. 중소기업 한 곳의 혁신가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갑질 없이 진단 키트 받아들인 질병본부 전문가들

 

질병관리본부의 전문가들 역할도 컸다고 한다. 메르스를 경험한 전문가들이 민간기업 씨젠의 신제품 사용 신청에 일절 갑질 없이 신속히 협조했다고 한다. 의심 환자가 차에 탑승한 채로 검사받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도 미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활용을 직접 지시할 정도로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이디어의 최초 제안자도 한국 병원 의사였다.

 

              마스크 제작에 새로 뛰어든 업체들 

 

마스크 문제 역시 민간기업이 주도하면서 해소될 전망이 보이고 있다. 정부가 마스크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헛소리를 할 때, 착실히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었다. 한 반도체 장비 업체가 이달 초에 기계 제작을 시작해 조만간 제조 장비 50대를 가동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 셀트리온도 마스크 생산과 치료제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한다.

 

             우수한 한국 의료시스템은 의료인 스스로 마련한 것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스템도 부각된다.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에선 의료가 사실상 사회주의 체제로 가면서 우수한 의사들이 대거 해외로 빠져나갔다. 포퓰리즘으로 국가 재정이 부실화되면서 병상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국 의료는 민간 병원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민관 협력 체계도 잘 구축돼 있다. 우수 인재도 의료 분야에 많다. 외국에선 한국 정부에서 배울 점은 없어도 한국 의료 시스템과 의료진의 헌신은 배울 것이 많다고 한다.

 

                    결 론

 

많은 국민을 보호했다면 이는 곧 위에 열거한 사람들의 덕분이다. 문재인은 국민생명을 무시했고, 바이러스를 확산시켰지만, 국민저력이 국민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2020.3.1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1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49 공판 일시 중단 신청서 지만원 2023-01-14 10026 250
13548 인사드립니다 지만원 2023-01-13 11129 365
13547 노정희가 쓴 판결문 중 불법인 사항 지만원 2023-01-13 4460 289
13546 노정희가 쓴 대법원 판결문 지만원 2023-01-13 3336 174
13545 나는 곧 소풍간다 지만원 2023-01-12 4619 405
13544 상고 기각 지만원 2023-01-12 4952 328
13543 신간이 출고되었습니다 지만원 2023-01-11 3980 256
13542 북괴, 미사일 도발 왜 미친 듯 하는가? 지만원 2023-01-11 3703 259
13541 지만원 박사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이상진 2023-01-11 3565 237
13540 ‘진인사’ 했기에 지만원 2023-01-10 3290 221
13539 기막힌 이야기 하나, 피라미가 홍길동 된 사연 지만원 2023-01-10 3471 257
13538 상고장에 보태는 피고인의 탄원서 지만원 2022-02-21 3989 338
13537 올해는 북과 싸우는 해 지만원 2023-01-10 3175 205
13536 재판 일정 오해 없도록 정리 지만원 2023-01-10 2529 148
13535 광주가 분사한 현장사진이 광주 죽여 지만원 2023-01-09 3112 252
13534 탈북자들의 가면-프롤로그- 지만원 2023-01-09 2788 192
13533 헌법 제3조가 나라 삼키는 아나콘다 지만원 2023-01-09 2436 175
13532 약칭 [북괴증거 42개] 예약해 주세요 지만원 2023-01-09 2330 146
13531 [시] 누가 이 책을! 지만원 2023-01-09 2394 195
13530 1월 8일, 유튜브 방송 지만원 2023-01-08 2392 76
13529 5.18 대법원 선고 (1.12) 지만원 2023-01-07 3308 168
13528 신간 안내(42개 증거) 지만원 2023-01-07 2815 131
13527 상고이유보충서(2022.6.3. 제출) 지만원 2023-01-07 2509 81
13526 가장 고단한 나의 80대 지만원 2023-01-07 3822 212
13525 고화질 광주현장 사진들이 분출된 것은 축복 지만원 2023-01-06 2988 205
13524 전광훈의 5.18 이론 지만원 2023-01-06 2927 164
13523 조갑제의 5.18이론 지만원 2023-01-06 2379 157
13522 내가 북경에서 친하게 지냈던 광수 2명 지만원 2023-01-06 2273 115
13521 ‘딥스테이트 론자들이 빨갱이 로봇 지만원 2023-01-06 1655 135
13520 중-대선거구제, 정치부패에 대한 특효약 지만원 2023-01-06 1675 14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