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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의료진의 성과 가로채 정권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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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3-16 16:45 조회3,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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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과 의료진의 성과 가로채 정권홍보

 

이번 코로나 괴질을 불러들인 집단은 정권 잡은 빨갱이 집단이다. 그런데 지금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양이다. 왜 그럴까? 문재인 패들이 잘해서일까, 아니면 기업과 의료진과 국만 각자가 알아서 각기의 건강을 잘 챙겨서일까? 물어볼 여지조차 없이 개돼지가 아닌 사람들은 후자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문재인 패들은 지금도 몸 덩이가 병균 그 자체인 중국인의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오히려 중국인들이 알아서 한국출입을 자제하고 나섰다.

 

       한국이 코로나 퇴치에 성공한다면 이는 오로지 국민의 힘

 

이탈리아는 치명률이 7%를 넘고 있지만 한국은 0.89%에 그치고 있다. 한국의 치명률은 미국(2.16%) 프랑스(2.15%) 일본(1.97%)보다도 훨씬 낮다고 한다. 외신들이 한국을 분석 모델로 삼고 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하루 최대 2만명 검사 능력을 갖춘 한국에 대해 "공격적인 질병 진단이 바이러스와 싸울 때 좋은 무기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도 "검사 횟수를 비교하면 한국이 일본의 30배에 가깝다"고 보도했다 한다.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 꼬박 하루 걸리던 검사를 6시간으로 단축시킨 진단 키트를 개발하고 대량생산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미국은 캘리포니아주가 보유한 진단 키트가 200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CNN"한국은 지금까지 23만명 이상을 검사했다"며 그 배경에는 '씨젠'이라는 기업이 있다고 했다한다.

 

       문재인이 헛소리 할 때 진단 키트 스스로 개발한 업체

 

'씨젠' 대표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폐렴으로 학업을 포기하고 검정고시를 거처 한 중위권 대학 농학과를 졸업한 벤처 사업가다. '씨젠'은 우한 폐렴 확산 초기인 1월 중순 진단 키트가 대량으로 필요할 것을 예측하고 개발에 들어갔다한다.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오기도 전이었다. 씨젠과 의사협회가 사태의 위험성을 동시에 인식한 것이다. 의사협회는 정부에 중국인을 단속해달라 청원했고, 씨젠은 진료 도구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불과 2주 만에 진단 키트 개발에 성공하고 대량생산 체제까지 마쳤다한다. 그때까지도 중국과 한국 정부는 우한 코로나를 가볍게 여기며 낙관론을 펴고 있었다. 하지만 씨젠은 바이러스 특성상 우한 코로나가 곧바로 한국으로 퍼질 수밖에 없다는 '과학'만을 믿고 그대로 추진했다한다. '씨젠' 이후 '코젠' 등 여러 회사가 진단 키트 생산에 합류했다. 중소기업 한 곳의 혁신가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갑질 없이 진단 키트 받아들인 질병본부 전문가들

 

질병관리본부의 전문가들 역할도 컸다고 한다. 메르스를 경험한 전문가들이 민간기업 씨젠의 신제품 사용 신청에 일절 갑질 없이 신속히 협조했다고 한다. 의심 환자가 차에 탑승한 채로 검사받는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도 미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활용을 직접 지시할 정도로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이디어의 최초 제안자도 한국 병원 의사였다.

 

              마스크 제작에 새로 뛰어든 업체들 

 

마스크 문제 역시 민간기업이 주도하면서 해소될 전망이 보이고 있다. 정부가 마스크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헛소리를 할 때, 착실히 준비하는 기업들이 있었다. 한 반도체 장비 업체가 이달 초에 기계 제작을 시작해 조만간 제조 장비 50대를 가동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오 의약품 제조사 셀트리온도 마스크 생산과 치료제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한다.

 

             우수한 한국 의료시스템은 의료인 스스로 마련한 것

 

한국의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시스템도 부각된다.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에선 의료가 사실상 사회주의 체제로 가면서 우수한 의사들이 대거 해외로 빠져나갔다. 포퓰리즘으로 국가 재정이 부실화되면서 병상 등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

 

한국 의료는 민간 병원 중심으로 발전해왔고 민관 협력 체계도 잘 구축돼 있다. 우수 인재도 의료 분야에 많다. 외국에선 한국 정부에서 배울 점은 없어도 한국 의료 시스템과 의료진의 헌신은 배울 것이 많다고 한다.

 

                    결 론

 

많은 국민을 보호했다면 이는 곧 위에 열거한 사람들의 덕분이다. 문재인은 국민생명을 무시했고, 바이러스를 확산시켰지만, 국민저력이 국민을 살리고 있는 것이다.

 

2020.3.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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