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한군'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북한군'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3-23 20:58 조회1,3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북한군'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공식석상에서 '5.18북한군'을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 대단한 용기나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거대한 적과 결사의 투지로 대결할 용기가 있거나, 자기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각오가 있어야만, 대한민국에서는 5.18북한군에 대해서 말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는 몇이나 있던가.

 

 

5.18북한군의 진실에 인생을 걸었던 사람은 지만원 박사가 유일하다. 5.18북한군을 말했던 대가는 가혹했다. 거의 반평생을 5.18세력의 보복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몇 번 자살했을 것이다. 지만원 박사는 보통사람과는 달랐다. 지만원은 초인적인 용기와 두둑한 배짱, 특출한 인내심과 애국심 같은 것들의 집합체임에 틀림없다.

 

 

한국당이 주최했던 공청회에서 5.18북한군에 대한 발언이 있었던 것이 1년여 전이었다. 이종명 의원과 김순례 의원이 5.18북한군에 대한 진상규명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들은 겁쟁이 한국당의 국회의원들이었다. 겁에 질린 한국당이 두 사람에게 징계 조치를 내렸다. 5.18북한군은 국회의원조차도 발언해서는 안 되는 '괴물'이었다.

 

 

만약에 이번 4.15총선에 지만원 박사를 국회에 입성시킬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럴 수만 있다면 5.18바로잡기 역사에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고, 대한민국 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다. 지만원 박사는 피선거권이 없다. 괴물은 자기에게 대적할 영웅을 일찍 알아보고 미리 싹을 잘라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국회 본회의장 단상 위에서 '5.18북한군'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는 소리가 터져 나오는 장면은 영영 볼 수 없는 것일까. 아니다, 아직은 희망이 있다. '아직은'이 아니라 '이번만'이다. 4.15총선 이번에만 희망이 있다. 이번 4.15총선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실시된다. 비례대표제를 이용하면 '5.18북한군'을 국회 단상 위로 호출할 수 있다.

 

 

이번 4.15총선은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즉 지역구 투표는 자기가 좋아하는 보수 후보에게 표를 주고, 비례대표는 '5.18북한군'을 호출할 수 있는 정당에게 표를 주는 방법이 있다. 이런 식의 이중적 투표는 이번 4.15총선에서만 실시되고 차차기 총선에서는 사라질 수도 있다. 그래서 기회는 '이번에만' 있는 것일 수도 있다.

 

 

'5.8북한군'을 외칠 수 있는 정당은 불행하게도 거대정당에는 없다. 군소정당들을 둘러봐도 찾기가 쉽지 않다. 아직 파악하지 못한 군소정당에서 '5.18폭동'을 외칠 수는 있어도 '5.18북한군'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다. '5.18북한군'을 외칠 수 있는 정당은 '자유당'만이 유일했다. 그 많고 많은 정당들 중에서 자유당은 5.18북한군을 외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었다.

 

 

'4.3폭동'을 외칠 수 있는 정당은 '손상윤의 자유당'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당'이나 '우리공화당 제주도당' 정도였다. 우리공화당은 중앙당 차원에서 4.3폭동을 외칠 수 있다는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었다. 손상윤의 자유당은 4.3폭동과 5.18북한군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정당이었다.

 

 

우리가 죽기 전에 5.18북한군의 진실을 마주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이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을 망하게 만든 그 원흉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까. 비 내리는 밤에, 혹은 별빛 쏟아지는 밤에도 지만원 박사의 꿈자리에 저벅거리며 걸어 다니던 5.18북한군의 군화짝 만이라도 지만원 박사는 볼 수 있을까. 보고 싶었던 광수,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광수, 지만원 박사는 오늘 밤 달빛 젖은 꿈에서도 광수를 만나고 있을까.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1,936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906 미국 국무부 문서 007879 댓글(2) 해머스 2020-05-17 1256 106
11905 광주5.18, 전라도 거짓말이 너무 심하다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5-16 996 165
11904 지만원tv, 제244화, 통합당 미쳤다 지만원 2020-05-17 673 87
11903 광주교도소 취재한 중앙일보에 뇌가 없다 지만원 2020-05-16 1147 175
11902 제243화, 5.18 40주년 지만원 2020-05-15 977 85
11901 5.18역사학회 성명서 (2020.5.18.) 지만원 2020-05-15 1263 159
11900 하태경 인솔로 지만원 고소한 12명의 탈북자 지만원 2020-05-15 1485 160
11899 '회계부정 없다'더니… 윤미향, 개인 계좌로 '기부금' 받았다 지만원 2020-05-15 750 162
11898 DJ, 지만원 탄압 위해 국정원 동원 지만원 2020-05-13 1422 182
11897 [5.18특집영상] 5.18 단체의 야수성은 북한 범죄 감싸기 위… 지만원 2020-05-12 737 97
11896 거목(巨木) [시] 강유빌 영국교포 지만원 박사에 헌시 [낭송 사… 제주훈장 2020-05-12 541 96
11895 5.18단체의 야수성은 북한 범죄 감싸기 위한 것 지만원 2020-05-11 1247 181
11894 5월 10일의 제주4.3폭동 (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20-05-10 810 140
11893 간첩 50명보다 더 큰 역할 한다는 조갑제의 방해 지만원 2020-05-10 2579 336
11892 2007년 보고서 들먹이며 세작 역할 한 김관진 지만원 2020-05-10 1129 205
11891 [5.18특별법] 제정과 [전두환의 집권시나리오] 공작 지만원 2020-05-09 871 143
11890 5.18에 공존하는 두 개의 대법원 판결서 지만원 2020-05-09 741 122
11889 김일성과 조갑제 지만원 2020-05-08 1850 288
11888 북한의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0-05-08 819 124
11887 광주교도소 야간공격 5회의 의미 지만원 2020-05-08 1095 175
11886 自由大韓民國을 守護하는 측면에서 본 국민들의 분류(이상진) 이상진 2020-05-07 667 158
11885 프롤로그(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0-05-07 667 118
11884 에필로그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지만원 2020-05-07 881 161
11883 5월25일의 광주(최규하 대통령이 광주수복 작전 직접 챙겨) 지만원 2020-05-06 930 130
11882 전두환의 치욕동상 광주인이 쪽팔린다[광주여성의 통곡과 절규] 댓글(1) 제주훈장 2020-05-05 2081 212
11881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 (머리말) 지만원 2020-05-04 1269 177
11880 제242화, 부정선거 증명할 가장쉬운 통계이론 지만원 2020-05-02 1923 196
11879 [시] 거목 -강유빌 지만원 2020-05-01 860 167
11878 사전선거자료 15일만에 폐쇄는 선거부정자백이다. 제주훈장 2020-05-01 1470 189
11877 제21대 총선은 100% 부정선거 지만원 2020-04-30 2621 32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