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김대중-한민통-힌츠페터-김사복-518은 한 덩어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10.26-김대중-한민통-힌츠페터-김사복-518은 한 덩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04 12:09 조회2,81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10.26-김대중-한민통-힌츠페터-김사복-518은 한 덩어리  

 

1979년에 발생한 10.26사건 즉 박정희 시해사건이 없었으면 5.18도 없었다. 김일성은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인해 남북한 간의 경제적 위상이 뒤바뀔 것을 극도로 염려하여 1968121, 김신조 소위가 포함된 31(현재 추가로 밝혀진 숫자는 33)의 살인조를 청와대로 보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 했다. 이에 실패한 김일성은 그해 11월 울진 삼척에 120명이라는 엄청난 특수군(124군부대)을 또 다시 보내 남녀노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람보식으로 인명을 살상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박대통령을 믿다가는 다 죽는다는 정서를 불러일으키려 했다. 이어서 1974년에는 문세광을 저격수로 보내 박대통령을 살해하려다가 실수로 육 여사를 저격했고, 경복궁 파티에서 원격폭탄을 터트려 박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요인 모두를 살해하려다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무위로 끝나기도 했다. 만일 경복궁 파티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됐더라면 1974년의 경복궁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포함해 수백 명이 살해당하는 비극이 발생했을 것이다. 1983109, 김일성은 아웅산 폭파사건을 통해 전두환을 살해하려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전두환 혼자 지각을 함으로써 그를 대동한 수많은 두뇌들만 대량 학살됐다. 이승만이 제거된 것도 김일성의 공작, 전두환에게 폭탄 테러를 가한 것도 김일성의 공작, 여러 차례에 걸쳐 박정희를 살해하려던 것도 김일성의 집요한 공작이었다. 저자는 김재규를 매수하여 박정희를 제거한 것 역시 김일성의 공작이라고 생각한다

김사복 약사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75.10.3. 포천 약사봉 (장준하 추락사 49제 행사 날) -함석헌, 계훈제, 힌츠페터, 독일 녹음기사, 김사복

 

함석헌·장준하 선생을 재판장에 모시고 간 김사복 씨

 

북한과 김대중과 10.265.18은 분리될 수 없는 한 덩어리였다. 김대중은 반국가단체인 [한민통]을 일본에 구성했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납치돼온 이후에도 [한민통] 조직과 직접-간접으로 소통하였고, [한민통]은 문세광을 박정희 저격범으로 보내 거사를 도모했다. 저격범 문세광을 저격 장소인 국립국장에 태워간 차량은 김사복이 소유한 콜택시였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역인 김사복은 독일 기자 힌츠페터를 광주에까지 2차례(5.20, 5.23) 태워다 준 인물이고, 김사복과 힌츠페터는 [한민통]의 한국조직인 [국민회의]의 수뇌부 인물인 계훈제와 함석헌의 울타리 안에 있었다. 힌츠페터가 광주로 간 것은 북한 측이 촬영한 광주 현장 사진을 받아다가 일본을 통해 독일 NDR 방송국으로 보내는 연락망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 하면 그가 독일로 송고한 영상자료는 518일에 촬영한 사진이 대부분이며 그가 광주에 간 첫날은 520일 오후였기 때문이다. 힌츠페터는 기자 정신으로 위험한 곳에 촬영하러 간 것이 아니라 북한 측이 518일부터 촬영해놓은 사진을 해외방송을 위해 가지러 간 것이다. 이에 더해 김대중은 10.26 사건 이후 전국 여론을 주도했고, 전국 학생운동을 주도했고, 혁명내각 명단을 작성하여 522일의 전국 봉기를 기획하고 선언했으며, 5.18 폭동을 배후 사주한 혐의로 종신형의 징역을 선고받은 인물이다. 여기까지를 보면 10.26과 김대중과 한민통과 김사복과 힌츠페터와 5.18이라는 6개 요소는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결합체가 아닐 수 없다.

 

2020.4.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40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92 지만원tv 제35화 '광주의 5월 18일' 지만원 2019-05-25 3191 131
1891 지만원tv 제30화, 김대중의 붉은광기 지만원 2019-05-19 3190 162
1890 [지만원TV] 개국기념 인터뷰 (about 피타고라스 & 518북… 관리자 2019-03-25 3189 267
1889 근로자, 일본에선 과학자, 한국에선 파멸자 지만원 2019-08-09 3189 176
1888 김대중 일가는 노벨상금을 토해내라 (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20-06-26 3188 154
1887 김예영 판사에 대한 고소장 지만원 2022-07-10 3187 217
1886 조선인의 계몽을 주장한 사람은 전부 친일파 (봄맞이) 댓글(3) 봄맞이 2019-08-28 3187 144
1885 국민이 봉이다 (Evergreen) Evergreen 2015-05-05 3187 141
1884 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지만원 2020-08-03 3186 217
1883 이재명 도지사는 박원순 시장을 '체포'하라(비바람) 비바람 2020-03-12 3186 232
1882 일본의 분임토의 지만원 2019-08-06 3185 182
1881 내일(10.22 토) 광화문 집회 참가합니다 지만원 2022-10-21 3184 204
1880 2월16일,광화문 교보문고 앞,강연(하모니십TV) 지만원 2019-02-17 3184 223
1879 조선과 일본(역삼껄깨이) 역삼껄깨이 2020-01-22 3183 237
1878 우리 송년회 12월 4일(수) 오후 4~7시 지만원 2019-11-09 3182 121
1877 윤석열 변호 지만원 2022-08-04 3182 287
1876 5.18역사 바로세우기를 방해하는 정치꾼들(만토스) 만토스 2017-04-20 3181 134
1875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대한 의견들 지만원 2020-11-06 3181 177
1874 일본제품은 김정은의 통치상품 지만원 2019-08-12 3181 180
1873 지만원tv, 제178화 조선시대 요마악귀 청와대 떼등장 지만원 2020-01-14 3178 92
1872 지만원TV, 제249화, 미 정가에 알려진 5.18 지만원 2020-05-24 3177 110
1871 지만원TV, 제271화, 공산주의 횡포 노골화 지만원 2020-06-29 3176 101
1870 제주훈장 광화문 5.18 의병방송 지만원 2019-07-13 3176 123
1869 데이너tv 제11~12탄 지만원 2019-06-04 3176 90
1868 <성명서> 지만원 박사에 대한 5.18 인민재판을 규탄한다 (비바… 댓글(1) 비바람 2020-02-15 3175 155
1867 태극기집회 안내 (이상진) 이상진 2018-11-01 3175 275
1866 국방장관-합참의장 고발 기자회견 지만원 2018-09-10 3174 202
1865 민주노총 앞 무기한 릴레이 시위(청년대학생연합) 지만원 2015-03-26 3174 149
1864 박근혜, UN에서 주체사상 선전 연설 지만원 2020-08-24 3174 158
1863 나의 행로 지만원 2019-11-21 3174 2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