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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산당이 싫어요”(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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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11 작성일20-04-12 20:03 조회2,3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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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인민공화국의 찬양선동을 위해 공작선을 타고 남하했던

북의 무장간첩 공비들이 평창의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에게

북한이 좋으냐? 남한이 좋으냐?”고 물었을 때에

무심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답변을 했다가

일가족 네 명이 집단 살해를 당했던 국가적 비극이

1968년도 이승복 어린이의 피살사건이었습니다.

 

며칠 후로 다가온 4.15 총선은

북한이 좋으냐? 남한이 좋으냐?”를 묻고 있는 형국임에도

많은 국민들이 중국발 코로나 위협 속에서 관심의 초점을 잃고

국회는 여-야 여-여 야-야간의 권력투쟁에 빠진 게 걱정입니다.

 

승복군은 공산당이 왜 나빴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확실히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만이라도 확실히 알고 있다면

아무 걱정 없이 가볍게 투표소로 갈 수 있으련만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공산당이 좋다면야 눈 감고 #1을 찍어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야 진보/보수의 호불호 구분 없이

열린당이 어디로 열렸고 더불어가 누구와 더불어 인지만은

확실히 철저히 확인한 후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만

우리들 자신과 후손들에게 자유와 인권이 보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도 튼튼히 지켜질 것입니다.

 

자유/인권부재의 공산당 출현배경에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화폐개혁이 작용했다는 것이 필자의 오랜 주장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Google, Naver에서

탐색되니 찾아 읽어주셔서 4.15의 투표권 행사에 도움이 된다면

생애의 보람이 될 것입니다

  

2020.4.12. 20:00

仁江 한광덕

         

 

 

  

 

댓글목록

비바람님의 댓글

비바람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께서나 박사님께서 원하시는 세상,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투하시기 바랍니다.
-비바람 배상

인강11님의 댓글

인강11 작성일

4.3의  최일선에서 최대분투 해오신 비바람의 크신 헌신에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 때마다  답글도  못드렸는데 ---  관심을  표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진실이 왜곡되어 있지만  건국전의 38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에 온 국민이 눈을 뜨기만 하면
진실이 승리하는 순간도  앞당겨 지고  4.15 총선에도  큰 영향을 주리라 믿습니다.
건승 건투 그리고  비바람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인강

서석대님의 댓글

서석대 작성일

존경하는 장군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이 필승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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