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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서 이런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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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4-12 20:37 조회2,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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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에서 이런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말라

 

왜 한국에는 양아치 같은 국회의원들이 많은가. 이것은 순전히 유권자 책임이다.

내편 네편으로 갈라놓고 자기편에는 무조건 묻지마 투표를 하기 때문이다.

자기편이라고 해도 국민 평균 수준에 못 미치는 자들에게 표를 줘서는 안 된다.

자기편이라고 무조건 찍어주는 유권자들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이런 자들에게 표를 줄 바에는 선거장에 나가지 말고

차라리 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는 것이 낫다.

 

 

1. 전과자.

 

세상에 전과자가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민주를 부르짖는 정당에는 전과 딱지가 많을수록 우대해 준다고 하니 이게 어디 나라라고 할 수 있나. 이번 선거에는 살인 전과자도 있다고 하니 갈수록 태산이다. 머지않아 대한민국 선거판에서는 나는 몇 명이나 죽였으니 찍어주십시오 하는 선거 유세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2. 병역 미필자

 

군대 가라고 할 때에는 허리 아프다, 정신병이 있다, 별의별 진단서를 내밀어 병역 면제를 받은 자들이 먹자판, 놀자판에는 발정 오른 숫소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날뛴다. 군대도 못 갔다온 자들이 무슨 나라일을 할 수 있나. 병역미필자는 반칙을 밥 먹듯 했거나 인생을 사기꾼으로 살아온 자다. 이런 자들에게 표를 주지 마라. 휴전선 철조망에서 불침번을 서면서 눈물을 흘려본 경험이 없는 자들은 국가를 생각하는 사고가 없다.

 

 

3. 5선 이상 다선자

 

세상에 국회의원을 직업으로 생각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국회의원은 직업이 아니다. 1020년이 웬말이냐. 게다가 그 세월 동안 해놓은 일이라곤 배신과 협잡뿐이었으니, 이놈들이 대체 국회위원이냐 양아치 조폭들이냐. 국회의원은 2선까지만 하면 출마 금지를 시켜야 하고, 그 다음에는 도지사나 대통령에 출마하는 것을 의무화해야 한다. 이런 자들을 보면 국회의원은 제비뽑기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4. 민주화 투사

 

대한민국에서 민주화투사라고 명함을 내미는 놈이 있다면 그놈은 필히 천성이 게으르고 사기꾼이며 염치가 없고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천하의 양아치라고 보면 된다.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거짓말과 공갈과 여자 후리는 것뿐이니, 길에서 이런 놈을 만나게 된다면 사정없이 구둣발로 조인트를 까줘야 한다. 혹시 이런 놈이 국회위원에 출마한다고 하면 집을 팔아서라도 쫓아다니며 낙선시켜야 한다. 집을 아꼈다가는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

 

 

5. 눈물 짜는 자

 

포스터나 동영상으로 정치인 홍보를 하면서 눈물쑈를 하는 자들이 있다. 필시 사기꾼일 확률이 농후하니 국민들이 경계해야 될 놈들이다. 부모님 임종 시나 산소에 가서도 눈물 한 방울 찔끔 안 해본 놈들이 바로 이런 놈들이다. 이놈들아 울려면 집에 가서 울어라. 아무데서나 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들은 정작 눈물 흘려야 할 곳에서는 흘리지 않는 이중인격자들이다. 북한 동포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김정은 걱정하며 퍼주는 자들은 대부분 이런 놈들이다.

 

 

6. 선거 운동에 춤추는 자

 

선거운동을 하면서 알바생들과 함께 춤을 추는 후보자들이 많다. 역시 대가리가 텅 빈 자들이다. 머리에 든 것이 없다보니 주로 몸으로 때우는 것을 선호한다. 국회에서 비이성적인 황당한 법률들이 나오는 까닭은 이런 무식한 놈들을 국회로 보냈기 때문이다. 정책을 잘 만드는 분들은 국회로 보내고, 춤을 잘 추는 분들은 연예계로 보내자. 국회에서는 땐스가 필요하지 않다. 이런 자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오하마를 휘두를 것이 확실시 되는 놈들이다.

 

7. 공짜로 퍼주겠다는 자

 

옛날에는 국회위원에 출마하면 자기 돈으로 고무신이라도 돌리면서 선거운동을 했느데 요새는 남의 돈으로 선거운동을 한다. 어떤 놈은 가구당 백만 원씩 주겠다고 하자 어떤 놈은 일인 당 백만 원씩 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사재를 털어 여기에 보태겠다는 놈은 없다. 이놈들아 국민 혈세가 니들 쌈지 돈이냐. 나라가 망하건 말건 이왕이면 전 국민 1인당 1년에 1억씩 준다고 하지 그러냐. 국민에게 무상 퍼주기 하겠다는 놈들에게는 의무적으로 사재 출연 조건을 붙이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8. 철새 정치인

 

선거철만 되면 당적을 바꾸는 정치인들도 철새이지만 선거철에 따라 당명을 바꾸는 정당들도 철새이긴 마찬가지다. 정치인이나 정당이나 하도 많이 바꾸다보니 국민들이 헷갈려 투표를 제대로 못할 지경이다. 듣보잡 정당들이 즐비한 4.15총선은 재수보기, 제비뽑기나 마찬가지다. 지금까지는 정치 철새하면 철따라 바람따라 전 제주도지사 우근민이 대표 선수였는데 요새는 거의 우근민 수준에 필적하고 있다.

 

 

9. 폭동 숭배자

 

광주5.18폭동과 4.3폭동을 숭배하는 자들이 있다. 이런 폭동을 숭배하는 자들은 대부분 종북좌익 부류이다. 세상에 숭배할 것이 없어서 공산 폭동을 숭배하다니, 이런 공산 폭동을 숭배하는 놈들이 국회의원이라니. 이런 국회의원을 국회로 보내는 국민이라니. 이것은 필시 나라가 망해가는 징조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놈들은 폭동으로 진압해도 정당하다. 폭동을 정당하다고 숭배하는 놈들이니까. 나라를 살리는 방법은 이런 놈들은 솎아내는 것이다.

 

 

10. 무직

 

선거 후보자 명함에 가득 경력이 적혀 있는데 정작 직업이 없다. 명함을 채운 것은 무슨무슨 단체뿐이고 자세히 보니 백수 출신이다. 하다못해 나랏일을 보려면 직장이나 사업 경험은 있어야 될 게 아닌가. 하다못해 시장터에서 호떡이라도 구워본 경험을 있어야 될게 아닌가. 재산은 잔뜩 물려받아 금수저인데 직업도 없고 사업체도 없다면, 돈은 많고 심심해서 출마한 자임에 틀림없다. 이런 자들은 당선되면 뒷구멍으로 돈이나 뜯으러 다니는 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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