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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모택동이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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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13 08:07 조회2,6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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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모택동이 사주  

 

200874일 연합뉴스 등 여러 보도 매체들에 의하면 1965년 모택동은 김일성에게 남한에 무장게릴라봉기를 일으키라고 강요했다고 한다. 이 내용은 1966년 김일성 어록에 들어 있다가 공개됐다고 한다. 보도들에 의하면 당시 김일성은 인도네시아 공산당의 무장봉기가 실패한 것을 예로 들면서 거절했지만 차츰 특수군을 수만 명 단위로 양성하고 사용했고, 수출해왔다. 1968년의 김신조 사건, 120명을 침투시킨 울진삼척 무장공비 사건, 1983년의 미얀마 사건이 이를 증명한다. 19805.18광주에 위장 침투한 600명의 북한특수군은 이러한 큰 줄거리에 부합한다. 실제로 북한 특수군 신분으로 광주에 왔다가 돌아갔던 가명 김명국이 탈북하여 현재 서울 근교에 살고 있고, 그의 실체가 2013515, 채널A 방송에 의해 확인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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