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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은 특수군 남파하기, 합참은 전남해안 비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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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13 08:11 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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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은 특수군 남파하기, 합참은 전남해안 비워주기

 

육군본부 정보 보고서에 의하면 김일성은 10.26이 발생하자마자 미리 준비한 것처럼 북괴군에 [폭풍작전]을 명령했고, 탈북자들의 일관된 진술에 의하면 북한 특수군은 197911월부터 소규모 단위로 침투하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태백산맥-지리산맥을 통해 수십 명 단위의 특수군을 광주-전남 지역에 잠입시켰고, 다른 한편으로는 잠수함을 통해 10여 명씩 침투시켜 광주로 접근하는 해안 교두보를 확보하였으며, 그 후로는 공공연히 대형 선박을 통해 텅 비워진 전남지역 해안에 대량으로 침투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합참의장이었던 류병현은 그의 자서전 등을 통해 5.18 직전 전남 해안을 경비하던 육군 및 해군 병력을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켰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6.25 직전의 군 지휘를 간첩이 했다는 이형근 대장의 10대 불가시의를 연상케 한다. 결론적으로 5.18 직전의 전남 해안은 그야말로 북한에게는 무인지경이 되었던 것이다.

 

군번 1번 이형근 대장의 회고록 제55-57쪽에는 당시의 한국군을 간첩이 지휘했다는 것을 의심케 하는 10대 불가사의가 기록돼 있다. 그 중에는 6.25가 발발하기 불과 2주일 전, 중앙 요직을 포함한 전후방 사단장 및 연대장 급의 대대적인 이동이 단행되어, 지형과 병사에 익숙치 못한 상태에서 전쟁을 맞게 한 사실, 613일부터 620일에 걸쳐 전후방부대를 대대적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장병들로 하여금 정신을 잃게 한 사실, 611부터 발령됐던 비상경계령을 6.240시에 해제한 사실, 전쟁 하루 전에 전 장병의 50%를 휴가, 외출, 외박의 형태로 부대를 떠나게 한 사실, 624, 전군의 중령급 이상을 육군본부 장교클럽에 초청해 양주와 댄스파티를 열어 고급장교들로 하여금 6.25일 새벽까지 술에 취하게 한 사실, 국군이 파죽지세로 밀리고 있는데도 국군이 북진하고 있다는 허위방송을 하여 군과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했고, 한강 나루터에 피란 나간 애국자들을 다시 귀가시켜 인민군 죽창에 찔려 죽게 한 사실, 전방에서 총성이 울리는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군을 지휘해야 할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는 사실들이 기록돼 있다. 그 간첩이 누구였는가에 대해서는 설만 분분하다. 결론적으로 5.18 발발 직전에 합참의장 류병현이 전남해안을 방어하던 경비부대들을 모두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킨 조치는 마치 6.25가 임박했을 때까지 군 지휘부에 꼭꼭 숨어 있다가 남침 직전에 10대 불가사의를 연출시킨 고위 간첩의 역할을 방불케 한다. 소름 돋는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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