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부정 선거'(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부정 선거'(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4-20 20:56 조회3,28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는 '부정 선거'

 

이번 4.15총선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 측이 재검표를 추진하고 있다. 남영희 후보는 인천 동구미추홀을 선거구에서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에게 171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했다. 남영희 후보는 사전투표에서 3920표 차로 이겼지만, 본투표까지 합친 최종 결과에서 171(0.15%포인트) 차이로 결국 패배했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이번 4.15총선의 선거 결과를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에 의혹을 품고 있는 것은 남영희 후보만이 아니다. 이번 4.15총선에서 보수우파 측의 대표 후보들이 본 투표에서는 승리했지만 사전투표에서는 패배하는 현상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보수우파의 많은 유튜버들은 수많은 근거와 가설들을 제시하며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모습에 대응하는 언론의 보도 태도는 확연히 다르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처럼 보도를 하면서도,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거론된 사항을 두고서는 통합당이 음모론에 동조하고 나섰다고 부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민주당이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통합당이 하는 것은 나쁘다는 논조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제기한 재검표에 대해서 선거결과를 불복한다고 핀잔을 주는 좌파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보수우파 측 후보자나 유튜버들이 제기한 선거 의혹에 대해서는 음모론이니 비상식이니 제동을 거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이준석 같은 아이들이 무슨 스승님이나 되는 것처럼 보수우파를 향해 훈수를 두고 있다.

 

그러나 비상식은 '부정선거 제기'가 아니라 '4.15총선'이 바로 비상식의 산물이었다. 이번 4.15총선의 투표자들은 비상식자들이었다. 본 투표지에는 민주당에 도장 찍고 비례 투표지에는 통합당에 도장 찍는 이중인격자들이었다. 보수성향의 5~60대들도 본투표에서는 우파당에 투표하고 사전투표에서는 좌파당에 투표하는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보였다. 이런 비상식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4.15총선의 많은 투표자들이 제 정신이 아니거나, 비상식적 정체성 장애를 가진 자들이었다면 이번 4.15총선은 '상식'이다. 그러나 투표에 참여했던 국민들이 정상이라면 이번 4.15총선은 '비상식'이다. 그리고 이번 4.15총선에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제정신이었던 사람들은 당연히 '드루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 문재인 정권은 '동종 전과자'였다. 문재인 정권은 '조작'에 대한 달콤한 추억이 있었다. 그 조작으로 문재인은 대통령을 끌어내려 감옥에 보내고 그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지금 문재인 정권은 그 조작의 대가로 핵심 측근들이 줄줄이 수사를 받고 있고, 그 칼끝은 조만간에 문재인의 심장을 겨눌 터였다.

 

게다가 문재인 정권은 찬란하던 대한민국의 경제를 순식간에 '거지'같이 만들었다. 통합당에서는 문재인의 탄핵을 공언했다. 당연하게도 이번 4.15총선은 문재인의 심판대가 될 터였다. 그러나 문재인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그건 '조작'이었다. 여론 조작, 역사 조작 등은 문재인과 자칭 민주화투사들의 주특기였다. 그랬기에 4.15총선은 운명적으로 비상식이 될 팔자를 타고 나올 확률이 높았다.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주장에 일면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이 살기 위해서 부정선거는 문재인의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야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유일무이한 카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 덕택으로 일부 민심이 문재인 정권으로 쏠리면서 표가 '오버히트' 되었다고 추측된다. 그 덕분에 우리는 그 '비상식'의 일각을 구경하는 중인 것이다.

 

비상식의 4.15총선 때문에 보수우파의 많은 대표 전사들이 귀환하지 못했다. 그래서 보수우파에는 꿩 대신 이준석이가 나와서 떠들고 있다. 망해도 이렇게 망할 수가 있는가. 태산 같은 부정선거 의혹이 눈앞에 쌓여 있는데도 나서 싸워줄 전사가 없을 정도로 자유우파가 궤멸을 맞이하다니. 저 이준석이가 떠들수록 부정선거 의혹은 높아만 가니 자유우파를 위해 싸워줄 전사는 없단 말인가.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08 [공지] 김완태 전 육사교장 소송건에 대하여 관리자 2023-08-03 3937 165
13707 [지만원 메시지(115)] 5.18대표의 실토: “주역은 500여… 관리자 2023-08-03 3861 146
13706 [지만원 시(21)] 5.18진상조사위 딜레마 관리자 2023-07-31 5555 223
13705 [지만원 메시지(114)] 온 국민이 시급히 알아야 할 5.18 … 관리자 2023-07-31 6190 231
13704 [지만원 메시지(113)] 나는 활자의 조각가 관리자 2023-07-30 4351 190
13703 [지만원 메시지(112)] ‘가치문화’ 운동의 시급성 관리자 2023-07-30 4594 171
13702 [지만원 시(20)] 인과응보는 진리일까? 관리자 2023-07-30 4627 198
13701 [지만원 메시지(111)] 남빨은 목하 멘붕 중 관리자 2023-07-21 8749 280
13700 [지만원 메시지(110)] 과학자 장관과 강도출신 국회의원과의 설… 관리자 2023-07-20 9643 227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36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34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93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20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29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78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44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53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52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36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59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205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65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87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90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60 142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83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30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41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71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63 2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