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선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도둑맞은 선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24 08:25 조회3,9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도둑맞은 선거

 

21대 총선의 개표 결과는 민주당 180, 통합당 103석으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러나 통계수학의 이론으로는 황교안이 이끄는 통합당이 75개 근방의 의석수를 도둑맞았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본선투표에서는 통합당이 124, 민주당이 123석이었습니다. 대략 200만 규모의 국민이 247석을 124 123으로 나누어 준 것입니다. 그런데 사전투표에 참가한 100만 규모의 국민은 247석을 각기 49 198로 나누어주었습니다. 아래 도표를 보십시오. 좌측 박스는 200만 규모의 본선투표자 수를 야당과 여당으로 가른 결과(124:123)이고, 우측박스는 100만 규모의 서전투표자 수를 야당과 여당으로 가른 결과(49:198)입니다. 200만 국민과 100만 국민은 같은 국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통계학적으로 해석하면 두 집단은 같은 집단이 아닙니다. 공정선거를 감시하는 소수 국민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 통계학적 이론을 뒷밭침하는 공작 징후들이 100만 사전투표 과정에 매우 많이 드러나 있습니다.

 

124:123

 

49:198

 


 본선투표             사전투표


2020.4.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9건 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48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98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905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83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57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66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86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503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69 145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47 131
13789 [지만원 메시지(190)] ‘진상규명’으로 먹고사는 바퀴들 관리자 2023-11-18 7762 155
13788 준비서면: 5.18기념재단 외8 손배사건 관리자 2023-11-16 7224 107
13787 [지만원 메시지(189)] 인요한은 한국판 라스 푸틴 관리자 2023-11-12 11199 270
13786 [지만원 메시지(188)] 탈북자 송금 철저히 단절시켜야 관리자 2023-11-12 7142 185
13785 [지만원 메시지(187)] 5.18현장 지휘반장 간첩 손성모와 5… 관리자 2023-11-12 8014 182
13784 [지만원 메시지(186)] 대통령과 카네기 관리자 2023-11-10 9403 180
13783 [지만원 메시지(185)] 동서고금 최악의 국제범죄는 5.18 사… 관리자 2023-11-10 9886 178
13782 [지만원 메시지(184)] 민생, 어느 현장 가야 답 나오나 관리자 2023-11-04 14046 179
13781 [지만원 메시지(183)] 군복이여 깨어나라! 관리자 2023-11-04 22422 205
13780 [지만원 메시지(182)] 인요한과 여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1-04 11224 158
13779 [지만원 메시지(181)] 빨갱이 판사 노정희의 교활성 관리자 2023-11-04 8021 172
13778 [지만원 메시지(178)] 패배하기로 작정한 여권 관리자 2023-10-31 11870 202
13777 [지만원 메시지(180)] 전라도 선언: “한국군은 전라도 웬수” 관리자 2023-10-29 12324 236
13776 [지만원 메시지(179)] 인요한과 국힘당 관리자 2023-10-29 10791 240
13775 [지만원 메시지(177)] 4.10 선거 혁신, 통계학회 빨리 나… 관리자 2023-10-29 9879 171
13774 [지만원 메시지(176)] 흉물덩어리 전라도 그 끝은 어디인가? 관리자 2023-10-29 6003 160
13773 [지만원 메시지(174)] 대통령을 진단한다. 관리자 2023-10-27 7941 212
13772 [지만원 메시지(175)] 형 집행정지에 대한 수형인의 입장 관리자 2023-10-27 7311 182
13771 [지만원 메시지(173)] 5.18과 지만원 관리자 2023-10-26 8395 197
13770 [지만원 메시지(172)] 위험한 길 들어선 대통령 관리자 2023-10-26 5005 20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