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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은 100%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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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4-30 07:05 조회4,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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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총선은 100% 부정선거

 

21대 총선은 완전한 부정선거였다. 선거결과 300석에 대한 정당별 배분은 통합당 103, 민주당 180, 민주당과 한편인 군소정당 12, 무소속 5명이다. 따라서 무소속 5명을 제외하면 빨갱이 정당 192, 통합당 103명으로 빨갱이 의원 수가 통합당 의원 수의 2배 수준이다. 여기에 통합당에 당적으로 두면서 트로이목마처럼 빨갱이 행세를 하는 의원수가 상당하다. 이대로라면 남한이 북한에 합법적 형태로 흡수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런 결과는 민의를 반영한 것이 아니라 순전히 공작이며 그 공작은 십중팔구 머리 좋은 간첩들이 주도했을 것으로 믿어진다.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국가는 사라질 것이고 우익들은 숙청당할 것이다. 돌파구는 오로지 하나 이 부정선거를 바로 잡는 길이며,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사전투표 결과는 모두 무시하고 본선 당일투표 결과만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

 

전 세계에서 사전투표를 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으며, 사전투표를 전 투표자 수의 40% 정도에 참여시키는 것은 그 의도가 공작에 있다. 통계를 보면 이번 선거는 비록 못 미더운 전자개표기를 사용했다하지만 군소정당과 무소속을 제외한 247의석을 통합당과 민주당이 나누어 갖는 통계적 모양이 매우 기이하다.

 

투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나누어 졌고, 투표에 참여한 인구의 비율은 대략 4:6이었다. 사전투표는 410일과 11일 양일 사이에 이루어졌고, 이 양일 동안 국민 각자는 자기가 사는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각지에 어지럽게 산재한 투표소들 중에서 한 곳을 택해 투표를 했다. 각 투표소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관내투표를 한 사람이고, 타 지역에 사는 사람은 관외투표를 한 것으로 분류됐다.

 

관외투표가 이루어진 투표용지는 매 투표지를 봉투에 넣어 투표자가 사는 관할 선거관리 사무소로 우편 배송된다. 이 과정이 공작의 복마전이다. 본 선거 당일의 투표함은 상대적으로 잘 감시될 수 있지만, 사전투표는 감시가 어려워 마음먹기에 따라 그리고 관리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불순한 복마전이 전개될 수 있다. 시스템 개념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를 부정할 사람 없을 것이다. 논리가 이러하기에 이번 선거는 그야말로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저지른 3.15부정 선거를 능가하는 코미디 선거였고, 복마전이 눈에 띄게 드러나 보이는 장면이 바로 사전선거였다.

 

4.15 당일 선거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에 대한 선거결과는 아래와 같다. 지역구 의원(253)을 뽑는 당일선거(4.15)에서는 통합당이 민주당을 오히려 앞섰다. 통합당이 124, 민주당이 123, 기타가 6명이었다. 이 결과만이 정상적인 투표결과로 보인다. 그런데 사전투표 결과를 보면 통합당이 49, 민주당이 198석이었다. 1:4의 비율이다. 이 숫자는 통계학적으로 허용될 수 없는 숫자다. 당일(4.15) 투표한 유권자는 대략 1,800, 사전투표(4.10~11) 자 수는 대략 1,200만이다. 표밭의 크기가 대강 6:4의 비율이다. 1,200만의 투표결과로 1,800만의 투표결과는 뒤집는 방법은 오로지 조작뿐이었다. 그 욕심이 과해 본선결과인 1:1의 비율을 사전투표 공작에 의해 1:4로 둔갑시킨 것이다.   

 

지역구 의원 선거

당일 득표수: 1 : 1 (124:123)

사전 득표수: 1 : 4 (49:198)

 

이와 똑 같은 조작이 비례대표(47) 선거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있다. 비례대표를 뽑는 데에도 당일 본선거(4.15)와 사전선거(4.10~11)에 배분된 투표자 수가 대략 6:4 비율이었다. 비례대표 47명을 뽑는 데에도 당일 본선에서는 통합당과 민주당이 1:1의 비율이었다. 그런데 사전투표 결과는 민주당에 50%를 더 안겨주었다. 통합당 지분 25%를 민주당에 넘겨주는 조작을 한 것이다. 통합당에서 25%를 빼앗아 민주당에 주었기에 두 정당의 격차가 50%로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관내투표 중에서도 관외투표에 더 많은 공작이 들어가 있다. 본선에서 1:1이었던 표심을 관외투표에서는 1:3 정도로 벌어지게 둔갑시킨 것이다.

 

비례대표 선거 (유효투표수: 27,899,864)

당일투표자수 대 사전투표자수 1.5 : 1 (1,650만 대 1,130)

당일 득표수: 1 : 1 (야당 :여당)

사전 득표수: 1 : 1.5

---------------------

관내 득표수: 1 : 1.5 (870)

관외 득표수: 1 : 2.7 (260)

--------------------  

                      결 론

 

이번 투표는 본선 당일(4.15) 투표 결과만을 선택하고 사전투표 결과는 폐기해야 마땅할 것이다.

이번 부정선거는 조직적인 빨갱이 세력에 의해 자행되었기에 끝까지 법 안팎에서 투쟁하여야 한다.

사전투표와 전재개표기 사용을 중지시키고 투표한 장소에서 곧바로 개표를 하는 선거방법을 선택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노력은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 정의를 실현하는 것인데, 이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 있다. 이준석-조갑제-정규재를 포함한 여러 내적들인 것이다. 우리는 각자 이들의 발언권을 축소시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020.4.3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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