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18 미 국무부 극비문서- (1) 인민재판 (비바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광주5.18 미 국무부 극비문서- (1) 인민재판 (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5-17 23:51 조회3,498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광주5.18 미 국무부 극비문서- (1) 인민재판

 

이번에 공개된 광주5.18 관련 미 국무부 극비문서는 민주당과 5.18단체들을 황망하게 만들 것 같다. 미 국무부 문서에는 광주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간첩들에 의해 조종된 폭동이라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 극비문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지만원과 전두환은 옳았다"

 

미 국무부 극비문서에는 아주 충격적인 대목이 등장한다.

 

"온건파 시민위원회는 시위의 통제권을 잃었으며 극렬분자들이 주도권을 잡은 것으로 판단, 인민재판이 열리고 있으며 몇몇이 처형되었음"

 

5.18단체들은 5.18을 말할 때 항상 '평화적 시위'를 입에 달고 다녔다. 시민들은 평화적으로 시위하는데 공수부대가 잔인한 진압을 하였다는 주장이었다. 그런데 평화적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광주시민들을 잡아다가 인민재판을 열었다는 사실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 사실이다.

 

사실 광주5.18에서 '인민재판'은 새로운 사실은 아니다. 이미 지만원 박사는 전라도 사람 둘이 광주폭도들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했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이번에도 지만원의 주장은 틀리지 않았다. 지만원의 주장은 처음에는 의심이 들지만 나중에는 꼭 맞아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광주5.18에서 인민재판이 열렸다면 그것은 6.25이후 처음으로 광주시내가 공산치하가 되었다는 말이다.

 

5.18의 인민재판은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하는 과정에서 강경파가 온건파들을 숙청한 것으로 보인다. 4.3폭동에서도 한라산에 은거하던 폭도들이 6.25가 터지자 온건파와 강경파가 대립하자, 강경파들이 온건파들을 숙청해 버렸다. 폭동에는 항상 강경파들이 득세하는 것이 정석이 된다. 온건파가 권력을 잡았다면 당연히 폭동으로 비화하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5.18의 인민재판은 전라도 쪽 사람들이 극구 부인하고 나설까봐 신께서는 인민재판의 직전 장면으로 보이는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폭도들에게 붙들려 끌려가는 사람이 보인다. 지만원 박사가 김인태로 지목한 사람이다. 김인태의 부인 심복례는 사진에서 남편을 끌고 가는 사람들을 고소해야 한다. 이중에 누가 남편을 죽였는지 밝혀서 남편의 명복을 빌어야 할 것이 아닌가.

    

 

미국 극비문서에는 인민재판으로 살해된 사람이 여려 명이라고 밝히고 있다. 광주와 5.18단체는 존재하지도 않는 전두환의 발포명령만 찾을 것이 아니라 김인태의 살인범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누가 인민재판을 주재했으며, 인민재판으로 몇 명을 살해했는지 밝혀내는 것이 5.18의 영령들에 대한 도리이다.

 

민주당, 통합당 정치인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에 설명해보라. 인민재판이 열리는 민주화운동이 세계 어느 곳에 있던가. 이제는 5.18에 대한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 5.18을 선동하여 선거에 이용하는 파렴치는 이제 멈춰야 한다. 5.18의 진실은 은폐해놓고 자기들 입맛대로 재단하여 선거에 표를 긁어모으는 수법은 이제 그만 때려치울 때가 되었다.

 

 

비바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09 [지만원시(13)] 인과응보 관리자 2023-03-19 7279 273
13608 [지만원메시지(40)] 이병기, 이병호 그리고 지만원 관리자 2023-03-15 8003 335
13607 [지만원메시지(39)] 이흥구, 국보법 위반자가 대법관이 되어 지… 관리자 2023-03-15 7408 271
13606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32 323
13605 [지만원메시지(37)] 지속적 분석에만 진실 보인다 관리자 2023-03-11 7518 275
13604 [지만원메시지(36)] 5.18 진실의 활자화 관리자 2023-03-11 7477 264
13603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관리자 2023-03-11 7396 270
13602 [지만원 메시지(32)] 김대중을 삼각지 하늘에 관리자 2023-03-10 8203 251
13601 [지만원메시지(31)] 문화유통의 통로 교보문고 등에 대하여 관리자 2023-03-09 5811 216
13600 [지만원메시지(29)] 교육은 사육이었다 관리자 2023-03-09 4539 195
13599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071 190
13598 [지만원 시(10)] 무등산 진달래 475송이 관리자 2023-03-09 3706 210
13597 [지만원메시지(27)] 깨달으라고 노무현을 이 땅에 보내셨건만~ 관리자 2023-03-09 3264 200
13596 [지만원메시지(26)] 전두환 리더십 포인트 관리자 2023-03-08 3176 180
13595 [지만원 시(12)] 이완용과 전두환은 쌍둥이 관리자 2023-03-08 3338 170
13594 [지만원 시(11)] 한큐에 세계영웅 관리자 2023-03-08 2384 136
13593 [지만원메시지(34)] 이완용은 전두환처럼 억울한 사람 관리자 2023-03-07 2667 195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646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299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01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175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273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63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272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18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8999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08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799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17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69 21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