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얻어맞을수록 커지는 거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윤석열, 얻어맞을수록 커지는 거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6-23 22:31 조회3,10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윤석열, 얻어맞을수록 커지는 거목

 

부정선거를 통해 178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사실상 250석 정도를 가진 탱크사단이다. 왜냐하면 군소정당과 무소속은 물론 영혼이 출타해버린 통합당 의원들까지 휘어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선거 문제가 하루하루 열기를 다해가고 있고, 100명 내외의 당선인들이 이번 총선 과정에서 선거법에 걸려 있고, 울산시장 선거와 청와대 비리 등 수많은 실세들의 운명이 윤석열의 손안에 쥐어져 있기 때문에 저들은 윤석열을 제거하게 위해 매일같이 벼라별 망언들을 다 쏟아내고 있다.

 

눈치도 없느냐, 사태가 이 정도 기울었으면 알아서 나가야지, 나라면 벌써 나갔을 것이다. . 등등 세도를 과시하는 막말로 윤석열의 사퇴를 압박하고, 연일 시빗거리를 만들어 낸다. 심지어 추미애는 윤석열에 거취를 묻는 탈 이성의 추태까지 보이고 있다. 무법천지가 된 것이다. 이해찬이 입단속을 주문했지만 민주당 의원들 거개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막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들 모두의 목숨이 윤석열 손에 달려 있기 때문에 조바심이 나 가만히 앉아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윤석열이 버티지 못하고 나가면 어쩌나 걱정들을 하지만 윤석열은 문재인의 명령에 의해 강제로 추방되기 전까지는 물러날 사람 같지 않다. 강제로 추방되면 윤석열은 곧바로 대권 주자가 된다. 윤석열이 문재인의 앞가슴에 장착된 핵폭탄인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 내 의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민주당 의원들이 연일 늑대 떼처럼 나서서 요란하게 울어대고 물어뜯는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윤석열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는 급상승한다. 윤석열은 맞으면 맞을수록 커지는 거목이 돼 있는 것이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문재인은 윤석열을 해임시킬 수 없고, 이해찬이 입단속을 시키는 것이다. 민주당 패거리에 늑대처럼 짖어대는 입의 수가 늘어날수록 윤석열은 차기 대통령 자리에 더 가까이 근접해 간다. 문재인 입장에서는 오싹하고 모골이 송연해질 수밖에 없는 큰일이다.

 

2020.6.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38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34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61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70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205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80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58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3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93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6416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6730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6979 254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5718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7602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5361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4259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014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3854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3319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3304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3146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1690 204
13626 [지만원 메시지 (56)]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관리자 2023-04-13 1225 140
13625 [지만원 메시지 (55)] 태영호와 4.3과 5.18 관리자 2023-04-13 1540 187
13624 [지만원 메시지 (54)] 대통령 극약처방만이 답 관리자 2023-04-13 1168 165
13623 [지만원 메시지 (53)] 통촉하여 주십시오. 관리자 2023-04-13 1422 175
13622 [지만원 메시지 (52)] 군인과 의사 관리자 2023-04-04 6477 275
13621 [지만원 메시지 (51)] 한국군, 항재 전장이냐 항재 골프장이냐 관리자 2023-04-03 6364 251
13620 [지만원 메시지 (50)] 집권진영 총선전략, 번지수 틀렸다. 관리자 2023-04-03 6742 230
13619 [지만원 메시지 (49)] 나라에 상식인은 많은데 분석가는 없다. 관리자 2023-04-02 6598 199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