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5인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5인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6-25 12:36 조회3,3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한을 위해 투쟁하는 5인방

 

존 볼턴 회고록에 의하면 문재인은 국민과 트럼프를 속였습니다. 미국의 비핵화는 북핵을 CVID식으로 영원히 폐기하자는 것이고, 북한의 비핵화는 미국의 핵우산 제거와 주한미군 철수를 의미합니다. 구조를 보면 두 진영의 북핵정책은 영원한 평행선입니다. 그런데도 20183월 문재인은 김정은이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지어내 트럼프에게 귓속말을 전했다 합니다. [화염과 분노] 정국이 [평화정국]으로 돌변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에 속아 문재인을 연호했고 DMZ 인근의 땅 투기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4년뿐인 트럼프 임기 중 절반이 허무하게 소진되었고, 정국은 다시 [화염과 분노]로 회귀하였습니다.

 

적화통일에 신들린 임종석은 영원한 북의 전사일 것입니다. 여기에 조갑제-정규재-김진이 가담했습니다. 2014224일 중앙일보는 북한 기자들의 말을 전했습니다.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지금 조갑제-정규재-김진이 종북 마피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1) 북한의 광주침략 행위를 감싸주고, (2) 나라를 부정선거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밤새우며 싸우고 있는 애국자들과 통계학자들의 전문적 기여를 매우 건방지게도 탱크식으로 유린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정규재는 방송력을 이용해 부정선거와 싸우는 애국자들을 향해 우익사회를 분열시키기 위한 세작들라는 막말을 쏟아냅니다. 빨갱이들이 애국자를 자처하는 이들의 얼굴에는 새빨간 철강판이 깔려 있습니다.

 

정규재.PNG

 

2020.6.25.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69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1~2 관리자 2023-05-19 8868 167
13668 [지만원 메시지(85)] 대통령이 외롭다. 관리자 2023-05-17 10039 247
13667 [지만원 메시지(84)] 우리나라도 얼굴로 은행 결제 관리자 2023-05-17 7383 194
13666 [지만원 메시지(83)] 북괴군 600명, 신군부가 숨겼다. 관리자 2023-05-17 8586 315
13665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9~11 관리자 2023-05-17 6262 127
13664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6~8 관리자 2023-05-12 6939 159
13663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 족적[2] 3~5 관리자 2023-05-12 6448 155
13662 [지만원 메시지(82)] 지만원족적[2] 1~2 관리자 2023-05-12 5020 166
13661 [지만원 메시지(81)] 한국 대통령의 세계적 명언 “단 한 사람… 관리자 2023-05-12 5847 257
13660 [지만원 메시지(80)] 등잔 밑 자유는 자유가 아닌가요? 관리자 2023-05-12 4183 195
13659 [지만원 메시지(79)] 5.18 1급 유공자들의 공적내용 관리자 2023-05-06 8299 282
13658 [지만원 메시지(78)] 바이든-윤석열-기시다 황금시대 개막 관리자 2023-05-06 7163 244
13657 [지만원 메시지(77)] 전광훈 신드롬, 주목해야 관리자 2023-05-04 8285 333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6212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5682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5626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6464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8151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5101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5555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4577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4323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3810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3637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3344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3179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4361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5631 246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6117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6763 28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