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해 죽으려 한자 100년 살고, 적화시키려 한자 65년 산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가위해 죽으려 한자 100년 살고, 적화시키려 한자 65년 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11 15:06 조회2,77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가위해 죽으려 한 자 100년 살고, 적화시키려 한 자 65년 산다


박원순이 7월 9일 밤 [치한]이라는 더러운 주홍글씨를 달고 65세에 사망했다. 6.25 때 아무도 죽으려 하지 않는 군을 향해 내가 앞장설테니 내가 돌아서면 나를 쏘라며 목숨을 내던진 백선엽 장군은 100세의 천수를 누리다 같은 날 , 11시에 눈을 감았다. 백척간두에 몰려있던 국가를 가까스로 건져낸 둘도 없는 국가의 영웅을 민주당은 그에게 존재하지도 않은 친일파 굴레를 씌워 입장문조차 내지 않았다.

 

반면 민주당은 광화문 거리에서 인공기를 흔들 수 있도록 적화사회를 만들겠다는 빨갱이 대부 박원순을 애도한다. 모든 일정을 취소하면서 박원순 띄우기에 나섰다. 이 이상 더 어떻게 민주당의 실체를 설명할 수 있을까, 하기야 대통령이라는 자가 간첩도 한 사람이 아니라 두 사람 즉 신영복과 윤이상을 가장 존경해마지않는다며 국민을 행해 공포감을 주었으니 그 졸개당이야 오죽하겠는가.

 

국민이 아무리 많이 적화되었다 해도 육군장을 치르는 백선엽 장군에 몰리는 인파와 [치한]이라는 주홍글씨로 뒤덮인 박원순에 몰리는 인파에 대단한 격차가 나타날 것이다. 715일에 국민은 [영웅 백선엽][치한 박원순]으로 갈라질 것이다. 이 인파의 격차가 공산화의 정도를 판가름할 것이다. 

 

2020.7.11.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92 [지만원메시지(33)] 한국 대통령이 연 세기적 이니시어티브 관리자 2023-03-07 2703 166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27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42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30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310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96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19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50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43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45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44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54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502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408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26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43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46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37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21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87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79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94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403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25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82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88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809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47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76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806 2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