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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집무실의 '침대'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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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20-07-11 17:41 조회3,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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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집무실의 '침대'

 

어느 기자가 이해찬 더불어당 대표에게 질문을 던졌다.

"고인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 당 차원의 대응을 할 것인가"

그러자 한 성질 한다는 이해찬이 버릇처럼 버럭했다.

"그건 예의가 아니다. 그런 걸 이 자리에서 예의라고 하는 것인가"

그리고 이런 말도 덧붙였다. "XX자식 같으니라고"

 

인생 70고희를 내일 모레 바라보는 이해찬의 개버릇은 언제쯤 고쳐질 것인가. 열심히 정당하게 살아가는 기자가 성추행 범죄로 자살한 박원순에게 왜 예의를 차려야 하는가. 박원순에 대한 예의를 강요하지 말라. 차마 죽지 못한 오거돈이나 안희정, 그리고 더불어 만지는 당, 또는 더듬는 민주당이라고 소문난 그 정당 사람들이나 예의를 차리던가 말던가 하면 될 일이다.

 

대한민국에서 박원순에게 보낼 동정은 일말도 남아있지 않다. 박원순은 위선의 왕자, 성추행의 황태자였다. 이런 인간이 서울시장이라니. 이런 인간을 서울 시장으로 뽑은 사람들도 차라리 자살하는 것은 어떨까. 이런 인간에게 예의를 차리라는 인간은 또한 제정신인가. 예의는 피해자에게 보내고 가해자에게는 조롱을 보내라. 박원순을 옹호하는 미친 놈들에게도 손가락질을 하고 침을 뱉어라.

 

박원순의 성추행은 오거돈과 안희정과는 비교할 바가 되지 못한다. 안희정에게는 '사랑했었다'라는 변명할 여지라도 있었다. 박원순은 성추행 면에서도 치사했고 저열했고 비겁했다. 여비서에게 음란 사진과 음담패설을 보내는 서울시장이라니. 일베충 수준도 되지 못하는 박원순이었다. 그러고도 박원순은 자살하면서도 피해자에게는 사과를 안 하는 파렴치였다.

 

위선으로 따지자면 박원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남한 좌익의 대표선수였다. 위선에서는 남한 빨갱이들이 한 가닥 하지만, 위선의 왕자 조국도, 위선의 황제 문재인도 한 수 접어야 했던 것이 박원순이었다. 박원순은 자살하기 며칠 전까지도 최숙현 선수의 자살에 이런 발언을 했었다. "어떤 폭력과 인권의 침해도 용서하지 않겠다"

 

박원순이 자살할 때 박원순을 방문했던 저승사자는 호국영령들이었는지도 모른다. 광화문 광장에서 김일성을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했다가 광화문 광장의 태극기 천막은 무참하게 철거하던 박원순, 아 그 모순이여! 부르다 죽을 민주주의여! 얼어 죽을 박원순이여! 이런 파렴치범의 장례식을 왜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시민장으로 한단 말이냐. 미친 놈들이여!

 

신발 뒷굽을 일부러 뜯어내어 사진을 찍는 쇼맨십, 하느님도 울고 갈 박원순의 그 위선, 허위. 옥탑방 월세방에 사는 서울시장, 그러나 내막을 알고 보니 월세는 200, 거주는 한 달. 책상에 서류더미를 산처럼 쌓아놓고 일하는 박원순의 사진, 그 쇼맨쉽, 위선의 양두구육. 위안부 문제로 서울시에서 주도하는 일본산 불매운동, 그러나 박원순 자가용은 일본산 렉서스. 박원순은 인생 자체가 위선이요, 거짓인 인생이었다. 그 위선의 삶에 종지부를 찍었으니 하늘은 무심하지 않았다.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은 3단계 구조였다. 시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비서실이 있고 비서실 안쪽에 시장 집무실로 통하는 문이 있다. 집무실 안쪽에는 책상과 회전의자가 출입문을 바라보며 놓여있다. 그리고 회전의자 뒤쪽에 조그만 출입문이 있다. 침실로 통하는 문이다. 침실에는 침대가 놓여있고 화장실로 통하는 문이 있고, 화장실에는 샤워시설과 변기가 놓여있다.

 

박원순 시장의 침대는 아마도 '야근하는 서울시장'의 상징 같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설치했을 것이다. 그러나 박원순의 개버릇은 어쩌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 침대는 여비서를 추행하는 데 사용되었고, 여비서에게 보낼 음란사진을 찍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명색은 서울시 '지휘본부의 야전침대'였지만 본색은 '무인 모텔의 물침대'였다. 박원순은 그런 변환 능력의 소유자였다.

 

박원순의 뜯겨진 운동화, 집무실 책상의 산더미 같은 서류뭉치, 옥탑방의 박원순. 이런 것들은 열심히 뛰고, 열심히 일하고, 서민적인 박원순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이었다. 지구상에 이렇게도 쇼맨쉽을 좋아하는 인간이 있던가. 집무실의 침대, 야근하는 박원순이라는 이미지의 본색은 성추행범 박원순이라는 본질이었다. 겉과 속이 이렇게도 다른 인간이 지구상에 우리와 같이 살고 있었다니, 이런 위선과 파렴치범의 장례식을 혈세로 치르려 하다니. 미쳐도 단단히 미친 놈들이 아닐 수 없다.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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