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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구물박] 교훈 어긴 문상 제무덤 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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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12 13:56 조회2,9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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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구물박] 교훈 어긴 문상 제무덤 팠다

 

                     부동산압살은 과잉진압의 복사판

 

1980518일 오후 3, 광주지역 향토사단 사단장 정웅이 지도에 36개 길목에 붉은 점을 찍어 공수부대 2명의 대대장들에 명령했다. “36개 지점에 공수대원들을 배치해 골목에 있는 젊은 놈들 한 놈도 남김없이 체포해 31사단 헌병대에 인계하라

 

2명의 대대장은 대대본부를 보호하는 병력과 예비대를 제외한 불과 200여 명의 대원들을 36개로 쪼개 배치했다. 한 개 길목에 불과 4~5명이 배치됐다. 한 골목에 있는 젊은이들은 수백 명인데 골목의 양쪽을 막고 있던 공수대원 수는 불과 10명 미만이었다. 중과부적인 상태가 사단장 정웅에 의해 연출된 것이다. 시위대를 해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면 대대장들은 골목길의 한쪽을 터주면서 반대편에서 우우 소리만 내면서 말끔히 해산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를 체포하라는 명령 때문에 퇴로가 없는 젊은이들은 죽자사자 저항했고, 수적으로 너무나 열세한 공수대원들은 곤봉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웅이라는 자가 세계인의 상식인 [궁구물박]의 교훈을 위반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빨갱이 정웅은 공수부대를 젊은이들의 사냥감으로 내주면서 공수부대에게 [과잉진압]이라는 주홍글씨를 달아주는 공작을 한 것이다. 12조의 효과를 내는 작전을 지휘한 것이다. 6.25직전의 10대 불가사의를 빼닮은 간첩 효과를 낼 것이다.

 

                               과잉진압의 살인적 효과

 

36개 지점은 미리 사진 촬영자들에 알려져 있었고, 촬영자들은 36개 지점의 옥상 등 높은 곳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가 공수대원들이 곤봉을 사용하는 순간들을 실수 없이 촬영했다. 그래서 우리들이 보고 있는 모든 곤봉 사진들은 위에서 밑을 향해 촬영한 것들이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들은 518일의 사진들이며 519일부터는 공수부대가 집단으로 집합한 상태에서 시위대로부터 일방적으로 공격을 당하는 상황들만 이어졌기에 곤봉사진이 있을 수 없었다. 520일 오후 광주에 잠입한 힌츠페터는 북한 측 촬영자들이 촬영한 518일 사진들을 독일 방송국 NDR에 보냈던 것이다. 빨갱이들의 선전문구인 [과잉진압]은 이렇게 해서 생산된 것이다. 치밀하게 계획된 모략전이 아닐 수 없다.

 

                     부동산 정책은 부자 아닌 서민 압살용 곤본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공수대원들은 불법 폭도를 향해 그것도 명령에 따라 곤봉을 휘둘렀지만, 문재인 패들은 착하게 살아가는 죄없는 국민을 향해 살인용 곤봉을 마구 휘두르고 있다. 히틀러 패들은 유태인을 사방이 꽉 막힌 공간에 몰아놓고 대량학살을 자행했지만, 문재인 패들은 5천만 국민을 법의 밧줄로 꽁꽁 묶어놓고 퇴로 없이 신음하는 국민을 질식사시키고 있는 것이다. 

 

집을 여러 개 보유한 사람들에게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세금 폭탄을 마구 매기고 있다. 주택 하나하나에 대해 공시지가를 마구 올리고, 그 공시지가에 곱하기 하는 종부세 % 수를 대폭 올렸다. 집을 팔지 않고서는 견딜 수가 없다. 그래서 집을 팔려고 하니 이익금의 70~80%를 강탈해 간다. 집을 팔아 싼 지역으로 이사를 가려해도 취득세까지 대폭 올려버리는 바람에 공중으로 탈출할 수도 없다.

 

젊은 세대가 집을 사려하면 융자가 안 된다. 천상 현금을 많이 쌓아둔 사람들만이 집을 살 수밖에 없는데 높아진 취득세 때문에 그리고 살인적인 종부세 때문에 사려하지 않는다. 다주택자들이 집을 팔아야 시장에 공급이 늘어나는데 매물이 나올 수 없다. 서울의 재건축은 박원순의 정신 나간 [부동산 국유화] 정책으로 꽁꽁 묶여 있다. 팔지도 못하게 하고 사지도 못하게 하면 부자든 젊은이든 어찌 살라는 말인가? 그야말로 앞뒤가 꽉 막혀 질식할 수밖에 없다.

 

                 [국가죽이기] [국민죽이기] 대작전

 

지금의 경제는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를 닮았다. 일부 부자들은 고급 음식과 고급 백화점을 즐긴다. 부자들이 갈만한 곳들에는 바글바글 부자들이 넘친다. 부자들은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는 그 순간까지 시한적으로 돈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다. 절망적인 씀씀이 현상이 일고 있는 것이다. 다주택자에게 세금을 많이 물리면 부자들은 상승한 세금의 여러 배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불쌍한 세입자들에 전가하게 된다. 세금을 천만 원 더 낸 물주는 화가 난다. 그래서 세입자에게 2~3천만 원의 집세를 더 올린다. 결국 숨이 점점 더 조여드는 사람들은 결혼을 했거나 아이를 낳았기 때문에 등등으로 인해 수요가 다급해진 30~40대들이다. 집은 하루라도 빨리 필요한데 은행에서는 대출을 거절한다. 다급해진 젊은 세대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나오느니 한숨뿐인 것이다. 여기에 더해 경제 폭망으로 인해 수입이 집단적으로 실종돼가고 있다. 집도 구할길 없고 수입도 구할길 없는 30~40, 바로 그들의 대부분이 문재인을 빠는 빨갱이들인 것이다..

 

                      폐업 강요하는 문빠들의 [국민죽이기] 작전

 

노래방과 술집 등에는 QR코드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입장할 때 주민등록증을 QR코드에 대야 하는 모양이다. 신상이 공개되고 누구랑 함께 갔는지가 기록된다. 이런 실정에서 그 누가 노래방 가고 술집 가겠는가? 업소들이 저절로 망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문빠들에 의한 경제폭망 작전인 것이다. 숨 막히는 사람들이 모색하는 출구는 어디일가? 없다, 사방이 막히고 공중까지 다 막혔다. 집단 히스테리가 발생하지 않으면 이는 자연현상이 아니다. 집단 히스테리가 지금 화산폭발 전야의 붉은 마그마처럼 지하에서 이글거리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김일성이 음습한 곳에서 배양한 붉은 바퀴벌레들에 의한 [대한민국 죽이기][국민 죽이기] 작전의 한 그림인 것이다. 아직도 이를 모른다면 그들은 그야말로 개돼지들일 것이다.

 

 

20207.1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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