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16 21:40 조회4,321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야 문재인 이 빨갱이야, 치욕이 무언지 느껴 좀 봐라.” 716일 오후 330분경 국회에서 개원 연설을 마친 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국회 본청을 나서는 문재인 쪽을 향해 정창옥 단장으로 널리 알려진 애국지사가 신발 하나를 벗어 던졌다. 신발은 문재인 근처 미터 옆에 떨어진 모양인데 그 경호원들의 행패가 과히 볼만 했다. 나이에 비해 많이 다소 늙어 보이는 정창옥 단장을 콘크리트 바닥에 패대기치고 턱을 하늘로 향해 치켜 올리고 팔을 꺾어 연행했다. 감정적인 표현이었다.

언론의 보도를 보면 정창옥 단장은 빨갱이 문재인을 자유대한민국에서 당장 끌어내라. 가짜평화주의자, 가짜 인권주의자 문재인이 어떻게 평화와 인권을 운운하냐고 소리쳤다. 정창옥 단장은 체포돼 영등포경찰서로 연행됐다. 묻는 경찰을 향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치욕스러웠다. 문재인당선되고 나서 하는 모든 정책들에 너무나 치욕스러움을 느껴서 국민이 받는 치욕을 느껴보라고 던졌다단호하게 말했다.

 

                   정창옥 단장은 누구인가?

 

그는 세월호 인간들과 싸우는 독보적인 투사다. 세월호 인간들이 안산[화랑유치원]에 납골당을 짓고 있다. 그는 그에 대한 반대투쟁을 3년 동안 지속해 오고 있다. 안산 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릴레이 단식을 했는데 괴한들이 들이닥처 천막을 갈기갈기 찢었는데 사람들은 안산 시청의 짓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정창옥 열사는 안산에서 반지하 공간을 얻어 수십 명의 가출 소녀 소년들을 거두고 있다. 그들과 함께 숙식하면서 교육을 시키고 음악을 가르쳐 밝게 키우고 있다. 그는 음악과 노래를 잘 한다. 그는 가극무대에서 만난 여인과 결혼했고 그 여인은 지금 서울에서 불우한 청소년들모아 남편처럼 아이들의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아들 엄마 아빠가 자기보다 낯선 아이들을 더 사랑한다는 생각에 한동안 고통스러워했지만 지금은 성장해서 봉급을 부모에게 바친다고 한다.

 

문재인이라는 개만도 못한 지옥의 저승사자 같은 인간에 비하면 천사이고 만사다. 이 글을 접하시는 분들은 정창옥 단장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10-3266-9009입니다. 지금 현재 영등포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다 합니다. 지금은 그가 대한민국입니다.

 

영등포 경찰서 민원실 전화는02) 2118-9324

 

조사는 아마도 형사과일 것입니다. 팀이 8개나 됩니다.

 

2020.7.1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5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12 책 소개 [조선과 일본] 지만원 2019-10-26 4339 323
3211 5.18조롱금지법, 5.18과 박지원을 생매장했다 지만원 2016-06-02 4988 323
3210 [지만원메시지(38)]남북 공산주의 멸망이 코앞에 관리자 2023-03-13 8976 323
3209 이번 투표는 불법투표, 낙인찍기투표, 헌재심판 대상이다! 지만원 2011-08-25 19375 323
3208 박지원 여적죄로 사형시켜달라는 고발장(98% 완성본) 지만원 2016-07-02 5581 323
3207 대한민국 뜯어먹기 (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16-07-05 4376 323
3206 박영선, 한국 국민인가 빨갱인가? 지만원 2010-04-27 22969 323
3205 5.18유공자들의 정체 지만원 2015-01-02 5043 323
3204 밟아도 꿈틀거리지 않는 지렁이 (Evergreen ) 댓글(3) Evergreen 2017-11-05 5022 323
3203 나는 장진성을 문화간첩이라고 생각한다 지만원 2017-05-22 5210 323
3202 김현희의 비극.용기와 소신(이법철) 지만원 2011-09-09 15624 323
3201 2021년 9월 28일 조선일보 34면 광고 지만원 2021-09-28 2581 323
3200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지키는 일에 앞장섭시다!(장학포) 장학포 2013-01-24 12227 323
3199 북부지원 서기호 판사를 보면서 지만원 2011-12-17 16005 323
3198 박세일·안철수·조국 교수가 교수집단과 서울대 망신 다 시킨다! 지만원 2011-11-13 18224 323
3197 군대 총기 및 자살 사고, 내 경험의 해결책 지만원 2014-07-01 6687 323
3196 5.18진상규명 위원이 되기 위한 험난한 길 지만원 2018-12-02 3196 324
3195 공무원이 가축인가? 세종시 용도 변경 급선무 지만원 2014-07-02 6844 324
3194 5.18단체는 깡패집단, 민주화 운동? 소가 웃는다! 지만원 2010-05-12 22894 324
3193 좌익은 깨어 있는데, 우익은 하품 하며 잠자니! 지만원 2011-04-06 23162 324
3192 차라리 핵실험 해버려라 지만원 2013-02-04 12963 324
3191 '북한군 개입' 연구결과가 왜 광주의 불명예가 되는가? 지만원 2018-09-22 3475 324
3190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저자가 안보인다 지만원 2013-06-20 11074 324
3189 김정일의 숨이 곧 넘어 갈 텐데 또 구해주다니! 지만원 2010-09-07 25388 324
3188 정대협이 지만원, 이상진박사, 뉴스타운사장 고소 지만원 2016-09-08 4532 324
열람중 국민 가슴 뚫어준 신발열사 정창옥 지만원 2020-07-16 4322 324
3186 '5.18조롱하기'는 국민스포츠(비바람) 비바람 2015-05-21 5534 324
3185 5.18세력, 드디어 부산 부경대 학문의 자유까지 협박! 지만원 2015-03-26 6644 324
3184 5.18을 김대중과 김일성의 합작품이라 생각하는 이유 지만원 2016-03-01 5336 324
3183 숨 죽이는 북괴 지만원 2013-02-22 17343 32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