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함정 왜 와서 직사하게 두들겨맞고갔나?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북함정 왜 와서 직사하게 두들겨맞고갔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6 22:12 조회25,37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북함정 왜 와서 직사하게 두들겨맞고갔나?



북한 경비정 1척이 11월 10일, 오전 11:27분경, 서해 대청도 동방 11.3km 지점의 NLL 해상을 2.2km 침범했다. 11:22∼25분 사이 4분간 "귀측은 우리 해역에 과도하게 접근했다. 북상하라"고 2차례에 걸쳐 경고통신을 보냈다 한다. 하지만 북한 경비정은 계속 남하했으며 우리 측은 "귀선은 우리 경고에도 침범행위를 계속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돌아가지 않으면 사격하겠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귀선에 있음을 경고한다"는 경고통신을 재차 3차례 실시했다. 그래도 남하를 계속하자 우리측은 11:32분경 경고사격을 가했다 한다.  

이에 북한 경비정은 11:37분, 우리 고속정을 향해 50여발의 직접사격을 가했으며 우리측 고속정 좌현 함교에서 조타실 사이 외부격벽에 15여발이 맞았으나 인원 및 장비 피해는 없다고 한다. 이에 우리 고속정도 함포 100여발을 발사했고, 북 경비정은 연기를 뿜을 정도로 대파되어 부끄럽게도 북으로 달아났다. 11:40분이 상황 종료시간인 모양이다. 함포를 맞아 연기를 내뿜을 정도면 사람들도 많이 상했을 것이고, 그 함정은 복구가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저쪽 함정은 50발 중 겨우 15발을 명중시켰지만 우리 함정이 쏜 함포는 200발 중 거의 모두가 명중되었을 것이다. 40미리와 76미리 함포를 그 정도 맞으면 웬만한 100톤급 함정들은 두 동강이 난다. 130톤 급의 그 함정은 아마 중간에 수장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도발은 의도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상대도 되지 않는 함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도발을 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것 같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은 자기들도 우리 함정에 못지않는 성능의 함정을 새로이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자이로 조준시스템을 새롭게 장착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를 시험하러 나왔을 것이다.

이들은 아마도 미국과 한국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여 가장 우수한 함정을 내려보냈을 것이다. 여러 차례 여러 경로로 도와달라고 했지만 이명박은 겨우 옥수수 1만톤을 보내주고 싶다고 했다. 쌀 50만톤 비료 30만톤씩 통 크게 받다가 시쳇말로 쪽팔리는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에 약이 많이 올랐을 것이다.

북한은 뒷구멍으로 뉴욕에서 미국의 실무자를 곧 미북회담을 갖는데 반해 한국에 대해서는 오바마가 서울로까지 와서 이명박을 끌어안는다. 말은 못해도 얼마나 속이 끓겠는가? 심사가 뒤틀려 좋은 놈 하나를 골라 NLL을 유린하라 했을 것이다. 예전 김대중 때에는 김대중-임동원이라는 두 빨갱이가 교전규칙을 바꾸어 놓아 쉽사리 경고사격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자신하고 유유히 NLL을 유린했을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북한 함정 코 앞에 함포가 작열하니 성질 급하고 못되기로 소문난 북한 것들이 “에라 한번 해보자”하면서 ‘발끈사격’을 가해온 것이다.

이에 우리 해군은 기다렸다는 듯이 함포를 쏘아댔으니 지금 북한의 자존심은 구겨질대로 구겨졌을 것이다. “에나마이 새끼들” 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입술을 물어보지만 우리 해군의 자이로 시스템은 배가 아무리 흔들려도 총구만은 목표를 놓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저놈들의 총구는 배가 롤링하고 피칭을 할 때마다 총구가 하늘로 가고 바다 밑으로 간다. 김대중이 박정희 대통령 앞에 매일 24시간 무릎 꿇고 빌다가 단 1분이라도 자유시간을 갖는다면 김대중이 "어? 내 조국 북한이 당했내~"하면서 통곡을 할 일이다.  

김대중 당시 '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으로 돼 있던 교전규칙은 2004년에 강력한 여론에 힘입어 개정됐다. '경고방송 및 시위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의 3단계로 단순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지휘관의 재량권을 강화한 것이다. 이번에 북한 놈들은 옛날 믿고 왔다가 수모를 당한 것이다. 이번에 북한 놈들은 “이권사업에서는 이명박이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대북문제에 대해서는 보수세력에 꼼짝 못하는구나” 이렇게 알아차렸을 것이다.

필자는 오랜만에 아주 기분이 좋다. 오늘 이재오를 비롯한 빨갱이들은 참으로 속이 뒤집어 질 것이다.

2009.11.10.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58건 42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38 국가의 경영관리가 엉망이다! 지만원 2010-10-26 25270 193
1137 민주노총의 버릇 단단히 고쳐야 지만원 2010-10-26 26008 194
1136 MB나 DJ나 퍼주기에는 오십보백보(소나무) 소나무 2010-10-26 20003 142
1135 이번 5.18재판은 10월 29일(금) 오후 3시 지만원 2010-10-26 33981 157
1134 정말 이렇게 해도 되는 것입니까? 지만원 2010-10-26 27567 253
1133 ‘진보’ 라는 단어의 어원 지만원 2010-10-26 25075 109
1132 ‘민주화’ 라는 단어의 어원 지만원 2010-10-26 27205 127
1131 앞으로 전라도에서 폭동이 일어나면 빨갱이 폭동이다! 지만원 2010-10-26 23526 272
1130 칠순 참전용사 1400km 국토대장정 <매일경제> 댓글(3) 東素河 2010-10-25 16729 85
1129 이런 원희룡을 누가 세탁시키나? 지만원 2010-10-25 26816 204
1128 위장전입은 罪 위장취업은 惡 (소나무) 소나무 2010-10-24 16858 157
1127 솔로몬과 전라도 지만원 2010-10-23 26529 361
1126 금단의 망언 일삼는 박지원을 쉬게 하자! 지만원 2010-10-23 24731 330
1125 정신 차려야 할 때입니다! 지만원 2010-10-22 23877 378
1124 남북한 사전에 통일은 없다! 지만원 2010-10-21 22485 235
1123 북한의 '주체사상 폐기 선언' 지만원 2010-10-21 25023 203
1122 MB정권 자살골은 피해야(소나무) 소나무 2010-10-21 19636 159
1121 중공군의 평양진주 설에 대해 지만원 2010-10-20 25412 268
1120 김구는'적장에 놀아난 사실상의 반역자' 지만원 2010-10-20 21617 198
1119 1997년에 로동신문이 밝힌 김구 지만원 2010-10-20 22147 153
1118 김구의 선조에 김자점이 없다는 사람 지만원 2010-10-20 27607 216
1117 낮에는 대통령, 밤에는 베트콩 지만원 2010-10-20 23027 285
1116 전라도에도 애국자는 많습니다. 지만원 2010-10-19 29712 395
1115 이명박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사람 많다! 지만원 2010-10-19 24533 282
1114 시국을 반영하는 반가운 통계 지만원 2010-10-19 24657 256
1113 환경 운동가들의 일그러진 양심 지만원 2010-10-19 25073 181
1112 조선일보 사설 믿지 말자! 지만원 2010-10-19 20052 204
1111 北 변덕에 갈피 못 잡는 南 행보(소나무) 소나무 2010-10-19 16556 119
1110 황석영의 표절 성향 지만원 2010-10-19 21922 152
1109 이명박 대통령의「공정한 사회」는 허구이다.(최성령) 최성령 2010-10-18 17707 14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