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의 실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민중당의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7-23 13:34 조회2,80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민중당의 실체

 

민중당(民衆黨)1990년부터 1992년까지 존재했다. 주요인물은 김락중(대표), 이우재, 장기표, 이재오, 오세철, 김문수, 지은희 등이다. 김락중(1935)은 북한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월남한 뒤 36년 동안 진보적 지식인으로 위장하여 고정간첩으로 암약해오다가 1992년 간첩으로 구속기소 되어 무기형을 받았다.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22위인 이선실(1916)은 김락중과 남로동 중부부역당 황인오를 통해 400여명을 포섭하여 북한을 지지하는 대중정당을 구축함과 동시에 지하당 구축을 시도했다. 1992년 이 사건을 조사해 이선실과 협력한 김낙중, 손병선 등 124명을 검거했다.

 

안기부는 김락중이 간첩사건 사상 최대액인 한화 16억원에 이르는 미화 210만달러를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으로 수령했으며 사용하다 남은 1백만 달러와 대북송신용 무전기·난수표·무성권총·독약앰플 등 간첩 공작장비 60여종 150여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밝혔다. 김락중은 1955년 스스로 월북하여 1년 동안 머물면서 간첩교육을 받은 후 남한에 장기매복하면서 각계각층 진보분자를 포섭,조직을 결성하라는 지령을 받고 남파돼 36년동안 고정간첩으로 암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2020.7.2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99 [지만원 메시지(109)] 미국 품이 그리운 김정은의 접근법, 대… 관리자 2023-07-16 10814 245
13698 [지만원 메시지(108)] 투시력 없으면 구국도 없다 관리자 2023-07-16 9104 240
13697 [답변서] 사건번호 2020고단5226(초안) 관리자 2023-07-15 9068 167
13696 [지만원 메시지(107)] 괴담 분출자들엔 실어증폭탄 투하해야 관리자 2023-07-14 9903 226
13695 [지만원 메시지(106)] 지만원 비판한 서강대 임지현 교수에게 관리자 2023-07-11 11411 314
13694 [지만원 메시지(105)] 김양래 법정증언의 의미 관리자 2023-07-11 10656 186
13693 [지만원 메시지(104)] 대통령, 이것만 더하면 5천년 최상의 … 관리자 2023-07-05 10120 313
13692 [지만원 메시지(101)]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귀중 관리자 2023-06-30 10136 200
13691 [지만원 메시지(103)] 국민제위께, 대통령께 긴급 전해주십시오… 관리자 2023-06-30 9413 189
13690 [지만원 메시지(102)] 기적! ‘북한군 개입’ 표현, 더 이상… 관리자 2023-06-30 7817 214
13689 [지만원 메시지(100)] ‘5.18은 북한소행’ 표현이 걸어온 … 관리자 2023-06-24 10147 239
13688 [지만원 메시지(99)]전광훈 목사님께 전하는 긴급 메시지 관리자 2023-06-24 9184 239
13687 [지만원 메시지(98)] 교육부와 학원가와의 복마전 관리자 2023-06-24 8441 168
13686 [지만원 메시지(97)] 5.18 마패, 동강낼 수 있는 진검 탄… 관리자 2023-06-24 6370 178
13685 [지만원 메시지(96)] 5.18 천지개벽 관리자 2023-06-20 8062 257
13684 [지만원 메시지(95)] 준비서면(광주민사1심) 초안 관리자 2023-06-19 6538 141
13683 [지만원 메시지(94)] 형집행정지 신청 관리자 2023-06-18 7366 260
13682 [지만원 메시지(93)] 5.18 진상규명위와 국민 제위께 드리는… 관리자 2023-06-18 7013 169
13681 [지만원 메시지(92)] 민병돈 장군 관리자 2023-06-08 9914 261
13680 [지만원 메시지(91)] 5.18 후계자 관리자 2023-06-08 9754 269
13679 [지만원 메시지(90)] 옥중 출판에 대한 생각 관리자 2023-06-03 12352 295
13678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3. 5.18을 나만 … 관리자 2023-06-03 12008 216
13677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2. 장경순과 나 관리자 2023-06-03 9926 180
13676 [지만원 메시지(89)] 지만원 족적[5] 1. 김대중과 나 관리자 2023-06-03 9491 142
13675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6~7 관리자 2023-05-29 11214 163
13674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족적[4] 5. 소위가 치른 베트남… 관리자 2023-05-29 10869 161
13673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4.육사 1년 선배 관리자 2023-05-26 7407 171
13672 [지만원 메시지(87)] 윤석열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처럼 당한다 관리자 2023-05-23 10112 286
13671 [지만원 메시지(88)] 지만원 족적[4] 1~3 관리자 2023-05-22 6825 146
13670 [지만원 메시지(86)] 지만원 족적[3] 3~4 관리자 2023-05-19 9010 16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