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03 07:19 조회3,15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폭권력,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맹자는 인물을 됨됨이(인격)를 판단하는 데 있어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했다. 마음이 바르면 눈동자가 맑고 바르지 못하면 흐리고 탁하다고 했다. 일본의 대문호로 도쿠가와 이에요시(德川家慶)에게 역경을 강의했다는 사토 잇사이(사토 잇사이(佐藤一斋, 17872~1859)는 인격을 판단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첫인상이라고 했다 한다. 그 후에 만나면 선입관과 오류가 작용해 오히려 판단을 그르칠 수 있다고 강론했다고 한다. 논어에서 공자는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그 동기가 무엇인지, 무엇에 행복해 하고 만족해하는지를 관찰하라고 했다 한다. 사람은 자신을 숨길 수가 없기 때문에 그의 됨됨이(인격)는 이 세 가지에 다 나타나 있다고 한 것이다. 공자는 또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고 했다. 무리한 방법으로 순리를 거스르면(천명을 어기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고 했다. 성경에서는 심는 대로 거둔다고 했고 불교에서는 업보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조폭들의 눈동자

 

문재인, 임종석, 이낙연, 추미애, 이성윤, 이해찬, 조국 등등 TV화면에 비친 이들의 눈동자들은 한결같이 매우 탁해 보인다. 맹자의 관찰법대로라면 이들의 눈은 선 대신 악을 추구하는 눈이고, 정의로운 눈이 아니라 사악한 눈에 속할 것이다. 이들이 동참하여 벌이고 있는 행동은 부정한 수단으로 권력을 잡고 국민을 기만하고 사악한 공작을 벌이기 위해 국민을 괴롭히고 밀림의 포식자들 보다 더 게걸스럽게 국민을 사냥하여 뜯어먹는다. 띁어 먹는 것이 그들의 행복이고 편안함이다. 일본의 대문호라는 사토 잇사이의 첫인상 관찰법에 의해 보면 이들의 첫 인상은 조폭 같고 강도 같다

문재인(1).jpg

 문재인

추미애(2).jpg

 추미애

이해찬(3).jpg

 이해찬

이낙연(4).jpg

 이낙연

조국(5).jpg

 조 국

임종석(6).jpg

 임종석

이성윤(7).jpg

 이성윤

                        업보  치를 시각 초읽기  

 

지금 이들이 벌이고 있는 행동들을 보면 맹수들이 벌이는 살육의 현장을 방불케 한다. 순리와 천명을 거스른 업을 많이도 지어댔다. 하늘에 죄를 많이 지은 것이다. 얼마나 많은 죄,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는 민심의 분노에 반영돼 있다. 이제는 지은 악에 대한 벌을 받을 일만 남아 있다. 즐겨 찾던 식당들이 줄줄이 사라졌고, 한집 걸러 즐비했던 커피 점이 줄줄이 사라졌다. 주부들의 촉각이 빠르다. 조폭정권은 곧 망한다는 전제 하에 부동산 설계를 하고 있다. 조폭들이 벌받는 시각을 주부들이 먼저 인지한 것이다. 

 

모여야 한다. 분노를 보여주어야 한다. 어디에서 모이든 누가 집회의 지휘권을 갖든 국민은 멍석이 깔려 있는 곳으로 무조건 나가야 한다. 815일에.

 

제가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국민청원입니다. 유튜브 삭제 건입니다. 아래를 클릭하시고 [창닫기]를 클릭하시면 동의난이 나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AKVdr

 

 

2020.8.3.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49건 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819 [다큐소설] 전두환 (2) - 인물 박정희와 인물 전두환(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3 25835 174
13818 [다큐소설] 전두환 (1) - 소설을 쓰는 이유 (수정완료) 관리자 2024-01-02 17942 204
13817 [지만원 메시지(213)] 230 광수 강철환 법원 녹취록 정리 관리자 2024-01-01 16830 136
13816 [지만원 메시지(218)] 역사왜곡의 자업자득, 쓰나미 맞는 집권… 관리자 2023-12-28 17883 228
13815 [지만원 메시지(217)] 경험 vs 창의력 관리자 2023-12-26 13525 205
13814 [지만원 메시지(216)] 극우 전두환 vs 빨갱이 문재인 관리자 2023-12-26 14047 195
13813 [지만원 메시지(215)] 육사명예, 월권말라 관리자 2023-12-24 11145 186
13812 [지만원 메시지(214)] 반공포스터 전쟁 펼치자 관리자 2023-12-24 10218 183
13811 [지만원 메시지(212)] 보훈장관이 5.18가짜유공자 옹호자라니… 관리자 2023-12-23 12710 209
13810 [지만원 메시지(211)] 허겸기자: 5.21 학살 주범은 무장괴… 관리자 2023-12-22 11349 149
13809 [지만원 메시지(208)] 탈북광수 김성민(270광수) 신문결과 … 관리자 2023-12-17 14994 148
13808 [지만원 메시지(210)] 위기는 기회, 대통령에 절실한 말 관리자 2023-12-17 12542 213
13807 [지만원 메시지(209)] 276광수 이민복도 증인출석 회피 관리자 2023-12-17 10088 183
13806 [지만원 메시지(207)] 영화 ‘서울의 봄’ 상영정지 가처분 신… 관리자 2023-12-13 15536 260
13805 [지만원 메시지(206)] 자유 평등 박애의 아이콘은 전두환 관리자 2023-12-09 15113 197
13804 [지만원 메시지(205)] 발포명령은 처음부터 괴담, 이번에 끝내… 관리자 2023-12-09 15683 185
13803 [지만원 메시지(204)] 지만원 어록2 관리자 2023-12-05 17038 200
13802 [지만원 메시지(203)] 한강은 전두환 작품, 한강변에 전두환 … 관리자 2023-12-05 18202 205
13801 [지만원 메시지(202)] 5.18족, 내 가족 위협하지 말라. 관리자 2023-12-04 14451 292
13800 [지만원 메시지(201)] 시급한 국힘당에 학문적 접근이 필요한 … 관리자 2023-12-04 12758 166
13799 [지만원 메시지(200)] 전두환 VS 5.18, 어느 쪽이 민주… 관리자 2023-12-04 13405 134
13798 [지만원 메시지(199)] 국민의 요구: 5.18이 왜 민주화운동… 관리자 2023-12-02 13554 188
13797 [지만원 메시지(198)] 다시쓰는 5.18 관리자 2023-11-26 13853 210
13796 [지만원 메시지(197)] 현대사의 주역은 전두환, 김일성을 13… 관리자 2023-11-24 15740 241
13795 [지만원 메시지(196)] 상징성 있는 한 사람은 한 사람이 아니… 관리자 2023-11-23 11422 175
13794 [지만원 메시지(195)] 대통령과 국민사이 소통 불가 이유 관리자 2023-11-19 15031 192
13793 [지만원 메시지(194)] 국민제위께 호소합니다 관리자 2023-11-19 13850 216
13792 [지만원 메시지(193)] 다급해진 시국, 국민 스스로 동아줄 찾… 관리자 2023-11-19 13480 175
13791 [지만원 메시지(192)] 5.18 인민족, 무슨 천벌 받으려나 관리자 2023-11-19 13320 144
13790 [지만원 메시지(191)] 타도(他道)국민 등쳐먹는 전라인민 관리자 2023-11-19 11614 13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