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풍 맞는 문재인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역풍 맞는 문재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05 05:06 조회4,12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역풍 맞는 문재인

 

                        윤석열 줄로 갈아탄 김계원 검사들

 

19791026일 오후 710,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 김계원은 김재규 라인으로 줄을 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는 것을 방조했다. 그날 밤 11:40, 눈치 인생 김계원은 김재규 라인에서 전두환 라인으로 줄을 바꿨다. 문재인-추미애 라인에 섰던 검사들, 여론의 대세 따라 윤석열 라인으로 바꿔 설 것이다.

 

추미애가 연출한 육탄전(한동훈 Vs. 정진웅)이 검찰 전체의 명예를 더럽혔고, KBS가 청부방송(?)을 하다가 기자 및 앵커 등 방송 관계자 8명이 5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받았다. 추미애-이성윤-정진웅이 벌인 섣부른 공작이 법조 내외로부터의 태풍급 역풍을 불러왔다.

 

                            문재인-추미애 떨고 있을까?

 

박원순 피의사실을 가장 먼저 인지한 존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부장검사 유현정, 77일이었다. 상식대로라면 피의사실이 전달된 루트는 유현정-이성윤-추미애-문재인일 것이다. 문재인은 손 놓고 가만있었을까? 박원순이 저지른 범죄혐의는 상상 이상으로 파렴치하고 유치했다. 그것이 조사-구속-기소-재판이라는 절차를 밟으면 그 수치스러움은 박원순 한 사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문정권에 속한 모든 이들이 얼굴을 들 수 없게 된다. 77일 오후 문재인이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 이것이 박원순 피의사실을 박원순에게 알린 사람을 찾아내는 수사사건의 핵심이 될 모양이다. 상식대로라면 추미애도 떨고 문재인도 떨고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한다면 국민은 문재인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승기 잡은 윤석열

 

막다른 코너에 몰린 윤석열이 쥐의 입장에서 고양이에게 바로 이 시점에서 선전포고를 한 이유는 무언가 승기를 잡았기 때문일 것이다.

 

5.18 국민청원 동의해 주십시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AKVdr

 

 

 

2020.8.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2건 33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872 5·18의 진짜 목표는 정부 전복(미래한국) 지만원 2016-06-11 4125 188
3871 [지만원메시지(28)] 민주란 무엇인가? 관리자 2023-03-09 4122 190
3870 [시] 나의 미래 이력서 지만원 2022-11-15 4122 259
3869 광주5.18의 거짓말 시리즈(6) -광주역 발포(비바람) 비바람 2016-08-17 4121 213
3868 김종인 더민당 대표의 독일제 최고급 명품시계(비바람) 댓글(2) 비바람 2016-04-11 4120 230
3867 역사, 정말 어디서 부터 진실이고 거짓일까요(봄맞이) 댓글(5) 봄맞이 2019-07-24 4120 180
3866 광주족들이 고소한 사건의 답변서 지만원 2017-02-27 4120 173
3865 백남기 시신 부검이 빨갱이 시체놀음의 끝(만토스) 만토스 2016-10-08 4120 236
3864 청와대, 님 행진곡 제창 거부 지만원 2016-05-16 4120 343
3863 건국일도 없는데 6.15를 국가기념일 하자는 야당 지만원 2016-06-15 4119 315
3862 [지만원] 5.18강연 (3군구국동지회) 2017.12.28 관리자 2017-12-28 4119 207
3861 5.18과의 최후 결전 지만원 2017-07-23 4119 287
3860 기자회견 보도자료(1.9.14:00) 지만원 2019-01-09 4119 419
3859 순종의 한일 합방조약문 지만원 2018-01-10 4119 213
3858 국민의 눈에 채동욱이 인민군 검사처럼 비쳐졌던 이유(시사논객) 시사논객 2016-05-25 4118 246
3857 휘파람 불던 계절(나의 산책) 지만원 2018-07-10 4118 311
3856 집필중인 책, 조선과 일본 지만원 2019-09-12 4118 285
3855 이희범대표에 유감 (김제갈윤) 김제갈윤 2019-03-01 4118 300
3854 전두환 답변서 지만원 2019-03-15 4117 330
3853 이명박은 박원순에게 4년치 월급 전액 기부했다는데!(金泌材) 지만원 2017-09-19 4117 251
3852 유튜브방송-거짓과의 전쟁을 시작하자 지만원 2022-12-04 4116 130
3851 광주-전남인 11명이 광수 주장하는 재판 답변서 지만원 2017-02-24 4116 250
3850 박지원도 나경원도 정의용도 동급의 무식자들 지만원 2019-04-05 4116 519
3849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구재태 회장의 4.3을 비판한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16-08-31 4116 158
3848 국가차원의 5.18진실규명위원회 제안 대환영 지만원 2017-05-16 4114 209
3847 잘못 키운 뻐꾸기 새끼(Evergreen) Evergreen 2018-02-27 4114 350
3846 5.18형사재판 특별답변서(5.18특별법 관련) 지만원 2018-03-04 4114 218
3845 5.18광수 전쟁에 가위눌린 빨갱이들의 최후 발악 댓글(1) 만토스 2017-02-14 4113 192
3844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 지만원 2018-06-30 4113 294
3843 박남선의 고소 요지 지만원 2016-04-27 4113 26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