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0-08-08 15:59 조회2,25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아쉽다”?에 대한 생각의 지평선

 

문재인은 수해국민에 돌아가야 할 120억 원, 북한에 퍼주겠다는 주사파를 적화통일부 장관으로 임명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북빨들이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공개적으로 간첩 역사상 가장 악랄했던 통혁당의 괴수 신영복을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 했다. 이도 모자라 신숙자 가족을 북에 제물로 제공한 윤이상에 효성을 다 했다. 악독 간첩 윤이상의 음악을 전국에 퍼지게 하겠다며 통영을 윤이상의 해방구로 만들었다. 독일 땅으로 동백나무를 공수해 심은 것도 모자라 다시 유골을 파다가 통영 제1급 자리에 왕릉처럼 모셨다. 이런 인간에 지 에미에게는 어떻게 했던가?

18.PNG

  신영복 

 12.PNG

  신숙자 가족 북에서 사망 

15.PNG

  윤이상 

14.PNG

  통영 윤이상 왕릉과 윤이상 음악당 

 

그 에미 강한옥은 감옥보다 더 허술하고 삭막하고 무인도 같은 독방, 엘리베이터도 없는 부산의 구식 아파트 4층에 92세가 되도록 감금돼 있다가 20191029일에 천대받는 신세로 사망했다. 간첩들에는 충성-효도를 하면서 지 에미에는 호로자식이었다. 간첩에만 충성한 것이 아니라 김정은과 김여정과 김영남에도 충성했다. 신영복의 서화라는 자를 코끼리 수십 배에 해당할 크기로 긴급 특별 주문하여 청와대 벽에 걸고 김여정과 김영남을 초대해 사진을 찍어 김정은에 충성을 맹세했다. 이런 인간이 대통령을 해도 국민은 말이 없다.

17.PNG

  강한옥 

 

이 자가 섬기는 북이 황강댐을 도둑처럼 방류해 대규모 살인을 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군남댐 밑에서 달달 떨며 가구와 집을 홍수에 바치고 몸만 가지고 탈출한 국민 앞에서 이 인간은 북을 향해서만 말을 했을 뿐, 한국국민들을 향해서는 따뜻한 말 한 마디 없었다.

 

북측에서 황강댐 방류 사실을 미리 알려주면 군남댐 수량 관리에 큰 도움이 될 텐데, 그게 아쉽다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파주 주민을 향해 그가 한 키 워드는 [아쉽다]였다. [아쉽다]라는 말, 문재인의 붉은 정체와 종북 행위들을 연결시켜 보면 곡해의 소지도 있다. ‘김정은 동지, 남조선 개새끼를 많이 죽게 더 많이 방류하시지 그 정도에 그치시니 좀 아쉽습네다는 의미의 암호말로도 들린다.

 

2020.8.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3,861건 1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591 [지만원메시지(30)] 윤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의 의미 관리자 2023-03-07 2318 155
13590 [지만원메시지(25)] 귀순한 박승원 상장, 행방을 찾자 관리자 2023-03-02 5229 285
13589 [지만원메시지(24)]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관리자 2023-02-27 7220 297
13588 [지만원메시지(23)] 김정은을 김정은 괴뢰로 부르자 관리자 2023-02-25 6301 226
13587 [지만원메시지(22)] 보훈부 출범의 핵폭탄 관리자 2023-02-24 7590 290
13586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8313 248
13585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7945 240
13584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9035 276
13583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8041 210
13582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5836 213
13581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7947 240
13580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4497 218
13579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4403 219
13578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4519 229
13577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3133 176
13576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2640 151
13575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3431 240
13574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3217 222
13573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3980 240
13572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3473 219
13571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3188 186
13570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2394 139
13569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3717 215
13568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3477 168
13567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5085 227
13566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4806 189
13565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4140 149
13564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4671 213
13563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4802 245
13562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5005 2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